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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구 기자가 메모한 여의도의 모든 것 <11> 진상이도 그렇게 묻지는 않는다 새창

    ※조진상: 실존 인물. 중학교 2학년 때 우리 반 꼴찌. 친하진 않았음. 얼굴은 이름 그대로인데 다소 억울하게 생김. 잘 씻지 않음. 매 맞는 날이 안 맞는 날보다 많았음. 하지만 대체로 잘못을 순순히 인정하는 편. 반에서 ‘조진상도 아는데’란 말은 ‘전 세계 모든 사람이 아는 것’, ‘조진상도 안 하는데’라는 ‘세상 누구도 하지 않는 것’과 같은 의미로 사용됐음.“처장(○○○ 국정홍보처장), 이 설문조사가 말이 됩니까?”“조사 결과가 그렇게 나온 거니까….”“왜? 100%로 만들어서 배포하지? 북한 선거도 아니고 뭐 하자는 건지……

    이진구(leejingoo) 2023-10-12 16:50:00
  • 시 주석, “美 中 대립은 시대 조류에 맞지 않아” …美 슈머 일행과 회담서 밝혀 새창

    중국 시진핑 국가 주석은 지난 9일, 중국을 방문한 슈머(Chuck Schumer) 미국 상원 민주당 원내총무 일행과 회담하고 “중국과 미국 관계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2국 관계다. 경쟁과 대립은 시대 조류에 걸맞지 않는다” 고 말했다. 중국 국영 CCTV 방송은 시진핑 국가 주석이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슈머 미 상원 다수당 영수 일행과 회담한 사실을 보도하면서 ‘향후 양국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 것인지에 따라 전세계 인류의 앞날의 명운을 결정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이번 슈머 원내총무가 이끄는 미 상원 의원단의 중국 …

    박상기(sangki) 2023-10-11 20:19:00
  • 이진구 기자가 메모한 여의도의 모든 것<10> 대통령은 밥 사지 말라는데… 새창

    “정 형! 내가 계산할게!”“고마운 분이네요. 누굽니까?”“○○○ 몰라?” 2006년 가을, 하늘빛이 아주 파랗고 맑아서 좋았던 어느 날.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음식점에서 청와대 출입 기자 선배와 점심을 먹고 있었다. 그런데 식사가 거의 끝나갈 무렵 한 중년 남자가 우리 앞을 지나가면서 “내가 계산할게!”라고 했다. 내가 “누구냐?”고 묻자 선배는 “몰라? ○○○ 비서관인데?”라고 했다. 그 순간 밥 먹다 말고 욕이 나왔다. (나는 웬만하면 욕을 하지 않는다.) 노무현 대통령은 언론 개혁을 내세우며 임기 내내 언론, 정확하게는 …

    이진구(leejingoo) 2023-10-09 16:45:00
  • 유럽 경제의 구조적 위기 새창

    침몰하는 독일: 유럽 경제 성장의 동력에서 문제아로?유럽의 경제 상황은 계속해서 악화하고 있으며 독일은 심지어 불황에 빠져들고 있다. 이것은 유럽위원회의 새로운 성장 전망에서 명백하다. 이에 따라 독일 경제는 올해 0.4% 위축되고 내년에도 1.1% 정도 소폭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유럽연합의 경우 올봄 1%의 경제성장을 예상했으나 0.8%로, 또한 내년에는 1.4%로 경제 성장 전망을 낮추고 있다. 이는 전적으로 독일의 경제적 불황을 원인으로 들 수 있다.독일은 유럽 경제의 성장 동인에서 문제아가 되고 있다. IMF의…

    김주희(kimjoohee) 2023-10-05 17:11:00
  • 이진구 기자가 메모한 여의도의 모든 것 <9> 보이지 않는 손-에피소드 3 새창

    “어디로 옮겼다고? ◇◇?”“헐~.” 이듬해인 2004년, ○○○ 실장과 함께 만나 저녁을 했던 그 선배가 회사를 그만뒀다. 당시 그는 인사이동으로 사회부에서 정치부로 옮겼고, 열린우리당을 출입했다. 나는 주말 섹션 팀으로 옮겼는데, 간혹 회사에서 그를 마주칠 때마다 “○○○ 만났어? 껄끄럽지 않나? 잘 대해주나?”하고 물으면 “잘해주긴 뭘”하며 씩 웃곤 했다. (1년 선배지만 나이가 같아서 사석에서는 반말과 존대를 섞어 썼다.) ○○○ 실장은 이해 4월 17대 총선에서 국회의원이 됐다. (노무현 대통령 탄핵 추진에 대한 후 폭풍으…

    이진구(leejingoo) 2023-10-05 16:37:00
  • 이진구 기자가 메모한 여의도의 모든 것 <8> 보이지 않는 손-에피소드 2 새창

    “이진구 기자인가요?”“네 그런데요?”“○○○입니다. 혹시 △△일 저녁에 시간이 되시나요.”“네….” 어이없게 그에게서 연락이 왔다. 만나서 설명하겠다고. 하… 우린 만나서는 안 되는데…. 엄청나게 중요한 취재였던 만큼 그를 만난다는 사실을 위에 보고하지 않을 수는 없었다. 그러면 당연히 위에서는 뭔가 나올지도 모른다고 생각할 테고, 여기서 취재를 접으려던 내 계획은 물거품이 될 수밖에 없다. 뭔가 나오기라도 하면 좋겠지만 그의 해명 외에 아무것도 없는 취재의 끝은 뻔한 것이다. 나는 그의 해명을 위에 전달하는 것 외에는 사실상 다…

    이진구(leejingoo) 2023-10-02 16:45:00
  • <김용호 전통문화바라보기> 궁중정악과 수라상 새창

    # 종묘제례악과 12첩 반상종묘 정전(正殿)의 조선조 태조부터 순종 48위 신주와 영녕전 15실 태조의 5대조 목조(穆祖)부터 장조(莊祖) 추존된 왕과 왕비를 중심으로 32위의 신주를 각각 모시고 제 지내는 의식을 종묘대제라 칭하며 제례에 사용하는 음악을 종묘제례악이라 부른다. 종묘대제와 종묘제례악은 국가무형문화재로 제56호, 제1호로 각각 지정되어 있다. 지난 2001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인정받아 한민족의 문화 위상을 드높였다. 그러한 제례 의식과 함께 군주의 존엄과 건강을 수호하기 위한 전통음식이 있었으니 그것은 선왕…

    김용호(rladydgh) 2023-10-01 17:10:00
  • 이진구 기자가 메모한 여의도의 모든 것<7> 보이지 않는 손-에피소드 1 새창

    “너 전에 ○○○ 손가락 단지(斷指) 의혹 취재한 적 있지?”“네, 왜요?”“○○○가 홈페이지에 글 올린 게 있는데 한 번 보고 뭘 쓸 수 있을지 얘기해줘.”“뭔 일인데요?”“보면 알아.” 서울시청을 출입하던 2005년 5월 19일 오후 정치부 선배로부터 전화가 왔다. 열린우리당 ○○○ 의원이 홈페이지에 올린 글이 있으니 보고 어떤 기사를 쓸 수 있는지 말해달라는 것이었다. ‘바쁜데 에이…’ 하며 시큰둥하게 들어간 그의 홈페이지에는 ‘제 삶의 상처에 대해 밝힙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있었다. 그의 오른손 검지 한 마디가 없는 …

    이진구(leejingoo) 2023-09-28 16:46:00
  • 이진구 기자가 메모한 여의도의 모든 것<6> 금도가 없는 사람들 새창

    “탈락 안 했다니까 왜 탈락했다고 쓴 거야.”“탈락까지 통보했지만 구제됐다고 썼잖아. 그게 왜 탈락했다고 쓴 거라는 거야?”“에이….” 2008년 18대 총선을 앞두고 통합민주당(현 더불어민주당)과 한나라당(현 국민의힘)에는 개혁공천 바람이 불었다. 양쪽 다 상당히 많은 현역 의원들을 공천에서 탈락시켰는데, 옆에서 지켜본 바로는 한나라당은 진정한 의미의 개혁공천이라기보다는 주류가 된 친이계가 친박계를 쳐내는 성격이 강했다고 생각한다.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았을 때라 실세로 공천을 좌지우지한 이재오, 이방호 …

    이진구(leejingoo) 2023-09-25 16:40:00
  • 국내은행의 기업가치, 전망과 시사점 새창

    국내은행 PBR(주가순자산비율)은 해외은행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보여왔으나 비이자이익 비중을 높이려는 최근의 정책적 노력이 성과를 보일 경우 시장에서 평가하는 기업가치는 제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또한 유로지역에서 도입된 초과이득세 논의가 있으나 중앙은행 통화정책, 자금조달 여건, 은행 사회공헌활동 등에 있어 국내는 유럽과 다른 상황인 만큼 도입 필요성이 높지 않아 국내은행 PBR 상승 가능성을 제약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됨 ► 최근 “The Banker”지(誌)가 발표한 「2023년 글로벌 100대 은행」 중에…

    임형석(limhyungsuk) 2023-09-24 16: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