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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Insight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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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러지고 빗나간 화살 : 2015년 1분기 경제성장률

    • 신세돈
    • 숙명여자대학교 경제학부 명예교수
    • 2015년 04월 23일
    2015년 1분기 경제성장률이 2.4%(전기비로는 0.8%p)로 발표되었다. 언론의 반응은 놀라울 정도로 무덤덤하다. 그저 ‘저성장 장기화’라는 보도 정도가 눈에 띄는 경고음일 뿐…
  • “턱도 없다” - 총체적 수출추락의 참을 수 없는 충격성

    • 신세돈
    • 숙명여자대학교 경제학부 명예교수
    • 2015년 04월 08일
    며칠 전 발표한 금년 3월 수출실적(통관기준 작년대비 4.2% 감소한 470억 달러)은 매우 충격적이었다. 그러나 정부나 언론은 심각성을 전혀 눈치 채지 못한 채 오히려 사상 최대…
  • 진퇴양난의 금리정책

    • 신세돈
    • 숙명여자대학교 경제학부 명예교수
    • 2015년 03월 15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또 0.25%p 내려 사상 최저 수준인 1.75%를 기록했다. 박근혜 정부 들어 2013년 5월 2.75%에서 2.5%로 내린 이후 작년 8월과 10월에 이어…
  • [기획특집] 재정과 복지의 새 틀을 짜자 ② 영국의 역사적 경험

    • 신세돈
    • 숙명여자대학교 경제학부 명예교수
    • 2015년 02월 09일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말처럼 복지하면 영국이고 영국하면 복지가 생각날 정도로 복지를 떠나서 영국을 생각하기 힘들다. 그러나 영국의 복지체계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
  • 투자활성화 대책을 혁신하라

    • 신세돈
    • 숙명여자대학교 경제학부 명예교수
    • 2015년 01월 25일
    경제부흥을 국정의 제일기조로 삼고 출범한 박근혜 정부는 2013년 5월 1일을 기점으로 하여 지난 2년 동안 무려 일곱 차례의 투자활성화 대책을 내어 놓았다.(아래[표.1]참조) …
  • 달러당 130엔과 한국경제의 비관

    • 신세돈
    • 숙명여자대학교 경제학부 명예교수
    • 2015년 01월 07일
    미국 달러에 대한 엔화환율이 12월 5일 121엔을 돌파했다. 2007년 6월 이후 7년 6개월 만에 최고치다. 1976년 「브레튼-우즈(The Bretton Woods)체제」가 …
  • 외자가 빠져 나간다 !

    • 신세돈
    • 숙명여자대학교 경제학부 명예교수
    • 2014년 12월 07일
    ​2005년 이후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줄곧 하락했지만 같은 기간 경상수지 흑자는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아래 [그림]에서 보듯이 2006년 경상수지 흑자는 36억 달러에 불과했지만 …
  • 세종의 공공부문 개혁방식

    • 신세돈
    • 숙명여자대학교 경제학부 명예교수
    • 2014년 12월 01일
    집권 초부터 밀어닥친 가뭄과 태풍의 반복으로 경제는 위기로 치달았다. 몹시 당황한 세종은 모든 것이 자기의 잘못이라 생각했다. 준비도 제대로 안 된 형편에 천재지변까지 내린 것은 …
  • 대통령 취임사의 국정기조는 어디로 갔는가?

    • 신세돈
    • 숙명여자대학교 경제학부 명예교수
    • 2014년 11월 02일
    대통령의 당선소감은 민생, 대통합, 국민행복이었다. 정부인수위원회 첫 회의(2013년 1월 7일)에서는 국민안전과 경제부흥을 국정의 두 중심축으로 설정한다고 했고 며칠 뒤(1월25…
  • ‘디플레이션’과 지록위마(指鹿爲馬)

    • 신세돈
    • 숙명여자대학교 경제학부 명예교수
    • 2014년 09월 17일
    디플레이션(deflation)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정책당국은 물론 전문가의 여론도 동조하는 쪽으로 기우는 듯하다. 중앙일보가 최근 전문가 30명에게 긴급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