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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불황의 골'…허리띠 꽉 졸라맨 가계, '슬픈' 사상 최대 흑자 새글
      2017-02-26   36 view
    • 식료품비 감소 폭 최대…옷·교육·차·휴대전화 모두 줄였다 빚 늘자 채무조정·예적금 해지율 증가…술담배 지출·복권판매도 늘어 소비절벽에 경기침체 악순환 우려…소득 증대 등 근본 대책 필요 경기 불황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해 가구당 월평균 흑자는 100만원을 넘어서며 연간 단위로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허리띠를 졸라맨 '불황형 흑자'였다. 식료품·비주류음료 지출은 통계 작성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었고 오락·문화 지출은 12년만에 처음 감소세를 보였다. 옷, 교육, 차, 휴대전화 지출도 감소했다. 빚이 늘면서 채무조정 신청과 은행 예·적금 해지 비율은 증가했다. 속상한 마음을 풀기 위해서인지 술과 담배 지출은 2년 연속 늘었다. 일확천금 수요 탓인지 로또 판매액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복권 판매액도 계속 증가했다. 경기 악순환을 유발하는 소비 침체가 절벽 수준으로 악화하자 근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 전형적인 불황형 흑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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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중소기업 임금…대기업의 50%, 금융공기업의 40% 새글
      2017-02-26   11 view
    • 최악 청년실업률에도 중소기업은 구인난 청년 실업률이 10%에 육박하지만 중소기업들은 일할 사람을 구하지 못해 애를 태우는 일이 많다. 청년 구직자들이 임금 많이 주고 직업 안정성이 높은 대기업, 금융기관, 공기업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26일 통계청과 중소기업연구원 등에 따르면 지난해 청년(15∼29세) 실업률은 9.8%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전체(15∼64세) 실업률 3.7%의 3배에 가깝다. 청년들은 취업을 못해 아우성이지만 중소기업은 일할 사람을 구하지 못해 속을 끓인다. 청년들이 중소기업 취업을 꺼리고 있기 때문이다. 중소기업의 급여가 상대적으로 적은 것이 취업준비생들이 기피하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다. 고용노동부 조사 결과, 2015년 현재 중소기업 제조업 직원 급여 수준은 같은 업종 대기업의 절반에 불과했다. 대기업(300인 이상) 직원은 상여금 등을 포함한 월평균 임금총액이 561만원이었으나 중소기업(5∼299인)의 월평균 임금총액은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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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트럼프 "글로벌 국가·통화·국기는 없다…난 지구 아닌 美대표"
      2017-02-25   19 view
    • 24일 '보수정치행동회의'(CPAC) 연차총회 연설 장벽 일정 당겨 곧 건설, 불법이민 저지, 무역협정 개정 거듭 확인 "복지서 일로 돌아가야" "규제산업 안돼"…대선공약 준수 다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글로벌 국가(國歌)와 글로벌 통화, 글로벌 국기(國旗)와 같은 그런 것은 없다. 나는 지구를 대표하는 게 아니라, 여러분의 국가(미국)를 대표하고 있다"고 말해 자신의 대선 캐치프레이즈인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를 다시 한번 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메릴랜드 주 내셔널하버에서 열린 미국 보수우파 연합체 '보수정치행동회의'(CPAC) 연차총회 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여러분은 진정으로 위대한 국민"이라고 치켜세웠다. 그는 "불법이민자를 막는 것은 세금을 아끼고 미국인의 생명을 구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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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韓청년들, '취업·성공 자신감' 25개국 중 최하위 수준
      2017-02-25   13 view
    • ​씨티그룹 '2015 글로벌 유스 서베이' 한국 청년들이 취업 가능성과 성공 전망을 어둡게 보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글로벌 금융회사인 씨티그룹은 여론 전문조사기관인 입소스(Ipsos)에 의뢰해 서울을 포함해 뉴욕, 런던, 도쿄, 싱가포르 등 전 세계 25개 도시에 사는 청년(18~24세)들을 대상으로 향후 성공 가능성을 조사한 결과 '긍정 답변'을 한 한국 청년의 순위가 25개국 중 최하위였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원하는 분야에서 일자리를 잡고 성공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한 한국 청년은 38%에 불과했다. '나는 직업상 목표를 성취할 능력이 있다'에 대한 긍정 답변도 60%로, 끝에서 세 번째였다. 부모 세대가 젊었을 때와 비교한다면 '나는 현재의 커리어에서 성공할 기회가 있다'고 긍정적으로 답한 건 두 명 중 한 명(51%)꼴에 불과했다. 이는 25개국 중 두 번째로 낮은 것이다. 고도성장의 수혜를 입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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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전경련 회장에 허창수 유임…"환골탈태로 거듭나겠다"
      2017-02-24   55 view
    • 정기총회, 상근 부회장에 권태신 한국경제연구원장​ 허창수 GS 회장이 창립 56년만에 가장 큰 위기를 맞은 전국경제인연합회를 살리기 위해 '구원 투수'로 다시 나선다. 전경련은 24일 회장단과 재계 원로들이 허 회장을 차기 36대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이날 오전 11시30분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제56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은 안건을 통과시킨다. 지난 6년간 3차례 연임한 허창수 회장은 이달 말 물러나겠다고 약속했지만 어려움에 빠진 전경련의 상황을 고려해 연임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임기는 2년이다. 권태신 한국경제연구원장은 이승철 부회장의 뒤를 이어 상근부회장을 맡는다. 전경련 회장단은 차기 회장 추대를 위해 명예회장 등 재계원로들과 함께 여러차례 논의를 거듭했다. 이 과정에서 허 회장이 다른 어떤 사람보다 전경련의 상황에 대해 잘 알고 사태를 잘 수습할 수 있다는데 의견이 모아졌고, 허 회장은 고심 끝에 수락한 것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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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내수에 사활건다'…금요일 조기퇴근·KTX 최대 반값할인
      2017-02-24   29 view
    • ​경차 유류세 환급 한도 10만→20만원 확대…호텔 객실요금 내리면 재산세 경감 청탁금지법 피해업종에 800억 지원…정부, 내수활성화방안 발표 매달 하루를 '가족과 함께하는 날'로 정하고 조기퇴근을 유도하는 유연근무제 도입이 추진된다. 고속철도를 조기 예약하면 운임을 최대 50%까지 깎아주고 경차 유류세 환급 한도는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정부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내수활성화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내수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매달 하루를 '가족과 함께하는 날'로 정하고 이날만큼은 일찍 퇴근해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소비 촉진안을 내놨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4일간 매일 30분씩 더 일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날'로 지정한 금요일에는 2시간 일찍 퇴근해 가족들과 쇼핑·외식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정부는 일본 정부가 추진 중인 '프리미엄 프라이데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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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분시평] 벼랑 끝의 청춘들, 청년실업의 실상과 과제
      2017-02-24   221 view
    • 우리나라에서 청년이란 말이 유행하기 시작한 것은, 1910년대부터라고 합니다.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고, 이상적인 국가를 건설하자는 차원에서 앞세운 말이 청년이었습니다.역사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청년은 열정과 패기의 상징이지요.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요즈음은 ‘희망’보다 ‘절망’을 말할 때 청년이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합니다. 높은 청년실업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최근 경제협력개발기구, 즉 OECD는 지난해 우리나라의 청년실업률이 1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보고서를 내놓았습니다. 특히 사상처음으로 미국을 앞질렀고, 또 잃어버린 20년을 겪으면서 ‘청년실업이 높은 나라’ 라고 잘 알려졌던 일본보다도 지금은 우리가 2배나 더 높다고 합니다. 우리의 청년실업은 실업률이 높은 것도 문제이지만, 날이 갈수록 개선은 커녕 악화되고만 있다는 것이 더 문제입니다. 30여 개 OECD국가 중에서도 지난 3년 동안 청년실업률이 계속 상승한 나라는 한국을 필두로 대여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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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현 북한 사태는 中 • 美 관계에 기회를 제공하는 것”
      2017-02-23   36 view
    • ​ “북한에서 나오는 나쁜 소식은 결국, 나쁘지 않을 수도” 블룸버그 ifs POST 대기자 박 상 기 ​ 美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하고 나서 처음으로 북한에서 발생하고 있는 일련의 사건들은 트럼프의 북한에 대한 대응 자세를 시험 받을 수 있는 기회다. 최근에 일어난 일들만 보아도, 탄도 미사일 시험 발사에 이어 김정은 이복 형 김정남 공작 암살 등, 글로벌 사회에 엄청난 충격을 주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사건들에 따라 조성되는 엄중한 상황 변화는 분명 국제 사회는 물론이고 북한 사회 그리고 주변 관련국들에게 다양한 측면으로 영향을 줄 수가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북한에 대해 가장 강력하고 실질적인 영향력을 가진 것으로 간주되고 있는 중국, 그리고 이들 두 나라들과 가장 큰 이해 득실을 가진 나라 중 하나인 미국과의 관계에도 어떤 형태로든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은 쉽게 상정해 볼 수 있다. 최근 블룸버그 통신이 이와 관련한 견해를 한 논평 기사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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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결혼·출산 안한다' 작년 역대 최소 기록…인구 절벽 위기
      2017-02-23   37 view
    • 작년 결혼 28만건·출생아 수 40만명…'역대 최저' 1월 인구이동률, 통계 작성 이래 최저…주택경기 침체가 원인 작년 한 해 혼인 건수가 30만건 아래로 떨어져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출생아 수 역시 역대 최소치를 기록해 저출산 구조가 심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경기 둔화로 지난 1월 인구이동률은 같은 달 기준으로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 작년 결혼 30만건 미만 추락…"결혼 안 하고 인구도 감소" 23일 통계청의 '2016년 12월 인구동향'을 보면 작년 12월 혼인 건수는 2만8천400건으로 1년 전보다 4천900건(14.7%) 감소했다. 12월 기준으로 통계를 작성한 2000년 이후 처음으로 3만 건 밑으로 떨어졌다. 작년 한 해 혼인은 28만1천700건으로 1974년 통계 집계 이후 가장 적었다. 연간 혼인 건수는 1997년 30만 건대에 진입했지만 20년 만에 20만 건대로 주저앉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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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작년 출생 40만6천명 '역대 최소'…사망은 28만1천 '최대'
      2017-02-22   65 view
    • 지난해 신생아 수 역대 최소 출생아에서 사망자 뺀 자연증가 12만5천명…감소율 역대 최악 작년 출생아 수와 사망자 수가 각각 역대 최소치와 최대치를 기록했다. 그만큼 자연증가도 쪼그라들었으며, 감소율도 통계가 작성된 이후 가장 컸다. 35세 이상 여성의 출산율은 증가했지만, 그 이하 연령대 여성의 출산율은 감소해 젊은층의 저출산 기조도 더욱 심화했다. 사망자 수는 고령화 영향으로 기대 수명에 다다른 80세 이상 고령층에서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 출생아 수 1년 전보다 3만2천명 감소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2016년 출생·사망통계(잠정)'를 보면 작년 출생아 수는 40만6천300명으로 전년 43만8천400명보다 3만2천100명(7.3%) 감소했다. 감소 추세였던 출생아 수는 2015년 반짝 증가했지만, 작년 다시 곤두박질해 1970년 통계 작성 이래 최소치를 기록했다. 인구 1천명당 출생아 수를 뜻하는 조(粗)출생률도 7.9명으로 전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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