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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초점 게시판 내 결과

  • [국제뉴스 초점] 美 10월 규 고용 예상 외로 ‘소폭’ 증가, ‘경기 후퇴 징조?’ 새창

    미 노동부 산하 노동통계국(BLS)이 지난 3일 발표한 10월 고용 통계에서는 10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 증가가 15만명에 그쳐, 17만명 정도로 보고 있던 시장 예상을 하회했다. 최대 증가를 보였던 지난 1월의 47만명 증가에 비하면 대폭 부진한 셈이다. 주로, 보건 의료(health care), 정부 고용, 사회적 지원(social assistance) 등 분야에서 고용 증가가 두드러진 반면, 제조업에서는 파업 영향 등으로 고용이 감소했다. 한편, 실업률은 3.9%로 나타나 9월의 3.8%에 비해 거의 변동이 없었다. 실업자…

    박상기(sangki) 2023-11-06 18:28:23
  • [국제뉴스 초점] 美 中 상무장관 “경제 안정 위한 정기 협의체 설 · 반도체 규제 정보 공유” 합의 새창

    미중 양국은 통상 분쟁은 물론, 대만 및 남중국해 패권 확장을 둘러싼 지정학적 이슈, 그리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둘러싼 정치적 대립 등, 격심한 긴장 관계를 오랜 동안 이어오고 있다. 이런 시점에, 양국 상무장관들이 베이징에서 회동하고 통상 관련 긴장 완화 조치를 취하는 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바이든 정권 최고 통상 관료인 레이몬도(Gina Raimondo) 상무장관은 상무장관으로서는 7년 만에 28일 베이징을 방문해, 왕원타오(王文濤) 상무장관과 회담하고 현재 양국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미…

    박상기(sangki) 2023-08-29 21:00:00
  • [국제뉴스 초점] 美 국가 용등급 강등, 경기 낙관론에 찬물, “바이든에 중압” 새창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Fitch Ratings가 지난 1일, 미국 외화표시 장기 채무 신용등급을 최상위 등급인 ‘AAA’에서 1 단계 낮은 ‘AA+’로 강등했다. Fitch는 1994년 이후 미국 신용등급을 최상위로 유지해 왔고, 2011년 S&P Global이 ‘AA+’로 강등한 뒤에도 AAA 등급을 유지해 왔다. 이로써, 3대 신용평가사 중 Moody’s Investor Service만이 유일하게 미국 신용등급을 AAA로 유지하게 됐다. Fitch사는 신용등급 강등 이유로 첫째; 향후 3년 간의 재정 악화 및…

    박상기(sangki) 2023-08-04 12: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