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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실린 글은 필자 개인의 의견이며 국가미래연구원(IFS)의 공식입장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News Insight 목록

전체 2,030 (180 페이지)
  • 유승민 파동이 남긴 한국 정치의 불편한 진실

    • 김형준
    • 배제대학교 인문사회대학 석좌교수(정치학),전 한국선거학회 회장
    • 2015년 07월 12일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결국 물러났다. 박근혜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배신자 유승민 대표를 심판해달라고 밝힌 지 13일만이다. 유 대표는 사퇴의 변으로 "내 정치 생명을…
  • 중앙대 사태: 문사철(文史哲) 모르는 참담함

    • 국중호
    • 요코하마시립대 경제학 교수
    • 2015년 07월 10일
    장삿속 대학경영중앙대가 만신창이가 되었습니다. 작금, 두산의 중앙대 운영을 접하며 ‘기업이 이처럼 대학을 황폐화시킬 수 있구나’를 실감합니다. 더불어 ‘대학이란 상아탑이 이리도 바…
  • 선무당의 짝퉁 정책에 무너지는 선진국 진입의 꿈

    • 이덕환
    • 서강대학교 화학‧과학커뮤니케이션 명예교수
    • 2015년 07월 09일
    과학기술이 우리 사회에서 가장 대표적인 고비용·저효율 분야로 전락해버렸다. 국가연구개발 사업도 비효율의 깊은 늪에 빠져버렸다는 평가다. 연간 19조에 이르는 재정이 투입되지만 정작…
  • 국민연금기금의 의결권 행사, 누구를 위한 것인가?

    • 오성근
    • 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 2015년 07월 07일
    제일모직 삼성물산 합병결의 임시주총이 임박했다. 국민연금기금(이하 국민연금)은 어떤 결정을 할까? 고지된 1:0.35의 합병비율만 보면 삼성물산 주주인 국민연금입장에서는 불리하다.…
  • 삼성과 엘리엇 분쟁, 어떻게 보아야 하나?

    • 이상빈
    •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명예교수
    • 2015년 07월 06일
    이번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을 이해하려면 1996년 에버랜드의 전환사채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당시 삼성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에는 에버랜드가 있었다. 즉 에버랜드가 삼성생명을 …
  • 삼성물산의 패러독스

    기업이 회사의 형태를 취한 것은 불과 100여 년 전의 일이다. 새 생명이 태어나기 위하여 신의 축복이 필요하다면, 법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왕의 축복을 필요로 하였기 때문이다. 왕…
  •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진보를 아우르는 신당 출현을 기대해본다.

    • 최운열
    • 서강대학교 석좌교수
    • 2015년 07월 05일
    지난 6월 30일 국가미래연구원. 경제개혁연구소. 경제개혁연대가 “보수와 진보, 함께 개혁을 찾는다” 합동 토론회 시리즈 첫 번째 과제로 “경제권력(재벌)과 민주주의. 시장경제…
  • 다시 제2차 연평해전을 회상한다

    • 김태우
    • 前 통일연구원 원장, 前 국방선진화추진위원
    • 2015년 06월 28일
    윤영하 소령, 한상국 중사, 조천형 중사, 황도현 중사, 서후원 중사, 박동혁 병장… 6월이 되면 다시 생각나는 이름들이다. 이들은 150톤급 참수리 고속정(PKM) 357정의 함…
  • 손쉬운 건강 관리법(1)

    • 류영창
    • 대한건설진흥회 사무총장, 건설진흥공단 대표이사
    • 2015년 06월 26일
    □ 식사 순서 혁명 당뇨병 환자에게 식이요법을 제시하면 매우 난처해 한다. 과식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흔한 병이고, 금지 할 것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당연한 반응이다. 몸에 고통을…
  • 세계경제의 3대 뉴노멀진단

    • 이경태
    • 前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 前 OECD 대사
    • 2015년 06월 25일
    <저성장, 불평등, 다극화>위기가 극복된다고 해서 위기이전으로 되돌아 가는 것이 아니다. 위기는 구질서를 와해시키고 새로운 질서를 낳는다. 1998년 한국을 강타한 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