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지수”를 개발하여 3개월/1년 단위로 추이를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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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2013년12월28일 22시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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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분기 안전지수

1. 범죄나 자연재해 및 식품안전 등 우리 사회의 국민생활 안전도는 얼마나 좋아지고 있는가? 지난 10여 년 동안 다소 기복은 있었지만 꾸준한 개선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1. 2013년3/4분기의 안전지수는 144.71(2003년1분기=100.0)로 지난해 이후 변함이 없는 횡보상태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역대 정부와 비교해 보면 노무현 정부시절의 평균지수 124.64와 이명박 정부의 평균지수 136.15에 비해서는 지속적인 개선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안전지수의 변화추이를 보면 2003년을 기준(지수=100.0)으로 2006년에 145.38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래 악화되기 시작, 국제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에 121.22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이후 상승세를 회복, 2012년에 144.71를 기록한 데 이어 2013년에도 같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3. 안전지수는 국가미래연구원이 조사하고 있는 국민행복지수의 항목 가운데 경제/사회 안정 및 안전 부문의 대(大)항목에서 △사회 안전(범죄율, 이혼률, 자살률) △ 자연재난/재해 안전 △ 식품안전의 중(中)항목을 발췌하여 산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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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2013년12월28일 22시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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