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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이터로 본 세상] 조성은 공익제보자, 추가 증언 및 '박지원 지휘설' 논란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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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2021년09월18일 09시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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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이슈 TOP 10 (9월 3주차) (20210911-20210917)

 

1. 조성은 공익제보자, 추가 증언 및 '박지원 지휘설' 논란 Buzz 56,633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의 공익제보자로 지목 받았던 조성은 씨가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실제로 본인이 제보한 것이 맞음을 시인해 화제 됐다. 또한 추가로 "지난해 검찰이 ‘검·언 유착’ 의혹 등과 관련해 언론인들을 내사 또는 사찰한 정황이 있다"며 추가 의혹을 제기했으며, 앞선 '고발 사주' 의혹도 사실로 밝혀진다면, 윤 전 총장이 해당 문제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16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 캠프와 야권은 이번 제보와 관련해 조 씨가 국가정보원 박지원 원장과 8월에 만난 사실을 밝히며 '박지원 지휘설'을 제기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조 씨는 "제보에 대해 전혀 언급한 바 없다" 선을 그었다. 그리고 "앞으로 언론과 접촉을 피하고 수사기관에만 협조할 것이며 자신의 명예를 훼손시킨 이들에 대해 법적 조치를 시작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연관어로 '의혹', '박지원', '국정원장', '고발장', '공익' 등이 상위에 도출됐다.

 

2. 제 14호 태풍 찬투 북상 시작 Buzz 18,061

 

제14호 태풍 ‘찬투’가 한반도로 북상해 16일 제주도부터 직접 영향권에 들어갈 예정으로 태풍 피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제주지역은 지난 14일부터 태풍의 간접 영향권 안에 들어 700mm 이상의 비가 쏟아진 상황이었으나 태풍 '찬투'가 점점 남해로 이동하게 되면서 제주지역은 태풍의 중심에서 멀어져 현재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으며, 남해안 중심으로 태풍 특보가 내려졌다. 창원지역은 직간접적인 피해가 우려돼 태풍 대비 대처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긴급대책 회의를 가졌으며, 풍랑특보가 발효된 해안가에 물결이 최대 8.0m로 매우 높게 일고 있어 어선결박, 방파제 출입금지 등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처를 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피해가 많이 없어야 할 텐데..”, “어려운 시국에 강한 태풍이라니.. 제발 소멸되길 기원합니다” 등의 우려를 표했으며, 기상청은 17일 오후 대한해협을 통과하여 저녁 무렵엔 일본으로 향할 것이라고 전했다. 

 

3. 경기도, 국민지원금 배제된 도민에게 1인 25만원 지급 Buzz 13,160

 

15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5차 재난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된 소득 상위 12% 경기도민에게 1인당 25만 원씩 지급하기로 밝혔다. 경기도의회는 마지막 본회의를 열어 이 지사가 추진 중인 '전 도민 재난지원금'이 담긴 '경기도 제 3회 추가 경정 예산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지급대상은 총 253만 7,000명으로 추산되며, 지급시기는 10월 1일이다. 일각에선 고소득층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이 적절한가를 두고 논란이 분분한 가운데, 이에 관해 이 지사는 “소득이 많다는 이유로 지원대상에서 배제하는 것은 합리적 이유 없는 차별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 상황에 대한 부정률은 53%로, "나라 곳간 거덜 나겠네.. 표심 챙기려고 그러나?", "물 쓰듯이 퍼주는데 예산 괜찮은 건가" 등 경기도민 100% 재난지원금 지급 결정은 '지사 찬스'를 쓴 정치적인 매표행위라는 게시글이 공유되고 있다.

 

4. 국민의힘 1차 예비 경선 결과 8인으로 압축 Buzz 13,089

 

국민의힘 대선 1차 예선 경선 결과, 주요 경선 후보가 11명에서 8명으로 압축됐다. 13일부터 이틀간 책임당원 2천 명과 일반 시민 2천 명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2차 예비 경선에 진출 된 후보는 안상수, 원희룡, 유승민, 윤석열, 최재형, 하태경, 홍준표, 황교안 후보로 확정됐다. 여론조사 결과는 당원 20%, 일반 시민 80% 비율로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후보자별 득표율이나 순위는 공개하지 않았다. 2차 예비 경선에 진출한 8명의 후보는 16일 TV토론을 시작으로 6차례 토론회를 진행 할 예정이며 다음 달 8일 4명으로 압축될 예정이다. ‘1차 컷오프’와 관련된 연관어로 ‘캠프’, ‘우려’, ‘의혹’, ‘여론조사’, ‘지지율’ 등의 키워드가 관련 담론과 함께 상위에 도출됐다.

 

5.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후보, 대선 경선 후보직 중도 사퇴 선언 Buzz 11,252

 

지난 13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대선 경선 후보직을 중도 사퇴 선언했다. 정 전 총리는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제 평당원으로 돌아가 하나 되는 민주당,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백의종군하겠다"고 말하며, "저를 돕던 동지들께 감사 인사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민주당 대선 경선 레이스는 6파전이 아닌 5파전으로 재편됐으며 이전에 받은 정 전 총리가 얻은 표는 무효 처리된 것을 알려졌다. 정 전 총리가 사퇴 선언한 이유에 대해선 직접적으로 밝히진 않았으나 일각에선 이달 초 시작된 권리당원·대의원 투표에서 한 자릿수 지지율에 머물렀으며 순회 경선에서도 누적 득표율이 4등으로 밀려난 것이 가장 큰 결정적인 요인일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어려운 결정이었을 텐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남자가 칼을 뽑았으면 가지라도 잘랐어야 하는데.. 아쉽네요" 등 정 전 총리를 지지했던 지지자들의 아쉬워하는 게시글이 공유되고 있다.

 

6. 북한, 연이은 미사일 발사 Buzz 10,746

 

지난 11,12일, 북한이 양일간 순항미사일을 발사 한 뒤, 15일 추가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해 국제사회의 거센 공분을 사고 있다. 탄도미사일의 경우 명백한 유엔 결의안 위반행위로 유엔 안보리는 이와 관련해 비공개 긴급회의를 소집했으며, 미 국무부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규탄 성명과 함께 북한이 북미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하고 있다.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이유에 대해 일각에선 우리 군의 SLBM(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발사 시험이 북한에게 일종의 ‘도발’ 행위로 받아들여진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청와대는 국가안전보장회의를 긴급 소집해 미국 등의 관련국과 발사 배경 등을 정밀히 분석하고 있다 밝혔다. 현재 미사일 발사에 대해 온라인상 54% 과반 이상이 부정적으로 해당 사건을 바라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7. 기업 ‘카카오’ 독과점 논란 Buzz 10,504

 

최근 카카오의 독과점 갑질과 문어발식 사업 확장으로 인한 골목상권 침해에 대해 논란이 다시금 점화됐다. 카카오는 사업영역을 생활밀착형 영역까지 확장하며 현재 158개의 계열사로 보유하고 있다. 이로 인해 대기업의 과도한 골목상권 침해 논란이 있자,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상생협력 방안을 발표하겠다고 밝혀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발표된 내용에는 골목상권 논란 사업 일부 철수, 5년간 상생 기금 3,000억 원을 마련하여 소상공인 등의 파트너들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으며, 독과점 이슈로 불을 붙인 ‘카카오 택시’에 대해서도 스마트 호출 폐지, 택시기사 멤버십 요금 인하 등 택시 단체와 협의하기로 밝혔다. 현 상황에 대해 ‘플랫폼’, ‘서비스’, ‘혁신’, ‘골목상권’, ‘택시’ 등이 관련 주제와 함께 가장 많이 언급됐으며,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구글의 OS 갑질로 인하여 2,000억 원이 넘는 과징금을 부과한 것과 더불어 향 후 빌테크 기업에 대한 제재 수위는 높아질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8. 노원구 세모녀 살인 사건 가해자 김태현, 사형 구형 Buzz 8,680

 

13일, 검찰은 서울 노원구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 김태현에게 사형을 구형했다고 밝혔다. ‘노원구 세 모녀 살인 사건’은 김 씨가 온라인에서 만난 피해자가 연락을 거부한다는 이유로 스토킹하며 집까지 찾아가 여동생, 어머니, 피해자 순으로 살해한 사건이다. 검찰은 김 씨의 결심 공판에서 “극형 외에는 다른 형을 고려할 여지가 없으며 교화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고, 김 씨는 ‘우발적 살인’이었다고 끝까지 주장, 최후 진술에서 “평생 죄책감으로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건에 대해 네티즌들은 “구형 문제가 아니라 사형을 집행해야지.. 제발 집행하시라구요!”, “속죄 같은 소리 하네. 사형이 집행되길 바란다 진심으로.” 등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9. 한국,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 성공 Buzz 7,806

 

지난 15일, 국방과학연구소(ADD)는 국내 최초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에 대한 잠수함 발사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한 국방관계자는 이번 SLBM은 한국이 독자 설계하고 개발한 것으로 전 세계적으로 발사시험에 성공한 7번째 국가가 됐으며, 당일 문재인 대통령과 주요 인사가 참관해 연구원들을 격려했다고 전했다. SLBM은 향후 추가적인 시험평가를 거친 후 군에 배치될 예정이다. SLBM 성공에 대해 네티즌들은 “대한민국 미사일 개발사의 한 획을 그었다.”, “정말 어려운 기술인데 성공시키다니.. 대단하네요 우리나라..”등의 긍정적 의견이 공유되고 있으며, 현 상황에 대해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문 대통령이 SLBM 잠수함 발사 참관에 대해 “남북관계가 완전 파괴로 치닫게 될 수 있으니 매사 언동에 심사숙고 해야 한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10. 사회적 거리두기 재 연장으로 인한 후폭풍 Buzz 6,798

 

다음 달까지 수도권 거리 두기가 4단계로 유지되면서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는 자영업자들의 극단적 선택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이러한 비극을 막기 위해 정부의 방역지침을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소상공인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1년 6개월간 자영업자들은 66조 원이 넘는 빚을 안게 됐으며 총 45만 3,000개의 매장이 폐업했다고 밝히며 “자영업자들은 이제 제2금융권에서도 대출을 받을 수 없다. 이젠 ‘도와주세요’가 아닌 ‘살려주세요’가 됐다”고 전했다. 이들은 과도한 영업 제한 철폐, 책임 방역 전환, 인원 제한으로 인한 손실 보장 촉구 등이 담긴 5가지 사항을 정부에 요구 하며 정부가 조처를 하지 않을 경우 또 한 번 차량 시위를 벌이거나 거리 두기 방침을 보이콧 하는 등의 추가 단체 행동을 예고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자영업자만 희생당했었지.. 힘내세요.”, “자식 때문에 죽지 못해 산다고 하던데 확실히 문제가 많다ㅠㅠ”등의 다수의 게시물이 공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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