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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Insight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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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무당의 짝퉁 정책에 무너지는 선진국 진입의 꿈

    • 이덕환
    • 서강대학교 화학‧과학커뮤니케이션 명예교수
    • 2015년 07월 09일
    과학기술이 우리 사회에서 가장 대표적인 고비용·저효율 분야로 전락해버렸다. 국가연구개발 사업도 비효율의 깊은 늪에 빠져버렸다는 평가다. 연간 19조에 이르는 재정이 투입되지만 정작…
  • 추경(追更)편성 관전법

    • 김홍균
    •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
    • 2015년 07월 09일
    지난 3일 국무회의에서 총 22조원대의 재정을 추가로 투입하겠다는 안이 의결되었다. 주요 핵심은 경기여건 악화에 따른 세입추경 5조6천억 원과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와 가…
  • 한미 금리차 역전의 의미

    • 김영익
    •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교수
    • 2015년 07월 08일
    최근 한국의 30년 국채수익률이 미국보다 낮아진 데 이어 10년 국채수익률에도 같은 현상이 발생할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멀리 내다보면 한국의 잠재성장률이 1%대로 떨어지면서 한국…
  • 의외로 조용했던 한·중 FTA협정 정식 서명식

    • 정영록
    •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경제발전론
    • 2015년 07월 08일
    지난 6월 1일 한·중FTA 체결 사인식이 있었다. 양국 간의 교역에서 큰 의미를 지니는 중요한 행사임은 자세한 설명이 필요치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언론을 포함한 우리사회의 반응…
  • 국민연금기금의 의결권 행사, 누구를 위한 것인가?

    • 오성근
    • 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 2015년 07월 07일
    제일모직 삼성물산 합병결의 임시주총이 임박했다. 국민연금기금(이하 국민연금)은 어떤 결정을 할까? 고지된 1:0.35의 합병비율만 보면 삼성물산 주주인 국민연금입장에서는 불리하다.…
  • 유로존을 배회하는 불확실성의 유령

    • 홍은주
    • 한양사이버대학교 경제금융학과 교수
    • 2015년 07월 07일
    그리스가 지난 6월 30일 IMF로부터 빌린 16억 유로를 갚지못한 채 시한을 넘겨 사실상 국가부도 상태에 돌입했다. 이 때문에 물가가 오르고 뱅크런이 일어나는 등 그리스 경제가 …
  • 삼성과 엘리엇 분쟁, 어떻게 보아야 하나?

    • 이상빈
    •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명예교수
    • 2015년 07월 06일
    이번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을 이해하려면 1996년 에버랜드의 전환사채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당시 삼성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에는 에버랜드가 있었다. 즉 에버랜드가 삼성생명을 …
  • 삼성물산의 패러독스

    기업이 회사의 형태를 취한 것은 불과 100여 년 전의 일이다. 새 생명이 태어나기 위하여 신의 축복이 필요하다면, 법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왕의 축복을 필요로 하였기 때문이다. 왕…
  • 대통령만 문제가 아니다: 국회법 개정 유감

    • 김병준
    • 국민대 명예교수, 前 대통령 정책실장
    • 2015년 07월 05일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 국회법 개정안의 오리지널 버전 앞부분을 읽어보자. “상임위원회는 소관 중앙행정기관의 장이 제출한 대통령ㆍ총리령ㆍ부령 등 행정입법이 법률의 취지 또는 내…
  •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진보를 아우르는 신당 출현을 기대해본다.

    • 최운열
    • 서강대학교 석좌교수
    • 2015년 07월 05일
    지난 6월 30일 국가미래연구원. 경제개혁연구소. 경제개혁연대가 “보수와 진보, 함께 개혁을 찾는다” 합동 토론회 시리즈 첫 번째 과제로 “경제권력(재벌)과 민주주의. 시장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