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게임보다는 결제시스템에 초점 맞춰야 - 안전한 아바타 결제 “Secure AVARTA Pay!”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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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Vision Pro는 "홍채(Iris—Optic ID)"로 안전하게 연결되며 기존 Touch ID 및 Face ID와 호환된다. 메타버스에 등장한 애플의 아바타는 애플페이가 구매, 송금, 결제를 위한 결제수단으로 사용되어야 함을 보여주었다. 그렇다면 기존의 모든 XR 기기 제조사는 생체인증으로 재설계되어야 한다. 이제 "안전한 아바타 결제"에 대해 이야기해야 한다. 즉, 2D게임 같은 메타버스 비지니스는 3D차원의 XR장치와 생체인증으로 실제로 경제와 상거래를 할 있는 수준으로 바뀌어야 한다.
현재 Apple Pay나 Samsung Pay의 기본 디자인은 생체인증(지문, 얼굴, 홍채, 음성)에 대한 ITU FIDO 규격(2019)을 준수하고 있다. 또한 개인 및 공개 키는 ITU X.509 PKI 표준(1989) 및 생체 디지털 서명에 따라 생성 및 암호화된다. 따라서 메타버스의 "아바타 결제"도 동일한 PKI(공개키기반구조, Public Key Infrastructure) 표준 프레임워크를 준수하여 상호 운용성을 제공해야 한다.
메타버스에서 우리가 “현실과 가상현실”에서 지불하는 방식을 어떻게 바꿀까?
아마도 가장 중요한 것은 현실의 애플페이/삼성페이가 메타버스에서 연결하려면, 강력하고 표준화된 지불 인프라를 필요로 할 것이고, 이용자들이 현실과 동일하게 소비하는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쉽게 지불할 수 있어야 한다.
제가 제안한 방법, 즉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에서 신과 아담이 링크드인과 지난 6월말 라스베가스 XR컨퍼런스에서 예시로 손가락을 합쳤을 때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Avatar Finger to Avatar Finger" 또는 "주먹 vs. 주먹 " 같은 터치로 결제, 이체, 송금을 구현할 수 있다
이제 글로벌 금융사들의 '메타버스 기술' 도입이 보편화된 현상이지만, '신뢰할 수 있는 아바타' 생성이 가능한지, '안전한 아바타/ 메타버스 월드에서 ATM/POS/매표소/ 공연장출입구'로 아바타 결제가 연결된다.
◈ 페이스북, 메타버스 결제..“메타 페이..”..한국 금융권은?
Meta의 설립자이자 CEO인 Mark Zuckerberg 는 지난 2022년 회사의 Horizon 플랫폼과 같은 Metaverse 서비스를 위한 디지털 지갑 옵션으로 Meta Pay를 처음 발표했다.
국내 신한은행, 국민은행 그리고 하나은행은 “디지털휴먼”을 내세워서 상담이나 가상점포 형태의 서비스 연결 수준으로 아직, 결제수단을 내세운 메타버스 플랫폼은 없으며, 00은행 부행장 등은 의지도 없어 보인다.
삼성전자, 메타버스 비스포크홈은 맞춤형 제품을 메타버스 상에서 선택하는 수준이지, “삼성페이나 삼성월렛”을 연동 못하는 초기 메타버스 버젼이다
10월 25일 JP Morgan 파트너십은 “메타페이”와 온라인 공급업체를 위한 상호 운용 가능한 체크아웃 옵션으로 Meta Pay의 확장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신규 서비스를 발표했다. 5월에 Kasreil은 상호 운용 가능한 결제 시스템을 Metaverse 생태계에 통합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말하고 메타는 안전한 메타버스 아이덴티티와 디지털 상품의 소유권과 같은 아이디어를 찾고 있다.
메타버스에서 지급결제시스템이나 페이먼트를 운영하려면, 실제의 쇼핑 혹은 생활을 그대로 연결해야하는 기술적인 난이도가 높지만 페북 메타의 최고 책임자는 다음과 같은 목표를 제시했다.
Meta의 상업 및 금융 기술 책임자인 Stephane Kassriel이 창작자 해방, 차세대 보안 및 VR 쇼핑의 미래에. 새로운 맞춤형 스포츠카를 타고 LA 맨션에서 파티를 즐긴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 내부에서는 유명한 스포츠 스타 및 음악가와 어울리고 개인 공연을 관람하거나 예술가의 새로운 전시회를 정독할 수도 있습니다. 작품이 마음에 들어서 그 자리에서 돈을 지불하거나 멋진 운동화를 신고 있는 누군가를 보고 즉시 자신의 버전을 얻습니다. 즐거운 저녁인 것 같습니다. 이제 인터넷 연결, 가상 현실(VR) 헤드셋 및 온라인 아바타를 통해 거실에서 이 모든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이것은 실시간으로 작업하고, 사교하고, 거래할 수 있는 상호 연결된 3D 가상 세계로 구성된 웹의 가상 버전인 메타버스의 약속입니다.아마도 가장 중요한 것은 메타버스가 강력하고 표준화된 지불 인프라를 필요로 할 것이므로 사람들이 소비하는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쉽게 지불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 메타버스를 이용한 동작중에 가령, 00페이를 위해서 HMD나 스마트 안경을 벗고, 지문이나 페이스 ID로 지불을 해야 하는가 ?
- 메타버스 작업중에 배달이 오면, 현관문을 열어주는 방법은?
- 이태원사고나 급변사태 혹은 재난 문자를 수신하려면, 스마트안경을 벗고 화재나 비상계획에 따라 이동을 해야 할까?
그렇다면, 앞으로 스마트안경의 대중화 보급시기는 2-3년후이고 그전에는 오큘러스 2, 퀘스트 프로 등과 같은 헬맷으로 지불할 방법이 있어야 한다.
이제 국내 금융회사의 ‘메타버스 기술’ 채용은 일반화된 현상이지만 '신뢰받는 아바타'를 만들 수 있을지, '안전한 아바타' 간의 금전거래를 비롯한 경제행위는 어떻게 구현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논의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메타버스 은행의 아바타가 신뢰할 수 있는지, 아니면 메타버스 금융을 제공하는 JP모건이나 여타 은행 등의 메타버스 금융기관이 '메타버스 지점'에서도 동일한 결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지 검토해야 한다.
메타버스 결제의 또 다른 방법은 마스터카드(2017년) & FIDO 인증카드(2023년)와 같은 삼성전자 지문카드(2023년)를 이용하는 것이다.
삼성전자가 ‘생체인증카드’용 솔루션을 원칩(One-Chip)화한 지문인증IC를 출시했다 (22년 1월).
‘생체인증카드’는 사용자의 지문 정보를 읽고, 인증할 수 있는 IC가 내장된 카드다. 지문 센서에 손가락을 올린 상태에서 카드를 단말기에 삽입하거나 터치하면 결제가 진행돼 보안이 매우 뛰어나고 사용 편의성이 높다.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마케팅팀 한규한 상무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지문인증IC ‘S3B512C’는 생체인증카드의 세 가지 핵심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제품으로, 금융 결제용 카드뿐만 아니라 학생증, 멤버십카드, 출입카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성이 매우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뉴스룸)
또한, 국내 스마트폰에 “모바일 신분증으로 운전면허증 등과 암호화폐 등을 저장하는 유행이 불고있고, 최근 삼성전자는 삼성월렛 제공국가를 확대한다고 발표했지만, “메타버스ID”체계는 없는 듯하다.
Apple의 Wallet과 마찬가지로 Google Wallet은 충성도 카드, 여행 및 이벤트 티켓, 예방 접종 카드 및 올바른 BMW 모델을 소유한 경우 디지털 자동차 키도 저장할 수 있다. 중요하게도, 지갑은 이미 미국의 특정 주에서 모바일 운전 면허증을 지원하는 Apple에 이어 디지털 ID 확인을 저장하는 장소가 될 것이다. 두 회사 모두 빠르게 성장하는 디지털 ID 지갑 세계에서 야망을 가지고 있다. Gartner에 따르면 이 기술은 향후 2~5년 내에 주류 채택에 도달하여 온라인과 실제 세계 모두에서 일상 생활의 일부가 될 것이다. 물리적인 문서를 휴대하는 대신 디지털 지갑을 사용하여 자동차를 렌트할 때 운전 면허증을 공유하고, 술을 구입할 때 나이를 증명하고, 은행 계좌를 개설할 때 자신이 누구인지 증명하는 등 많은 일을 할 것이다. <JP 모건 제공> |
“멕킨지 2022 메타버스 10대 우선순위”는 1번이 “메타버스 결제, 아바타페이”를 지적한후, 메타버스내의 “디지털ID” 순으로 구축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지만, 국내 대기업/금융/정부 등에서 이러한 내용을 전체 1천개 국내 메타버스 사이트에 제시한 적이 없다.
◈ LG전자, 음성연동 플랫폼 개발 발표
디지털 트윈과 소통하는 음성 생체인식 플랫폼을 개발해 메타버스에 있는 LG 제품의 설정과 실제 LG 제품의 설정을 동기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타버스 홈과 디지털 홈의 연동" 문제는 정말 중요합니다. 개발 방향을 그대로 인정한다면 보이스 뱅킹이 가능하고, 음성 제어를 통해 피지컬 홈과 메타버스 홈의 제어가 가능하다.
이제 메타버스 홈에서 "아바타 페이"가 주로 사용될 것이기 때문에 "IoT to MoT(Metaverse of Things)를 통한 스마트 홈과 메타버스 홈 간의 상호 운용성"에 대해 논의해야 한다.
CES 2022 프레젠테이션에서 삼성전자는 메타버스(Metaverse) 가상공간에서 스마트홈과 연동된 로봇이 AI 보조 로봇에게 지시를 내리고 지시를 수행하는 애니메이션 시연을 선보였다.
LG, 디지털 트윈과 소통하는 음성 생체 인식 플랫폼 개발 음성 생체 인식을 이용해 소통하는 메타버스 홈과 디지털 휴먼을 구축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모든 LG 제품을 포함하여 메타버스 이용자의 실제 집을 밀접하게 미러링하기 위해 메타버스 하우스가 ' 디지털 트윈 '으로 생성될 수 있다는 것이다. 메타버스의 LG 제품 설정은 실제 LG 제품의 설정과 동기화된다. https://www.biometricupdate.com/202210/lg-developing-platform-with-voice-biometrics-to-communicate-with-digital-twins |
◈ 스마트홈과 메타버스홈 연동
CES 2022 발표에서 삼성전자는 메타버스 가상공간의 AI비서로봇에게 음성으로 와인과 커피 배달을 지시해 스마트홈에 연동된 로봇이 지시내용을 수행하는 애니메이션 시연을 보인적이 있어서, 이런 부분에서 LG전자가 앞서간다(?)고 볼 수 있다. '음성 신뢰(Trust Voice)'가 성립될 경우, 스마트홈에서의 AI스피커나 로봇에 기등록된 음성인증으로 메타버스 속 사이버로봇에게 연결돼 음성으로 지시 내린 내용을 수행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지만, 현재 삼성전자의 상상은(?) “아바타결제와 메타버스홈의 연동” 등 기술적 보안이 뒷받침 돼야 할 것이다.
현대자동차와 MS도 스마트팩토리와 메타버스팩토리를 디지털트윈으로 연동된 물리적인 스마트팩토리에 서비스하는 시연을 보인 적이 있지만,더욱 중요한건 스마트홈의 사물인터넷을 통제하기 위해 인증된 주인음성이 메타버스홈에서도 동일한 ‘음성인증’이 돼야 연동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음성인증(Trust Voice)'이 성립되면 AI 스피커에 등록된 음성인증으로 메타버스에 있는 Generate AI(Chat GPT)에 연결되거나 스마트홈에 있는 로봇이 지시하는 내용을 수행하도록 한다. 목소리로 충분히 가능하다.
가까운 장래에 Apple의 Vision Pro가 사용되고 아바타가 Apple Pay로 상품이나 음식을 지불하면 집이나 사무실로 로봇을 배달할 수 있다.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은 고객(주문자)이 미리 전달한 코드로 건물이나 아파트의 출입구와 IoT 도어록을 통과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는 현재 글로벌 표준으로 사용되고 있는 표준이 상호 운용 가능한 경우에만 가능하며, 이를 "Chain of Authentication"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ITU X.509 PKI
- ITU FIDO 표준(생체인증)
- Matter Standard 2022 (삼성, 애플 등 주도)
- CCC 표준(커넥티드카 컨소시엄) 2022
PKI의 메타버스 OID(Object Identifier) 정책으로 메타버스 보안에 대해 이야기해야 한다.
메타버스 운영자는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한 모범 사례를 활용합니다.
- 견고한 보안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디지털 ID를 기반으로 해야 한다.
- 국방, 정부, 금융기관의 사실상의 표준인 PKI 기반 디지털 인증서 사용
- 메타버스에서 디지털 인증서는 모든 디지털 신원을 생성하고 보호하며,그것들이 없으면 메타버스 인프라는 취약할 것이다.
<메타버스를 위한 보안 관리>
- 문제는 방대한 양의 디지털 ID와 메타버스가 작동하는 데 필요한 디지털 인증서를 관리하는 것이다.
이미 지난 6월 애플은 "아이리스와 기존의 "터치ID, 페이스ID"를 새로운 미래형 AR 헤드셋에 연동하겠다고 밝혔고, 메타는 최근 '커넥트 2022'에서 '제스처'를 제안했다. 물론 MS는 5월 22일 공식적으로 인증에 "얼굴/지문/제스처"를 모두 사용한다고 확인했으며 MS, Google 등과 함께 PASS Key로 메타버스에서도 확장할 예정이다.
<(아바타) 가상 회의>
Vision Pro의 FaceTime 기능은 아직 완벽하지 않지만 성장의 여지가 충분하다. 멀리 떨어져 사는 부모가 자녀와 함께 사는 경험, 서로 다른 곳에서 온 기업인들이 가상 공간에 모여 프레젠테이션을 보고 토론하는 등 다양한 것을 상상할 수 있다.
아바타로 참석 시 생체인증을 통해 인증된 아바타만 참석한다.
기밀성, 영업비밀 등 보안 수준별로 참석하면 슈퍼비즈와 접할 수 있는 사업이다.
◈ 결론
메타버스 커머스에 대해 논의할 시간이 되었으며 다음과 같은 국제 프로젝트가 제안된다.
첫 번째는 Avatar Pay에 대한 학술적, 경제적 산업적 관점의 "International Avatar Pay Project"가 만들어져야 한다.
두 번째는 "Metaverse Church/Cathedral, the Religion project"와 같은 Metaverse 기부와 십일조/Zakat 문제가 Metaverse에서 제공되어야 한다.
CBDC로 아바타페이를 사용할 곳은 메타버스 면세점/백화점, 공연장 매표소 등에서 결제 방법을 협의해야 한다.
한편으로 Secure Metaverse Casino도 논의되어야 한다.
팬데믹 당시 유행했던 팀즈/줌 미팅도 메타버스의 '신뢰할 수 있는 아바타 미팅' 관점에서 검토해야 한다.
<ifs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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