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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2,293건 1 페이지
  • 2293
    • '폼페이오의 美 육사동기' 에스퍼 국방의 등장, 그리고 북한과 중국
      장성민 | 세계와 동북아 평화포럼 이사장
      2019-08-20   325 view
    • ​ 지난 8일 방한해서 한미일 협력을 강조하고 주한 미군 방위비 분담 요구와 관련된 트럼프 대통령의 ‘의지’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진 마크 에스퍼(Mark Esper) 신임 미 국방장관이 미국의 국방 및 대외 정책을 어떻게 끌고 나갈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 외교, 안보 정책 좌우하는 ‘웨스트포인트 82학번’ 인맥 특히 마크 에스퍼 장관과 마이크 폼페이오(Mike Pompeo) 미 국무장관의 특별한 인연이 세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이유는 두 사람이 트럼프 행정부에서 외교, 안보 정책을 좌우하는 핵심 이너서클인 미 육군사관학교 동기생인 ‘웨스트포인트 82학번’ 인맥의 핵심 인물이기 때문이다. 이를 구성하는 인물들의 면면을 보면,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을 중심으로,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 마크 그린(Mark Green) 하원의원, 울리치 브래치벌(Ulrich Brechbuhl) 국무부 고문, 브라이언 불라타오(Brian Bulatao) 국무부…
  • 2292
    • 일자리 쪼개기를 권하는 사회 :‘고용의 질’악화시켜
      김상봉 | 한성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2019-08-19   332 view
    • 요즘 길에서 쓰레기를 줍는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나 길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분들이 많이 보이고, 조그마한 건물을 짓는 곳에 수신호 하시는 나이 드신 분들이 많이 보인다. 이분들은 고용상태일까? 누가 일당이나 월급을 주는 것일까? 또한, 20대의 고용률은 나쁘지 않은데, 왜 주위에서 취업하는 것은 매우 힘든 것일까? 2018년의 고용의 양(量)은 상당히 좋지 않았다. 2018년 2월부터 취업자수는 전년도에 비해 증가폭이 상당히 많이 감소하기 시작했으며, 경기 하강의 시작으로 볼 수 있는 7월경부터 고용시장에서 1만 명을 못 넘은 대참사가 일어나고 있었다. 반면 2019년의 고용을 취업자 수 증감으로 살펴보면, 2월 이후 대폭 증가하고 있다. 이는 2018는 2월 이후의 고용시장의 위축과 그에 따른 기저효과(基底效果)와 정부가 재정지원 사업에 대해 조기에 집행하면서 효과가 크게 나타난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따라서 2019년의 고용은…
  • 2291
    • 對日 공세 누그러뜨린 8‧15 경축사… 그 후속 대응은?
      조용래 | 광주대학교 초빙교수, 前 국민일보 편집인 대기자
      2019-08-18   826 view
    • 문재인 대통령의 8‧15 광복절 경축사에 대해 가장 먼저 뜨겁게 반응한 것은 북한이었다. 북한은 16일 아침 마치 남한에 시위하듯 동해상으로 미사일을 또 발사했고,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막말 담화를 앞세워 경축사를 조롱했다. 도를 넘는 북한의 무례는 각별한 대응이 필요하겠다. 다만 이 글은 이번 경축사에서 거론된 한‧일 관계에 대한 인식을 중심으로 향후 과제를 제기하는 데 초점을 맞췄기에 북한 관련 이슈는 논외로 한다. 문 대통령, 일본을 향한 공세 누그러뜨려 일본의 반응도 특별했다. 광복절 경축사는 매년 벌어지는 연례행사의 한 대목이지만 올해는 여느 때보다 일본의 관심이 높았다. 일본의 모든 매체들은 앞 다퉈 문 대통령의 경축사 내용을 보도했다. 마이니치, 요미우리, 일본경제신문 등은 16일자 조간 사설에서도 경축사를 다뤘다. 7월 4일부터 공식화된 일본의 대한(對韓) 수출규제 이후 한‧일 관계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던 만큼 일본으로서도 문 대통령의 공식 메…
  • 2290
    • 김도훈의 파리 구석구석 돌아보기(3)
      김도훈 | 서강대학교 국제대학원 초빙교수, 전 산업연구원장
      2019-08-17   731 view
    • 오늘 저의 '파리 구석구석 돌아보기'의 전체 테마는 '진짜 파리지엥 되어보기'입니다. 일요일까지는 주로 걸어다니는 곳만 방문했고, 가져간 달러를 오늘 유로화로 바꾼다는 생각을 하고는 음식값 치를 때도 카드로만 지불했으니 영낙없는 관광객 노릇을 해온 셈입니다. 그런데 어제 드디어 7월 한달간 파리 대중교통을 무한정 탈 수 있는 (이른바 5존인 베르사이유까지도 갈 수 있는) 나비고 교통카드를 발급했고 (지하철역 여직원이 친절히 카드를 만들어주자 아내가 함께 사진도 찍어주었네요.), 오늘 아침 유로화도 든든히 바꾸었습니다 (이제는 은행에서는 외화교환 업무는 하지 않아서 Change라고 써붙인 외환거래상에서 해야 했습니다.). 저희가 끊은 나비고 교통카드는 7월 한달간 유효한 것으로 첫 카드 발급비까지 포함해서 80.20유로 (약 11만원 정도)인데, 저희가 공항에서 파리로 들어오는 1회용 표값이 10.30유로이고 돌아갈 때는 이 카드를 이용하면 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70유로…
  • 2289
    • [신세돈의 역사해석] 통합이냐 분열이냐, 국가 흥망의 교훈 : #16 고구려의 천적 전연(G)
      신세돈 | 숙명여자대학교 경제학부 명예교수
      2019-08-15   472 view
    • 흥망의 역사는 결국 반복하는 것이지만 흥융과 멸망이 이유나 원인이 없이 돌발적으로 일어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한 나라가 일어서기 위해서는 탁월한 조력자의 도움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진시황제의 이사, 전한 유방의 소하와 장량, 후한 광무제 유수의 등우가 그렇다. 조조에게는 사마의가 있었고 유비에게는 제갈량이 있었으며 손권에게는 육손이 있었다. 그러나 탁월한 조력자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창업자의 통합능력이다. 조력자들 간의 대립을 조정할 뿐 만 아니라 새로이 정복되어 확장된 영역의 구 지배세력을 통합하는 능력이야 말로 국가 흥융의 결정적인 능력이라 할 수가 있다. 창업자의 통합능력이 부족하게 되면 나라는 분열하고 결국 망하게 된다. 중국 고대사에서 국가통치자의 통합능력의 여부에 따라 국가가 흥망하게 된 적나라한 사례를 찾아본다. ​ (37) 석준의 무혈 쿠테타 집권(AD349) 팽성왕 석…
  • 2288
    •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문 대통령 광복절경축사 의미
      이계민 | ifsPOST 대기자
      2019-08-15   586 view
    • ‘꿈’과 ‘희망’을 노래한 세 가지 목표 제시 그간 문재인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는 국민적 관심사였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지난 8월 2일 일본의 대한(對韓) 수출규제조치를 계기로 일본과의 경제전쟁을 선포했던 문 대통령이고 보면 이번 광복절을 계기로 어떤 자세로 어떻게 임할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온 국민들의 관심을 끌었던 것이다. 그런데 막상 뚜껑이 열리고 보니 국민관심도에 비해서는 ‘싱겁다’할 정도로 먼 미래의 바람직한 모습을 제시하는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데 그친 느낌이다. 그러나 이러한 언급의 변화는 경제전쟁으로 표현할 만큼 ‘강대강’(强對强)으로 대치해 온 일본과의 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풀어가겠다'는 의지로 변화시킨 것은 바람직한 결단이 아닌가 싶다. 문대통령은 아직도 우리가 ‘충분히 강하지 않고, 또 ‘분단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는 이루지 못했다고 전제하고, 우리가 만들고 싶은 ‘새로운 한반도’의 “아무도 …
  • 2287
    • 문재인 정부를 향한 3개의 핵폭탄과 한일 경제전쟁 종식을 위한 3가지 해법
      장성민 | 세계와 동북아 평화포럼 이사장
      2019-08-14   944 view
    •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가장 갈망하고 있는 것이 하나 있다면 무엇일까? 그것은 이론의 여지없이 2020년 대통령에 재선되는 일이다. 그럼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당선을 보장할 수 있는 카드는 무엇일까? 경제이다. 경제는 모든 미국인들이 좋아지기를 갈망하는 가장 절박한 문제이자 초당적인 문제이며 초이념적인 문제이다. 한마디로 경제는 미국인들 모두의 문제이다. 지금까지 트럼프 행정부 하의 경제 상황은 그리 나쁘지 않다. 지금 미국 경제는 셰일가스의 출현으로 경제 잠재력이 좋아지고 있고, 주식시장도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으며, 실업률도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 한국 경제보다 열 두 배 이상이나 큰 미국 경제는 작년 한 해 경제성장률이 2.9%를 기록했다. 이는 2.7% 성장에 그친 우리 경제보다 더 높은 성장률이다. 과거 미국 대선을 놓고 보더라도, 9.11 이후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한 아들 부시 대통령의 재선을 제외한…
  • 2286
    • 『AI 혁명』; 손정의 회장이 집념으로 그리는 ‘미답(未踏)의 미래상(像)’
      박상기 | ifs POST 대기자
      2019-08-13   1170 view
    • 지금 전 세계는 “인터넷 혁명” 이래 훨씬 광범하고 급진적인 또 하나의 산업혁명의 흐름에 들어서 있다. 당연히 각국은 국가의 명운을 걸고 이러한 격렬한 흐름에 뒤쳐지지 않으려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중이다. 그 거대한 산업혁명 흐름의 핵심에 바로 AI(인공지능) 부문이 자리하고 있다는 데 대체로 공감이 클 것이다. 사실, 따지고 보면, 지금 글로벌 경제 질서를 뒤흔들고 있는 ‘美 中 무역전쟁’도 이러한 소위 ‘4차 산업혁명’ 대열에서 자국은 선두를 지키며 타국이 따라오는 것을 차단하려는 다툼일 뿐이다. 당초 美 中 무역 분쟁의 발단이 중국의 야심찬 첨단기술 중흥을 겨냥한 “中國 製造 2025” 플랜이 촉발한 것임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런 점에서, 日 Nikkei紙가 최근, 일본 산업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이후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전설적인 한국계 일본인 기업 경영자 Softbank 그룹 孫正義 회장의 AI 혁명에 대한 집념과 …
  • 2285
    • 한국의 첫 번째 AI 과제는 ‘핀테크, 테크핀’
      박재홍 | 웹스소프트 대표, 한국크라우드펀딩협회 개발이사
      2019-08-13   993 view
    • 아시아 기업들에게도 위협받는 한국 IT 현주소 한국은 인터넷 강국 이었으나 실질적인 IT기술, 게임 개발기술, 소프트웨어 등 어느 것 하나 세계 최고의 실력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게임 분야로 글로벌 기업이 탄생했으나 현재는 중국계 게임 회사들이 더욱 성장하고 국내 시장 또한 중국계 회사들의 게임이 점령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IT개발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필자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일반 IT기술은 중국이나 인도, 아시아권에서 한국을 추월 하는 것은 얼마 남지 않았다는 판단이다. 이유는 인건비가 저렴한 국가의 개발자와 한국의 개발자 간의 격차가 빠른 속도로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언어와 문화의 장벽으로 보호 받던 시장도 번역기술의 빠른 발전으로 다른 나라 언어를 못해도 손쉽게 이해하고 번역할 수 있는 기술 수준 또한 고도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첫째도 AI, 둘째도 AI, 셋째도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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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품/소재/장비 국산화, 어느 정도 효과 있을까?
      김도훈 | 서강대학교 국제대학원 초빙교수, 전 산업연구원장
      2019-08-12   1571 view
    • 우리나라는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산업 강국이다. 그 증거로는 거의 당연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는 지속적인 대규모 무역흑자를 들 수 있다. 우리나라의 이러한 산업에서의 강점은 기본적으로 자유로운 세계무역질서와 그 속에서 펼쳐지고 있는 이른바 글로벌 밸류 체인을 제대로 활용하는 데 성공했다는 점에 기인한다. 특히 자랑할 만한 분야는 바로 IT 산업인데 그 중에서도 모든 IT 산업들과 그와 연관되어 발전할 것으로 기대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신산업들이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할 핵심요소인 반도체,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세계 최강자로 우뚝 선 것으로 인정받아 왔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자랑하고 있는 분야의 아킬레스건을 일본이 건드리고 말았다. 비록 부가가치로는 보잘 것 없는 수준이지만,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산업이라는 최강의 전사가 힘을 쓰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세 가지 필수 소재, 즉 불화수소(에칭가스), 플루오린 폴리이미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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