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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21건 1 페이지
  • 21
    • “포스트 평창” 뭣이 중헌디
      김낙회 | 서강대 초빙교수, 前제일기획 대표이사 사장
      2017-08-14   7537 view
    • 평창 동계 올림픽이 6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6년전 남아공 더반에서 2018년 올림픽 개최지로 평창을 결정했을 때 온 국민이 한호하고 열광했던 그 열기는 간데없고 국민들의 관심은 냉냉 하기만 하다. 지난달 문체부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평창 올림픽에 관심 있다고 응답한 것은 35%, 직접 관람하고 싶다는 응답율은 7.9% 라고 한다. 그토록 온 국민이 염원했던 평창 올림픽이 왜 이렇게 천덕꾸러기의 대상이 되었을까? 몇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스포츠와 올림픽 관련 행사에 최순실 게이트가 연루된 것이 가장 크게 작용 했을 것이다. 헌정 사상 유례없는 대통령의 탄핵 정국에 이어 마치 스포츠가 비리의 온상이 된 것 같은 여론의 따가운 시선에 평창 올림픽 열기가 식은 게 아닌가 생각된다. 아울려 올림픽 유치에 혁혁한 공을 세운 기업들은 물론 올림픽 후원 기업 들마저 지원 의욕을 상실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있다. 두 번째로는 인천 아시안 게임이나 …
  • 20
    • 지역 재창조
      김낙회 | 서강대 초빙교수, 前제일기획 대표이사 사장
      2017-03-21   11855 view
    • 최근에 일본 여행을 자주 하게 되었다. 작년에는 겨울의 눈 사진을 찍기 위해 설경이 아름다운 아오모리에 갔었고 요즘 문화 투어로 각광받고 있는 예술의 섬 나오시마에 다녀왔다. 그리고 올 초에는 가고시마 온천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 갈 때마다 그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향토 색 짙은 문화와 음식을 접하고 많은 자극을 받았다. 그 중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본 것은 일본의 지역활성화 프로젝트다. 일본은 고령화와 저 출산, 그리고 이농 현상으로 농어촌의 조로현상을 우리보다 일찍 경험했다. 빈 집, 빈 학교, 공터는 늘어가고 있고 노인들만이 지키고 있는 노화된 마을을 어떻게 하면 활기차게 개조할 것인가 하는 고민에서 출발한 것이 지역 활성화 프로젝트다. 여기에 장인정신으로 혼신을 다해 한 마을에서 하나의 세계적 명품을 만들자는 일촌일품(一村一品)운동이 더해지면서 일본의 지역 경제 발전과 관광 활성화가 탄력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강한 인상을 심어 주었던 아오모리의 토와다 …
  • 19
    • 잘못된 상관의 명령을 따라야 할까
      김낙회 | 서강대 초빙교수, 前제일기획 대표이사 사장
      2017-01-19   20462 view
    • 얼마 전에 케이블 방송에서 “크림슨 타이드(Crimson tide 1995)“라는 영화를 봤다. 비록 오래 되긴 했지만 영상미와 음악이 워낙 좋은데다 스토리 자체가 철학적으로 음미할 만한 내용이라 기억에 남아있는 영화 중 하나였다. 특히 이번에 다시 보면서 위기관리와 리더십 이라는 관점에서 매우 흥미 있게 감상했다. 이 영화의 스토리는 핵 잠수함에서 미사일 발사를 두고 함장과 부함장 사이에 벌어지는 선상 반란 사건을 그렸다. 도망갈 곳이 없는 잠수함이라는 한정된 공간 속에서의 1인자와 2인자의 갈등, 그리고 그 갈등의 결과는 핵전쟁 즉 3차 대전으로 이어진다는 일촉즉발의 상황설정이 재미를 더 했다. 본국으로 부터의 핵 공격 명령이 하달되기 시작하면서 긴박하게 발사 준비를 하던 중에 러시아 함대의 어뢰 공격을 받아 통신 장비 고장이 나면서 함장과 부함장 사이의 갈등이 절정을 이룬다. 발사를 명령하는 함장에 맞서 미 국방부의 최종 명령이 있어야 하고 함장과 부함장이 동시에 동의…
  • 18
    • 사진으로 보는 대통령 이미지
      김낙회 | 서강대 초빙교수, 前제일기획 대표이사 사장
      2016-07-21   8262 view
    • 얼마 전 베트남을 방문했던 오바마 대통령이 허름한 식당에서 3 달러짜리 쌀 국수를 먹는 사진으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서민 코스프레” 라는 비판적 시각도 있었지만 소탈하고 인간적인 모습이라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니 흥행에는 성공한 셈이다. 그렇다. 백악관 청소부와 주먹으로 인사를 나누고 어린이가 머리를 쓰다듬어 줄 수 있게 고개를 숙여주는 오바마의 사진을 보면서 그런 대통령의 사진을 볼 수 없는 우리가 부러워하는 것은 단지 사대주의 적 사고만은 아라고 생각한다. 이런 소소한 일상 사진 한 장으로도 국민들과 소통을 잘하는 대통령의 이미지를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박근혜 대통령의 사진 속 이미지는 어떤가 우리가 매스컴을 통해서 만나는 박 대통령의 사진은 주로” 행사, 회의, 시찰, 악수, 연설, 박수, 참관, 대화, 인사, 포옹, 격려, 민생” 등의 장면이다. 그리고 이런 사진을 통해서” 근엄, 미소, 결연, 분노, 단아, 위엄, 패션, 신뢰” 같은 이미지를…
  • 17
    • 작은 불씨에 거는 희망
      김낙회 | 서강대 초빙교수, 前제일기획 대표이사 사장
      2016-06-09   8277 view
    • 작은 행동과 실천이 세상을 바꾼다. 60년대 초까지만 해도 미국은 불평등하고 인종 차별이 심한 나라였다. 미국 백화점 점원으로 일하던 흑인 여성 로자 파크스의 작은 용기가 이러한 미국 사회를 변화 시키는 단초를 만들었다. 당시 버스 앞 좌석은 백인, 뒷좌석에 흑인이 앉고 만원인 경우 백인에게 자리를 양보해야 했다. 버스 뒷자리에 앉아 퇴근하던 파크스는 버스가 만원이 되자 운전사로부터 자리를 양보하라는 요구를 받는다. 이를 거부하자 경찰에 체포되고 그 이후 마틴 루서 킹 목사와 함께 버스 탑승 거부 운동을 펼친다. 결국 흑, 백인 전용공간을 분리한 시의 조례가 위헌이라는 판결을 이끌어 내고 인권법 (1964.7.2) 제정으로 까지 발전 시킨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2008년 대선 때 연설에서 자주 인용했던 인물도 바로 로자 파크스였다. “로자 (파크스)가 있어 마틴 루서 킹이 걸을 수 있었고. 마틴이 걸어서 오바마가 달릴 수 있었지. 오바마가 뛰고 있어 우리 아이들이 날 수 …
  • 16
    • 관광도 마케팅이다
      김낙회 | 서강대 초빙교수, 前제일기획 대표이사 사장
      2016-04-27   6952 view
    • 2015년 우리나라는 외국 관광객 유치에서 일본에 역전 당했다. 작년 일본을 방문한 해외 관광객은 1,973만명으로 2014년까지 우위를 유지해왔던 한국(1,600여만명)을 따 돌렸다. 그 중에서 중국인은 490만명으로 두 배가 늘어난 반면 한국을 방문한 중국 여행객 수는 3%나 줄었다고 한다. 또한 우리나라를 찾는 일본 관광객은 2012년을 정점으로 매년 급격히 줄고 있는 데 반해 한국인의 일본 여행자 수는 거꾸로 매년 3-40만명씩 증가해서 이 또한 역전상황이 벌어졌다. 특히 일본 규슈 지방은 한국 관광객이 절반이 넘는 51%를 차지 한다고 한다. 마침 지난 2월 가고시마 여행을 하면서 도대체 무엇이 해외 관광객을 끌어 모으는 비결일까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되었다 가고시마는 롯데 자이언츠, 두산 베어스, 현대 울산 등 스포츠 팀의 전지훈련 장소로 유명하다.경기장 훈련시설, 숙박 등 인프라도 좋지만 전지 훈련을 유치하기 위해 가고시마 시에서 전담 팀을 구성해 다양한 이벤트와…
  • 15
    • 광고는 시대의 기분
      김낙회 | 서강대 초빙교수, 前제일기획 대표이사 사장
      2016-02-05   4518 view
    • 세상을 보려거든 광고를 보라는 말이 있다. 1990년대를 돌이켜 보면 삼풍 백화점과 성수대교 등 각종 대형 붕괴 사고와 페놀 유출 등 환경 문제로 사회가 시끄러웠다. 또한 IMF사태로 국가 경제에 심각한 위기를 맞기도 하였다. 그 당시에는 소비자들이 한국적 가치와 전통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고향이라든지 효도와 전통을 소재로 하는 광고들이 많았다. 솔표 우황 청심환의 ”우리 것은 소중한 것이여~~” 캠페인. 삼성생명의 효를 주제로 한 “아버지” “어머니” 시리즈 광고, 오리온 쵸코파이의 “정” 캠페인과 제일제당의 “고향의 맛 다시다” 광고들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특히 불황이 되고 경제가 어려우면 복고풍의 리메이크 광고들도 등장한다. 만화영화 주제가인 짱가를 광고에 활용한 데이콤 광고와 CM송을 리메이크한 새우 깡, 맛 동산 광고 등이 줄을 이었고 국민체조 음악을 배경으로 한 케토톱 광고와 60년대 청춘 영화를 리메이크 한 OB라거 광고가 당시에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 14
    • 쿨하게 지는 법
      김낙회 | 서강대 초빙교수, 前제일기획 대표이사 사장
      2015-12-23   2741 view
    • 연말이 되면 이런저런 모임이 많아진다. 그 동안 통 소식이 없던 친구들도 송년회를 해야 하지 않느냐고 연락해 온다. 모이면 자연스럽게 건배사를 하고 술잔을 나눈다. 얼마 전 들었던 건배사 중에 “당신 멋져”가 인상적이었다. 당당하고 신나고 멋있게 그리고 가끔은 져주며 살자는 뜻이란다. 져주며 살자는 구호가 아주 신선하게 들렸다.그런데 솔직히 요즘 져주며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모두가 이기지 못해 안달이다. 이기는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기를 쓰고 지지 않기 위해 아등바등 하며 살고 있지 않은가. 어릴 적 외 할아버지께 “지는 게 이기는 거여” 라는 말을 자주 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때는 어떻게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일 까 논리적으로 따져 보아도 도저히 납득이 안되었다. 그런데 나이가 들고 사회 생활을 해가며 이 말이 어떤 뜻인지 알게 되었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지는 것이냐 져주는 것이냐 일뿐 의미는 같지 않을 까 싶다. 여기서 져준다는 것…
  • 13
    • 한국 노벨 문학상, 또 내년
      김낙회 | 서강대 초빙교수, 前제일기획 대표이사 사장
      2015-11-10   1978 view
    • 해마다 시월 이맘 때쯤이면 혹시나 하고 기다려지는 게 있다. 노벨상 소식이다. 언론에서는 언제나 그래 왔듯이 시인 고은 씨가 올해도 노벨 문학상 유력 후보자 상위 리스트에 올라 있다느니 황석영씨 이문열씨가 되면 좋겠다는 바램을 섞어 우리 국민들의 노벨상 대망 열기를 더했다. 그러나 이번에도 혹시나 했던 기대는 역시 거품이 되고 말았다. 매년 되풀이 되는 기대감과 허탈감의 반복이다. 노벨 문학상이 프랑스와 미국 스페인 이탈리아 등 불어, 영어 문화권의 독무대가 되어 차라리 서양 노벨 문학상으로 불러야 하는 것 아니냐는 비아냥 섞인 볼멘 소리를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이미 일본에서 두 명, 중국에서 한 명의 노벨 문학상 수상자가 나오지 않았는가? 더구나 올해는 일본이 노벨 물리학상을 추가하면서 과학 분야만 20개의 노벨상을 받고 문학상 평화상을 합치면 23개의 노벨상 수상국가가 되었다는 점이 나를 더욱 심란하게 했다. 왜 우리나라는 노벨 문화상을 못 받…
  • 12
    • 노인도 일하고 싶다
      김낙회 | 서강대 초빙교수, 前제일기획 대표이사 사장
      2015-09-30   2344 view
    • 나이 70에 인턴 사원으로 입사하다 손녀 뻘 아가씨를 사장님으로 모셔야 하는 호호백발 영감님! 열정이 뻗치는 서른 살 여성 CEO와 산전수전 다 겪은 일흔 살 노인 인턴 사원간의 대결! 영화 <인턴(The Intern)>의 스토리이다. <대부2>의 명배우 로버트 드니로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상큼한 앤 해서웨이가 주인공으로 할리우드에서 명함 좀 내미는 두 배우의 절묘한 캐스팅만으로도 짐작 가는 바가 꽤나 있는 영화다. 이 영화는 30세 젊은 여성 CEO가 운영하는 온라인 패션 쇼핑몰 회사에 채용된 70세 노인 인턴 사원의 유쾌한 에피소드를 엮어 만든 코미디 물이다. 로버트 드니로는 은퇴 이후 허전한 마음을 달래려고 이곳 저곳을 기웃거린다. 중국어 공부도 해 보고 요가도 배워 본다. 꽃을 기르고 요리도 해보지만 공허한 심사는 채워지지 않는다. 그러던 중 발견한 시니어 인턴쉽 프로그램! 인턴사원으로 합격한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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