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지수 (2013년 7월)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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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지수의 산정을 위해 3개의 대항목(사회안전, 자연재난/재해안전, 식품안전)과 5개의 소항목(범죄율, 이혼율, 자살률, 자연재난/재해안전, 식품안전)으로 구분하여 사용하였다. 국민안전지수를 구성하고있는 소항목들이 년도별 데이터이기 때문에 소항목들을 0~-100(모두 부정적 요소)으로 지수화한후 2003년을 100으로 전환하여 2012년까지 산출하였다. 가중치는 소항목별로 모두 20%로 등가증치를 부여하였다.
5개의 소항목을 가중평균한 국민안전지수의 산출결과에 의하면 2003년 100으로 시작한 추세는 2006년에 145.38로 상승하다가 그 이후 추세가 역전되어 2009년에 121.22로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도에 121.22로 악화된 것은 사회안전지수의 악화(범죄율의 증가)에 주로 기인한다. 그 이후로 지속적인 개선추세로 이어져 2012년에는 144.71에 이르고 있다.
2009년 이후 최근까지 국민안전지수의 상승은 사회안전지수와 식품안전지수의 개선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반면에 재해안전은 변화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회안전지수 중 자살률지수(자살의 증가)는 악화되지만 범죄률이 상당히 개선되어 국민안전지수의 전반적인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판단된다.
국민안전지수는 년도별로 산출했기 때문에 박근혜정부의 2013년 국민안전지수는 2014년 3월초에 발표할 예정이다.
5개의 소항목을 가중평균한 국민안전지수의 산출결과에 의하면 2003년 100으로 시작한 추세는 2006년에 145.38로 상승하다가 그 이후 추세가 역전되어 2009년에 121.22로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도에 121.22로 악화된 것은 사회안전지수의 악화(범죄율의 증가)에 주로 기인한다. 그 이후로 지속적인 개선추세로 이어져 2012년에는 144.71에 이르고 있다.
2009년 이후 최근까지 국민안전지수의 상승은 사회안전지수와 식품안전지수의 개선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반면에 재해안전은 변화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회안전지수 중 자살률지수(자살의 증가)는 악화되지만 범죄률이 상당히 개선되어 국민안전지수의 전반적인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판단된다.
국민안전지수는 년도별로 산출했기 때문에 박근혜정부의 2013년 국민안전지수는 2014년 3월초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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