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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본 세상]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 구속 영장 기각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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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2021년10월16일 22시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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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이슈 TOP 10 (10월 2주차) (20211009-20211015)

 

1.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 구속 영장 기각 Buzz 145,162

 

지난 11일, 대장동 특혜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 씨가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중앙지검에 출석했다. 김 씨는 "다 부인한다. 사실이 아니다 법원에서 열심히 소명하겠다"라고 말했으며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의혹 전담수사팀과 14시간의 조사를 벌였다. 수사팀은 김 씨에게 755억 원 상당의 뇌물공여 혐의와 1,100억 원대의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 55억 원대의 횡령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문성관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를 기각했다. 문 부장판사는 "피의자의 방어권을 보장할 필요성이 큰 반면에 피의자에 대한 구속의 필요성이 충분히 소명되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기각이유를 밝혔다. 법원의 영장기각으로 '50억 클럽'과 대장동 의혹 윗선 수사에 제동이 걸리게 됐으며 네티즌들은 "예상을 비껴가질 않네. 특검 가즈아", "대법관도 돈으로 사는 세상에 뭘 기대하나" 등의 반응이 게재되고 있다.

 

2. 이재명 경기지사, 더불어민주당 최종 대선 후보 선출 Buzz 131,500

 

이재명 경기지사가 총 15번의 경선을 통해 전체 득표율 50.29%로 더불어민주당 최종 대선 후보가 됐다. 각 지역 투표 11번과 슈퍼위크 투표 3번, 재외국민 투표 1번으로 총 15번 경선을 치렀으며, 광주·전남 지역, 재외국민, 3차 선거인단을 제외하고 1등을 했다. 그러나 이낙연 후보는 대선 경선 과정에서 발생한 무효표 처리와 관련해 제기한 이의제기 했지만, 당 당무위원회는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이에 대해 이낙연 후보는 그에 대해 "당무위원회 결정은 존중한다. 경선에 승리하신 이재명 후보께 축하드린다"며 전했다. 이재명 후보가 지금보다 더 대선에 집중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경기도지사직 조기 사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며, 이에 대해 이 후보는 "여러 가지 고민이 있는데, 선거를 치르려면 지사직이 굉장히 불편하다"라고 밝힌 바 있어 사실상 조기 사퇴가 임박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현 상황에 대한 연관어로 '대장동', '선출', '사퇴', '무효표', '이의제기' 등이 상위에 도출됐다.

 

3. 북한 노동당 창건 76주년 Buzz 36,626

 

지난 10일, 북한이 노동당 창건 76주년을 맞이하여 최신 무기를 선보이며 무력 과시를 했다. 국방발전전람회에 지난달 시험 발사했던 극초음속 미사일부터 이스칸데르까지 신무기들을 전람회장 곳곳에 배치해 지난 5년 동안 개발한 첨단 무기를 한자리에 모아 국방력을 과시했다. 전람회 개막식은 야외에서 진행됐으며 에어쇼, 무술 행사 등이 진행됐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기념 강연회에서 "미국이 북한에 적대적이지 않다고 믿을 근거가 없다"고 강조했지만, 미국이나 한국 모두 북한의 '주적'은 아니라고 연설했다. 또한 “분명코 우리는 남조선을 겨냥해 국방력을 강화하는 것이 아니다. 이 땅에서 동족끼리 무장을 사용하는 끔찍한 역사는 다시는 되풀이되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우리나 미국이 주적이 아니라 한 건 처음인 거 같은데.. 많이 진전된 메시지지만 믿을 수 없어", "엄청난 변화긴한데 속으면 안 된다" 등의 반응이 공유됐다.

 

4. 사회적거리두기 재 연장과 새로운 조정안 Buzz 32,819

 

정부가 내달 초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방역체계 전환을 예고하며 사회적 거리 두기가 2주 연장됐다.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 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김부겸 국무총리는 방역지침 조정안을 발표했으며, 18일부터 백신 접종 완료자에 대한 인센티브 확대 방안으로 현재 4단계인 수도권에서는 접종 완료자 4명 포함 8명까지, 3단계 지역인 비수도권은 접종 완료자 2명 포함 10명까지 모일 수 있게 됐다. 또한 식당과 카페에 적용해왔던 사적 모임 인원 기준을 다른 다중 이용시설에도 적용하여 무관중으로 진행됐던 실외 스포츠 경기도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 수용인원 30%까지 입장 가능해졌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소상공인을 위해서라도 다행이네요.”, “드디어 일상으로 돌아가는 걸음을 떼는구나. 마지막까지 힘냅시다. 파이팅!” 등의 게시글이 공유되고 있다.

 

5. 심상정 의원, 대통령 선거 정의당 후보 선출 Buzz 27,967

 

12일, 심상정 의원이 정의당 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대선 후보 투표 결과 51.12%를 얻어 정의당 후보로 선출됐다. 심 후보는 2007년 17대부터 현재까지 진보정당 후보로서 4번째 대권 도전이다. 심 후보는 지난 8월 말부터 "34년 낡은 양당 체제 불판을 갈아야 한다"고 말하며 대선 출마를 선언했으며, 당일 수락 연설에서 "승자독식 양당체제를 종식하고 다원주의 책임 연정을 열겠다"고 밝혔다. 심 후보의 주요 공약으로는 ‘주 4일제 도입’을 제시했으며 ‘기후 위기 선도국가를 만들겠다’고 밝혔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선 심 후보에게 주어진 과제는 정의당 존재감에 대해 진보 이슈로 차별화하면서 존재감을 분명히 심어주는 것이 과제라고 지적하고 있다. 심상정 의원의 후보 선출과 관련된 연관어로는 '대선후보', '정의당', '이정미', '네번째', '이재명' 등이 상위에 도출됐다.

 

6. 사망보험금을 노린 살인미수 범죄 논란 Buzz 11,444

 

지난 9일, 사망보험금을 노리고 여자친구를 살해 시도한 사건이 발생해 세간에 충격을 주고 있다. 피의자는 만 19세로 보험 설계사이며, 고교 동창생들까지 유인해 외제차 할부금을 갚기 위해 살인을 공모했다. 피의자는 피해자에게 이벤트로 선물을 숨겨놨다며 깜깜한 밤길을 피해자 혼자 가도록 유인한 뒤 그곳에서 공범들이 피해자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범죄를 저질렀다. 피해자는 칼에 여러 차례 찔린 상태에서 비명을 지르며 도망쳤고, 비명을 들은 주변 사람들이 경찰에 신고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이후 피의자와 일당 3명의 범행이라는 것이 드러났다. 그러나 사망보험금을 노린 살해 시도는 이번뿐만 아니라 5월과 7월에도 살인 계획을 세웠다는 진술을 추가 확보하여 경찰은 살인예비죄와 살인 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에 대한 부정률은 76%이며, 연관어로 '청부 살해', '이벤트', '차 할부', '공모', '신상 공개' 등이 상위에 도출됐다.

 

7. 현장 실습하던 고교생 익사 사건 논란 Buzz 8,763

 

최근 전라남도 여수의 한 요트업체에서 실습하던 고등학교 3학년 홍정운 군이 바다 밑으로 가라앉아 숨진 사건이 발생해 '특성화고(직업계고) 실습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며 해당 이슈가 재발하지 않도록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당시 현장 실습에서 '기업 현장 교사'가 1:1로 관리해야 하지만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홍 군은 잠수 자격증도 없었으며 잠수 작업은 실습 대상도 아니었는데 잠수 장비를 착용하고 요트 바닥에 달라붙은 이물질을 제거하는 작업을 하다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이에 대해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공식으로 사과했으며, 교육부와 전남교육청은 홍 군 사고 과정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티즌은 "실습이 아니라 공짜로 부려먹으려는 욕심이잖아", "책임자가 없었다니.. 이런 데 실습을 시킨 건 미친 거 아님?" 등의 분노를 표출했으며, 전문가들은 학생이 취업 불안 때문에 억지로 현장실습에 내몰리지 않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고 있다.

 

8.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올림픽 경기서 '고의충돌' 의혹 Buzz 8,553

 

쇼트트랙 국가대표인 심석희 선수가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 경기에서 팀 동료인 최민정 선수와 고의 충돌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8일 디스패치가 당시 국가대표 코치였던 조항민 코치와 심 선수가 팀 동료들과 최 선수에 대해 험담하며 "브래드버리를 만들자"는 내용의 대화를 나눴는데 실제 당시 평창올림픽 1,000m 결승에서 심 선수와 최 선수가 충돌하여 심 선수는 4위로, 최 선수는 5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었다. ‘브래드버리’는 5위로 달리던 스티븐 브래드버리 선수가 앞 주자들이 연쇄 충돌로 모두 넘어져 우승한 사건이다. 논란이 커지자 심 선수는 험담에 대해 사과했지만, 논란은 사그라지지 않았으며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조사위를 꾸려 사실관계 파악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중인격자. 무섭다 진짜", "이 정도면 심석희는 빙상계를 떠나는 게 답 아니냐? 고의잖아 누가봐도."등의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9. '부스터샷' 접종 시작 Buzz 7,348

 

12일, 백신 접종 완료자에게 추가 접종하는 '부스터 샷'이 코로나 19 치료병원 종사자 대상으로 시작됐다. 코로나 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이하 추진단)에 따르면 예방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부터 화이자 백신 3회차 접종에 들어가 오는 30일까지 마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상자는 코로나 19 환자를 치료하는 감염병 전담병원, 중증 환자 치료 병상 의료기관 등 160곳에서 일하는 종사자 4만 5천여 명이다. 최근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며 '돌파 감염' 사례가 다수 보고되자 정부가 계획한 것으로 보이며 부스터 샷이 허용된 백신은 화이자가 유일하기에 적용하게 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항상 코로나 치료를 위해 힘 써주신 감사한 분들.. 부스터 샷도 아무런 사고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빠른 부스터 샷 접종으로 모두가 완벽한 면역을 가지게 되어 이전으로 돌아갔으면 하네요." 등의 반응이 공유되고 있다.

 

10. 배구선수 이다영, 가정폭력 논란 Buzz 7,136

 

학교폭력 논란으로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당했던 배구선수 이다영이 2018년 결혼 후 남편에게 상습적인 폭언과 폭력을 가했다는 의혹 보도가 나와 논란이 됐다. 남편 A 씨는 TV조선에 이 씨에게 상습적으로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고 증언하며 카카오톡 메시지 일부를 공개했다. 이 씨는 A 씨가 1분이라도 늦게 데리러 오면 욕설을 하고 자신을 밀쳤으며, 부모에 대한 욕도 서슴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씨는 결혼한 것에 대해 인정했으며 A 씨가 5억 원을 달라는 등의 지나친 경제적 요구를 해왔다며 반박했으나 A 씨는 신혼집과 생활비 등을 자신이 부담했기에 당시 생활비를 요구한 것이라고 즉각 반박하며 진심 어린 사과를 받고 싶다며 호소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인성 미쳤네 미혼인 척 했다는 게 소름이다. 진심", "선수 생활보다 치료가 먼저인 거 같은데" 등의 게시글이 공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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