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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CNN 등 “김정은 위독한(in grave danger) 상태” 긴급 보도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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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2020년04월21일 12시04분
  • 최종수정 2020년04월21일 14시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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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수술 이후 중대한 위험에 빠졌다는 정보를 미국 정부가 주시하고 있다고 한다.

김정은 위원장은 415일 개최된 그의 할아버지 故 김일성 주석 생일 행사에 불참하였고, 이것이 그의 건강상태에 대한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행사 나흘 전, 정부 회의에서 목격되었다.

CNNCIA, 미국 국가안보회의, 국무부에게 의견을 요청했고, 또한 한국인들의 의견도 구하였다.

북한의 정보를 모으는 것은 악명높게 어렵고, 미국 정보국에게도 제일 어려운 타겟이다.

 

북한은 나라 안에서 거의 신처럼 추앙받는 그들의 지도자에 대한 모든 정보를 통제한다. 공식 석상에서의 그의 부재는 자주 그의 건강에 대한 소문나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북한은 언론의 자유가 없고, 그것은 종종 국가의 지도력에 대한 블랙홀로 작용한다. 분석가들은 실마리를 찾기 위해 국영 언론 보도를 스캔하고 프로파간다 비디오를 보는 것에 크게 의존한다. 

 

김정은 위원장은 지난 11일 북한의 국영 미디어에 마지막으로 나타난 뒤 일체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15일 북한의 최대 국경일인 건국의 아버지 김일성 주석의 생일에는 북한 매체들도 김정은 위원장의 동정에 대해 일체 공식적으로 보도하지 않고 있다.

 

현재로는 정통한 정보 전문가들도 김 위원장이 그의 할아버지 김일성 주석 생일을 축하하는 어떤 축제에도 참석하지않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 아무런 확신을 하지 못하고 있다. 과거에는 북한의 최고 권력자들이 이러한 중요한 축제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경우에는 중대한 사건이 일어났을 것을 예고하는 것으로 인식되기도 했으나 뒤에는 아무 일도 아닌 것으로 판명되기도 했다.

 

그러나, 김정일 위원장이 2008년에 북한 건국 60주년 기념 퍼레이드에 참석하지 않았을 때에도 김정일 위원장의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는 소문이 무성하게 돌았고 뒤에 그가 심장 마비가 왔다고 판명됐고, 이후 그가 2011년에 사망할 때까지 그의 건강은 계속해서 악화되기도 했다.

 

지난 2014년에 김정은 위원장이 대중의 이목에서 거의 한 달 동안이나 사라졌을 당시에도 그의 건강 이상에 대한 의문이 나돌기도 했다. 그 뒤에는 김정은 위원장은 지팡이를 짚고 대중 앞에 나타나기도 했다. 이를 두고 며칠 뒤에 한국 정보기관들은 그가 발목에 난 종양을 제거했다고 밝혔었다.

 

이를 감안해서, 현재 서울의 연세대학교에 재직 중인 딜러리(John Delury) 국제관계학 교수는 이번에 나도는 소문도 틀린 것이기 쉽다(It’s easy to be wrong on this one)” 고 말했다. 

 

한편, NikkeiCNN 방송이 미 당국자의 발언을 인용하여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수술을 받은 후 중태에 빠져 있다는 정보가 있다고 보도했다고 전했다. 동 지는 김정은 위원장이 지난 15일 김일성 주석의 탄생일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그의 건강 상태에 대한 억측을 불러오고 있다고 전했다.

 

Nikkei는 김정은 위원장의 동정이 알려진 것은 지난 11일 조선노동당 정치국회의에 출석한 것이 마지막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이 회의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책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진다. 12일 열린 최고인민회의(외국의 국회에 상당)에 출석했다는 사실도 전해지지 않고 있다. 이날 긴급 보도와 관련하여 한국 정부 관계자는 21일 오전에 “’정보원이 신뢰성에 문제가 있다고 언급하며 부정적인 견해를 시사했다고 보도했다. <ifs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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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2020년04월21일 12시04분
  • 최종수정 2020년04월21일 14시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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