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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Insight 게시판 내 결과

  • 욕먹는 트럼프 미국 우선주의에 대한 그의 신념은? 새창

    무역전쟁 선포 트럼프트럼프대통령이 취임하면서 미국 우선주의를 천명했다. 미국인을 고용하며 미국제품을 사라고 말했다. 또한 TPP를 탈퇴하고 FTA를 재협상하며 중국과 멕시코제품에 각각 45%와 35%의 징벌적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했다. 이는 기존의 미국의 정책 방향과 정반대의 노선을 걷는 것이며 협정국가 간의 신뢰를 버리고 무역전쟁을 하자고 선포하는 것과 같은 일이다. 또한 무역관세 불균형은 향후 미국의 수출입에서도 차질을 불러와서 궁극적으로는 미국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셈이 빠른 사업가였던 트럼프가…

    전완식(wan123) 2017-02-09 16:14:30
  • 불신의 늪에 빠진 대한민국. 영국과 미국의 반엘리트 현상으로 생각해본다. 새창

    맑아야할 가을하늘이 사라졌다. 높고 푸른 가을 하늘은 황사에 뒤덮여 케케한 하늘이 되고 있다. 맑은 하늘처럼 공정사회에 대한 국민의 열망은 400만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기꺼이 지켜보겠다고 국민의 70%가 찬성한 김영란법에 기대어 기원했었다. 그렇게 믿음이 커지고 있는 사이 한쪽에서는 국민의 믿음에 반하는 일들이 있었고 그 일들로 국민은 마음에 상처를 받았다.최순실게이트로 만들어진 국민의 상처는 국가전반에 불신의 정서가 생기는 계기가 되었고 특히 정치권과 기득권에 대한 깊은 불신의 벽을 세우는 듯하다.동기와 방식은 다르지만 일부 선진…

    전완식(wan123) 2016-11-27 16:17:45
  • 공정사회를 위한 김영란법, 400만 명을 관리 감독 할 수 있는가? 새창

    클레오파트라로 유명한 프톨레마이오스 왕조는 알렉산더대왕의 부장이었던 프톨레마이오스 1세에 의해 창건된 약 300년의 역사를 가진 왕조이다. 이집트에서 그리스의 헬레니즘 문화를 꽃피운 왕조이며 그 영토와 문화, 국력은 당시 세계 최고의 제국이었다. 이 강대국이 BC 305∼BC 30년이라는 짧은 역사를 갖게 된 이유는 막장드라마 같은 부정부패가 핵심이다. 조선이 망하고 일제의 침략이 전개 되던 100여 년 전 우리나라의 사정도 비슷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지 않더라도 공정한 사회는 언제나 필요하다.입법 …

    전완식(wan123) 2016-09-19 17:45:31
  • 한국인에 대한 선진 국민 이미지, 누가 만들었나? - 예술인들의 삶은 희생이다. 새창

    대한민국의 국가이미지는 과거에 비해 비약적으로 좋아졌다는 평가를 듣는다. 그리고 그 변화의 한 축은 문화예술인들이 담당했음을 자부한다. 그러나 성과의 뒤안길에는 영광만 있는 게 아니다. 좌절과 고통, 그리고 희생의 대가라는 점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예술인! 그들의 삶은 정녕 낭만으로만 채워져 있는가? 고달픈 삶과 열악한 환경, 그리고 인식 변화의 파노라마를 들여다보면서 새로운 예술인들의 참모습을 그려보고 실천에 옮겼으면 하는 바람을 갖는다. 이를 위해서는 정책당국 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이해와 협력도 빼놓을 수 없는 과제임은 너…

    전완식(wan123) 2016-07-13 17:14:28
  • 국책으로 정한 문화 융성. 그러나 예술인은 빈민이다. 새창

    “6조6,000억 원”웬만한 부자라도 상상하기 힘든 큰돈이다. 그러나 누구의 돈이고, 그 돈의 용도를 따져 보면 ‘어처구니없이 작은 금액’이라는 데에도 동의할 수밖에 없다. 왜 그러는지 설명해 보려한다.‘6조6,000억 원’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올해 예산이다. 올해 정부예산 386조7000억 원의 1.7%다. 그런데 문화, 예술, 체육, 관광 등 그 많은 분야의 정책을 뒷받침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예산이다. 그나마 박근혜 정부가 문화융성과 창조경제라는 국책과제를 들고 나왔기 때문에 예전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편성된 것이 이 정도란다.예…

    전완식(wan123) 2016-06-05 19:32:28
  • 방위사업감독관 신설이 시사하는 국가기관 감사수준 새창

    -세월호로 시작된 비리의 부각-뒷북치는 감사 시스템의 한계-사전 예방을 위한 개방형 내사 조직의 확대세월호로 시작된 비리의 부각늘 고질병처럼 나타나는 부패 공직자와 군수품 비리의 소식은 일상처럼 9시뉴스를 달구고 있다. 그 고질병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를 국민이 느끼게 한 시작이 세월호다. 당시 국내에서 최초로 건조된 최신 수상구조함인 통영함은 세월호 침몰사고에 투입되지 않았다. 이는 통영함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고 통영함의 문제는 국가적 비리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2014. 11. 21. 범정부적 차원의 방…

    전완식(wan123) 2016-04-03 20:45:08
  •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과 실패, 국가브랜드가 좌우한다. 새창

    상품의 가격이 65%로 저평가 받는 나라 대한민국언제까지 싸게 팔 것인가?정부가 해야 할일을 분명히 해야 한다.인천아시안게임의 1조300억원 적자 운영 이후 평창 동계올림픽을 우려의 눈빛으로 바라보는 국민이 많아졌다. 동계올림픽을 유치했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의 환호와는 사뭇 다른 시선들이다. 동계올림픽이 우리에게 어떤 결과를 가져다 줄 것인가? 경제적 손실에 따른 지역과 국가의 고난인가? 아니면 글로벌 리더로 인정받고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될 것인가? 해법에 관한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서울아시안게임과 88올림픽 그리고 2002한일 월…

    전완식(na2na3) 2016-03-09 19:06:40
  • 조선시대 이후 최고인기 직종 ‘공무원’, 국가의 미래가 달렸다. -지나친 공직선호 현상의 허와 실- 새창

    로봇과 인공지능에 밀려 사무행정직 도태된다는데…공시생 22만 명에 채용은 연 5천3백 명 수준2016년 다보스포럼과 유엔의 미래 직업 생태계 변화를 예측하는 각종 보고서를 보면 사무행정직은 당장 사라지는 직종으로 분류된다. 5년 이내에 전 세계 일자리는 700만개가 감소하고 200만개가 생성된다. 따라서 500만개의 일자리는 로봇과 사물인터넷 3D 프린터 인공지능 등으로 대체되며 인간이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어내던 시대의 직종과는 많이 다른 직종들이 등장한다. 특히 ‘미래고용보고서’에 따르면 사무행정과 제조생산 분야는 90%가 사라진…

    전완식(wan123) 2016-02-11 14:44:06
  • 고급인재 싹쓸이 유출, 심각한 재앙이다 새창

    인재로 일으킨 ‘한강의 기적’. 대한민국에서 인재가 고갈되고 있다. 우수한 인재들을 중국에서, 중동에서 싹쓸이 해가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우리 경제 성장을 견인할 신성장동력이 힘을 잃어가는 판국에 인재유출은 또 다른 재앙이다. 정부의 중장기적 인재확보전략 마련이 절실하다.IMD두뇌유출지수, 61개국 중 18번째로 높아대한민국을 바라보는 외국의 시선은 ‘한강의 기적’을 만든 나라이다. 한강의 기적은 자원이라곤 하나도 없는 나라에서 불굴의 의지를 가진 성실한 사람들과 그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기획한 브레인들에 의해 만들어진 결과이…

    전완식(wan123) 2016-01-24 15:33:55
  • 통일대박! 상생의 관점에서 동등한 교류로 풀어본다.- -부제: 제3지역의 만남- 새창

    통일은 한민족이라면 누구를 막론하고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 할 것이다. 나 또한 한민족이기에 많은 관심과 고민의 시간들이 있었다. 특히 국가미래연구원의 위클리 카툰을 그리고 있는 동안 더욱 국가의 발전과 미래에 대한 생각이 깊어진 것도 사실이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던 중 오늘 국가미래연구원에서 열렸던 ‘통일시대, 남북 문화교류의 성과와 과제’ 세미나가 있었고 오양열 박사님의 발제와 전영선 교수님의 토론에서 나의 의견을 조금 발표했었다. 시간 관계상 핵심만 말씀드렸는데 세미나 이후에 조금 더 얘기를 듣고 싶다는 분이 계셔서 글로 작성…

    전완식(wan123) 2015-03-10 20:5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