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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경제 행복지수 포맷 수정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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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2013년03월12일 15시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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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최근 민생지수와 경제행복지수와의 추이 차이 원인은 다음과 같다.
- 민생지수는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으나 경제행복지수는 2011년 3분기 이후 상승하고 있어 상반된 추이를 보여주고 있다.
- 민생지수의 경우 2010년에 긍정적 요소가 소폭 개선되었으나 부정적요소(가계지출부담증가)가 악화되어 민생지수가 하락했고, 2011년에도 2008년 같이 긍정요소가 악화되는 가운데 부정요소도 악화되어 민생지수가 크게 나빠졌음. 2012년 3분기까지를 보면 부정요소 악화가 긍정요소 개선보다 소폭 큼에 따라 민생지수가 조금 내려감 → 가계지출부담증가가 하락의 주요원인이다.
- 반면에 경제행복지수는 2011년 3분기 이후 증가하고 있으며, 주요 이유는 경제적 안정 및 안전과 소득분배가 크게 개선되고 있다.
- 특히, 경제행복지수의 소득분배에서 지니계수 및 5분위 배율 지수도 개선되고 있으나 절대적 빈곤율 지수가 기초생활수급자가 줄어들면서 빠르게 개선
- 또한, 경제적 안정 및 안전에서 고용률, 비정규직 비중, 55세 이상 고용률, 환경지수가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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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2013년03월12일 15시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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