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트럼프, 돌연 폼페이오(Pompeo) 訪北 취소 지시” >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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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중국의 협조가 없어 북한 비핵화가 충분히 진전되지 않아” 비난

 

Ifs POST 대기자 박 상 기

 

해외 주요 미디어들은 오늘(금요일), 트럼프 대통령이 폼페이오(Mike Pompeo) 국무장관이 4번 째로 북한을 방문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로 다음 날, 돌연, 북한 방문을 취소할 것을 지시했다고 일제히 긴급 보도로 전했다. 동시에,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비핵화가 충분히 진전되지 못하고 있다” 고 비난했다고 전했다.


CNBC 방송 등 주요 미디어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올린 3 건의 관련 트위터 글의 전문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올린 트위터 글 가운데, “나는 폼페이오(Pompeo) 장관에게 북한에 가지 말도록 지시했다. 현 시점에서 우리는 한반도 비핵화와 관련해서 충분한 진전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 이라고 밝혔다.

 

■ 트럼프 “비핵화가 충분히 진전되지 않아 訪北 계획을 취소”  
美 트럼프 대통령은 금요일(현지시간) 폼페이오(Pompeo) 국무장관이 다음 단계의 비핵화 협상을 위해 북한을 방문할 계획을, 비핵화 작업이 충분히 진전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돌연 금지(nix)시켰다. 폼페이오(Pompeo) 장관의 이번 訪北 계획 기간 동안에 북한 김정은 위원장을 만날 계획은 들어있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에는 “I have asked Secretary Mike Pompeo not to go to North Korea, at this time, because I feel we are not making sufficient progress with respect to the denucleariz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 . .” 이라고 되어 있다.


USA Today는 폼페이오(Pompeo) 장관이 정교하게 조화된 (carefully orchestrated) 계획을 가지고 북한을 방문하여 북한 김정은 정권에 대해 “비핵화 약속(pledge to denuclearize)”을 이행하도록 압력을 가하려던 차에 취소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아울러, USA Today紙는 지난 월요일 UN 감시기구(IAEA)가 ”북한 김정은 정권이 핵 개발 활동을 멈췄다는 징후가 없다고 보고했다” 고 전했다. IAEA의 8월 20일 자 보고서에는 “북한은 여전히 핵 개발을 계속하고 있고, 이는 심각한 우려 요인(cause for grave concern)” 이라고 되어 있다.

 

■ “중국이 협조하지 않아 비핵화가 진전되지 않고 있다고 인식”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폼페이오(Pompeo) 장관은 가까운 장래에 북한을 방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도 말했다. 그는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우리와 중국과의 무역 협상이 해결된 뒤가 될 것” 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비핵화가 진전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중국 때문이라고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중국이 관세 보복을 주고받는 상황에 대해 불만을 표명한 것으로도 알려지고 있다. CNN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오후에 이 문제와 관련해서 올린 세 개의 트위터 글 중에서 “미국이 중국과 무역 관계에서 아주 강경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어서, UN 제재가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이 비핵화를 도와주지 않고 있다고 믿고 있다” 고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日 Nikkei도 트럼프의 갑작스러운 訪北 취소 지시는 중국과의 무역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져 있고, 이로 인해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에서 중국의 협조를 구하기가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따라서, 중국과의 무역 협상이 해결되기 전에는 북 핵 문제 협상이 진전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 “트럼프, 김정은 위원장에 여전히 ‘따뜻한 경의와 존경’을 보내”  
CNN은 트럼프 대통령은 갑작스러운 폼페이오(Pompeo) 장관의 訪北 취소 지시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김정은 위원장에게 “따뜻한 경의와 존경(warmest regards and respect)을 보내며, 곧 만나게 될 것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번 트럼프의 일련의 언급들을 감안하면, 북한과의 대화는 중국과의 무역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는 당분간 보류될 것을 시사하는 것이다. (CNBC)


대부분 미디어들은 이번 폼페이오(Pompeo) 장관의 갑작스러운 訪北 취소와 관련하여 국무부 대변인은 즉각적으로 논평하기를 회피했다고 전하고 있다. Fox News는 국무부 대변인은 트럼프의 갑작스러운 방북 취소에 대한 폼페이오(Pompeo) 장관의 반응을 묻는 미디어들의 질문에도 언급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ifs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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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8-25 04: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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