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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본 세상]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가석방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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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2021년08월15일 02시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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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이슈 TOP 10 (8월 2주차) (20210807-20210813)

 

1.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가석방 Buzz 41,606

 

지난 1월 국정농단 사건 파기 환송심으로 징역 2년 6개월 실형을 받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오는 13일 가석방된다.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는 경기 과천 법무부 청사에서 비공개회의를 개최하여 이 부회장 가석방에 대하여 ‘적격’으로 결정을 내렸으며,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가석방심사위원회의 결정을 승인하였다. 다만, 이 부회장은 현재 부당합병·회계 부정 사건과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 등으로 다른 재판으로 묶여 있어 이 재판 결과에 따라 재수감 가능성이 크며, 가석방돼도 현행법상 5년 동안 취업제한을 적용받게 돼 경영 활동에 제약이 클 것으로 분석되며, 당분간 물밑에서 각종 의사결정에 관여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현재 이 부회장 가석방에 대한 연관어로 ‘가석방’, ‘심사’, ‘특혜’, ‘범죄’, ‘혐의’ 등이 상위에 도출됐다.

 

2.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 ‘자녀 입시비리 혐의’ 징역 4년 선고 Buzz 24,078

 

자녀 입시비리 및 사모펀드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 유죄로 인정돼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다만 이 과정에서 벌금과 5억 원에서 5천만 원으로, 추징금이 1억 4천여만 원에서 1천여만 원으로 감경됐다. 정 교수는 딸 조민 씨의 입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동양대학교 총장 명의 표창장과 인턴 활동 확인서 등을 위조하거나 허위로 발급받았으며, 이와 관련하여 입학전형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정 교수가 항소심에서도 유죄 판결을 받자 고려대학교와 부산대학교 대학원 관계자 측은 정 교수의 딸 조민 씨의 부정 입학 의혹에 대해 후속 조치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부정률은 65%이며, 연관어로 ‘비리’, ‘혐의’, ‘입시’, ‘의혹’, ‘훼손’ 등이 상위에 도출됐다.

 

3.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 19 백신 임상 3상 돌입 Buzz 15,716

 

식품의약품안전처가 SK바이오사이언스(이하 SK바이오)의 코로나 19 백신(GBP510)의 3상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국내 개발 중인 백신 가운데 3상 임상시험에 돌입한 것은 SK바이오가 처음이며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내년 상반기 국산 1호 백신이 나올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SK바이오는 지난 1월 임상 1·2상 승인 후 성인 80명을 대상으로 1상 임상시험을 진행했으며, 고령자가 포함된 임상 2상 참여자 247명에 대해서도 6월에 2차 투약까지 마친 후 현재 안정성을 관찰하고 있으나 특별한 안정성 문제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국내 백신 임상 3상 돌입에 대한 연관어로는 ‘백신’, ‘연구’, ‘안전’, ‘치료’, ‘예방’ 등이 올라왔으며, 문재인 대통령은 “국산 1호 백신 탄생에 상용화될 수 있게 정부는 전방위로 지원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4. 전두환 전 대통령, 항소심 재판 Buzz 14,044

 

지난 9일, 5·18 당사자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 재판 장소에 참석하여 항소심 재판이 진행됐다. 전 씨는 지난 5월 항소심이 시작된 후 두 차례 진행된 공판기일에 ‘항소심에 피고인이 출석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유로 출석하지 않았으나 재판부에서 불출석에 대한 불이익을 경고하자 출석 의사를 밝히며 부인 이순자 씨와 함께 당일 법정에 출석했다. 그러나 전 씨는 꾸벅 졸기도 했으며 ‘답답하다’는 이유로 재판 도중 퇴장을 요청하였고, 재판부는 전 씨의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30분 만에 종료했다. 이번 항소심 재판과 관련한 부정률은 65%이며, 네티즌들은 이번 재판에 대해 “아니!!! 건강 상태를 고려해서 종료하는 건 뭐야 제대로 해야지!!”, “법정에서 졸다니 뻔뻔하네! 진짜” 등의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5. 이재명 경기지사, 전 국민 기본 대출 천만원 공약 Buzz 11,865

 

10일,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기본대출을 도입해 전 국민이 최대 1,000만 원 한도 내에 최대 20년간 대출을 받게 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그리고 “이자제한법을 어긴 불법 대부계약은 무효화하고 대부업 법정 최고금리를 단계적으로 인하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지사는 기본 저축을 기본대출 재원으로 사용하여 기본대출 금리보단 낮고 일반예금 금리보단 높은 금리를 설정하여 재산 형성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공약에 대해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은 SNS에 “가계부채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이라며 “경제 기본상식부터 깨닫기를 바란다”라며 비난했으며, 하태경 의원은 “왜 국민 모두에게 천만 원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어 주느냐”고 꼬집었다. 이 지사의 공약에 대해 부정률은 55%로, ‘네거티브’, ‘논란’, ‘우려’, ‘불법’, ‘불가능’이 상위에 도출됐다.

 

6. 야구선수 강백호, 경기 중 태도 논란 Buzz 11,415

 

지난 7일, 도쿄올림픽 야구 동메달 결정전에서 강백호 선수가 더그아웃에 몸을 기댄 채 껌을 씹으며 멍한 표정으로 경기를 보고 있는 모습이 논란이 됐다. 도미니카공화국과의 경기 중 상대 팀이 득점하는 상황에서 중계화면에는 강 선수의 모습이 잡혔고 이에 대해 박찬호 해설위원이 “강백호 선수의 모습이 잠깐 보였는데요, 안됩니다”라고 말하며 “비록 질지언정 우리가 보여줘선 안 되는 모습은 보여줘선 안 된다, 계속해서 파이팅해야 하고, 끝까지 가야 한다”라며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강 선수의 불성실한 태도 논란에 대해 소속팀 감독인 이강철 KT 위즈 감독은 “선수 본인도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고 소속팀 감독으로서도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선수보다 박찬호 해설위원이 더 절박해 보였던 게 화가 난다!! 강백호 정신 차려라!”, “강 선수 실력도 실력이지만 인성부터 키우시길….” 등 불성실한 태도를 비판하는 댓글이 게시되고 있다.

 

7. 국내 코로나 19 일일 신규 확진자 2,223명 기록 Buzz 11,298

 

지난 10일,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수가 2천 명을 넘어 2,223명을 기록하여 확진자 수가 줄어들지 않는 현 상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재 사회적 거리 두기가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로 연장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주간 평균 확진자가 7월 이후 계속 증가세를 보이며, 특히 비수도권의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정부는 2,000명 이상씩 지속 발생할 경우 병상 부족 가능성이 생길 것으로 예상돼 병상확충 및 병상 운영체계 효율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현 상황에 대해 네티즌들은 “휴가.. 가지 맙시다. 이 상황에서..”, “미쳤다 이천 명이라니” 등의 글이 게시되고 있으며,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까지 성공적인 방역의 주인공인 국민들의 협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리며, 정부도 감염 확산 상황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8. 모더나 백신, 물량 공급 차질 Buzz 9,039

 

지난 9일, 보건복지부와 질병 관리청은 모더나 측 백신 생산 관련 시험 문제 여파로 계획된 공급 물량인 850만 회분보다 절반 이하인 백신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모더나 측에 항의했으나 백신 공급 문제가 전 세계적인 것이라고 설명하며 공급 차질에 대해 사과했다고 밝혔으며, 백신 접종 간격을 기존 4주에서 6주로 조정하기로 했다. 다만 고등학생 3학년 학생과 고교 교직원, 기타 대입 수험생은 수능 일정에 차질없이 기존 접종 간격을 유지할 것이고, 입영 장병 역시 입대 일자를 고려하여 기존 간격을 유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부는 “백신 공급에 대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총동원하고 있으며, 그 외 백신별 세부적인 공급 일정을 구체화하고 공개 가능한 범위에서 안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 상황에 대해 네티즌들은 “처음에 4천만 명분 확보했다면서 그건 어디 갔음?”, “1차 맞은 사람까진 4주 간격하고 그 이후에 6주 해야 하는 거 아님? 어이없네”등의 글이 게시되고 있다.

 

9. 세월호 증거 조작 의혹, '증거·혐의 없음'으로 결론 Buzz 6,399

 

세월호 참사 증거 조작 의혹을 수사했던 이현주 특별검사팀이 수사를 마치고 '증거·혐의 없음'으로 결론 내렸다. 이 특검은 “뒷받침할만한 증거와 범죄 혐의를 발견하지 못해 공소를 제기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지난 5월에 출범한 특검은 약 3개월 동안 세월호 CCTV 데이터 조작 의혹, 해군과 해양경찰의 CCTV 저장장치(DVR) 수거 과정 의혹, 이와 관련 청와대 등 정부 대응의 적정성 등을 수사했다. 특검팀은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대통령기록관, 해군, 해경 등 총 10곳을 압수 수색을 하여 78명의 관계자를 조사했으며, 약 169TB(테라바이트) 분량의 디지털 증거를 확보하고 4천 시간 상당의 해군과 해경 음성교신을 녹취해 검토했다고 설명했다. 이 특검은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으니, 이번 수사로 관련 의혹이 해소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연관어로 ’세월호참사’, ‘진실’, ‘결론’, ‘DVR’ ‘훼손’ 등이 상위에 도출됐다.

 

10. 오은영 박사, 고가 상담비 논란 속 미담 화제 Buzz 6,007

 

최근 한 커뮤니티 중심으로 오은영 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의 상담비가 10분에 9만 원으로, 과도하게 비싸다는 내용의 글이 게시되어 논란이 있는 와중에 ‘인생에서 가장 값진 81만 원이었다’는 오 박사의 상담 후기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글을 작성한 네티즌은 아이가 다른 센터에서 1년 동안 상담받았지만 증세 호전이 없었다고 말하며, “오 박사님 상담이 이루어진 후 아이는 증세가 많이 좋아져 상담을 종결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비용에 대해서 “다른 센터를 돌며 지불한 치료비, 검사비, 생업을 포기할 뻔했던 기회비용, 아이가 행복한 일상 속에서 살게 된 비용이라 생각하면 그날의 81만 원은 여전히 내 인생에 값지게 쓴 돈”이라며 강조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그 분야에 탑이고 일인자인데.. 그 정도 벌이는 되어야 하는 거 아님?”, “오은영 쌤 덕분에 아이들이 조금 더 바르게 자랄 수 있는 거다.. 그것에 대한 가치는 돈으로 매길 수 없음..” 등의 글이 공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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