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이슈 TOP 10'은 빅데이터 전문회사인 (주)타파크로스(TAPACROSS)가 매주 조사해 발표하는 자료입니다.

[빅데이터로 본 세상]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화제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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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2020년10월03일 00시43분
  • 최종수정 2020년10월03일 00시43분

메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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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이슈 TOP 10 (95주차) (20200926-20201002)

 

1.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화제 Buzz : 410,909 


지난달 30KBS에서 방송한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가 전국 시청률 29%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콘서트는 코로나 시기 힘든 상황을 이겨내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나훈아 씨는 노개런티로 출연을 결정했다. 공연은 2시간 반 동안 총 30곡으로 이루어졌으며 CG를 사용한 압도적인 무대 기획과 나훈아 씨의 소신 발언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소크라테스를 테스형이라고 부른 것이 젊은층 사이에서 밈을 만들어냈고, “국민이 힘이 있으면 위정자들이 생길 수 없다등 발언으로 정치권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금번 콘서트는 모든 세대를 성공적으로 어울렀다는 것에서는 의미가 크다. 한 네티즌은 나훈아 선생님의 콘서트를 엄마가 본대서 저도 봤는데 20대지만 보고 너무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안 나왔습니다. 스케일이 정말 크네요. 75세에 어떻게 저렇게 팔팔할 수가라며 감상을 전했다.


2.     트럼프 VS 바이든 대선 TV 토론 Buzz : 73,089

 

113일 예정된 미국 대통령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지난달 29일 첫 대선 TV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 주제는 연방대법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경제, 인종, 개인 신상, 선거의 온전함 등 6개로 이루어졌다. 95분간 진행된 토론에서 두 후보는 진행자의 제지에도 서로 말을 끊는 등 충돌하는 모습을 보이며 다소 혼란스러운 상황을 연출했다. 또한 토론회 전날 제기됐던 탈세 의혹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세금을 내고 싶지 않다라고 발언해 웃음거리가 되기도 했다. 토론 이후 미 CNBC와 체인지리서치가 전국 유권자 925명을 상대로 진행한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 바이든 54%, 트럼프 41%로 집계되며 트럼프 대통령이 크게 뒤처지는 결과가 나왔다. 한편 바이든 후보는 추석을 맞아 미국 내 한인들에게 한글로 한가위 인사를 보내 국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기도 하였다.


3.     블락비 박경’, 학교폭력 의혹 인정 Buzz : 9,976

 

아이돌 그룹 블락비 멤버 박경이 과거 학교폭력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해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앞서 지난 28일 박경과 같은 중학교를 나왔다는 피해자는 SNS를 통해저는 블락비 박경 학폭 피해자입니다라는 장문의 글을 올린 바 있다. 해당 글에는 “박경은 약한 애들한테 더 무서운 존재였다. 장애가 있는 친구나 특히 동급생보다는 후배들을 때렸고 동급생 중에서도 특히 체구가 작거나 제일 약해 보이는 친구들만 골라서 때렸다는 폭로가 적혀 있었다. 논란이 일자 박경은 29일 개인 SNS를 통해 당시 저로 인해 상처받으신 분들, 현재까지도 저를 보면서 과거의 기억이 떠올라 상처받는 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장문의 사과글을 썼다. 이와 관련해 온라인상에서는 이미지메이킹’, ‘학교폭력’, ‘피해자’, ‘폭로’, ‘상처등이 상위 연관어로 추출되며 비판 담론이 공유되고 있다.


4.     일본 배우 다케우치 유코사망 Buzz : 7,132

 

드라마 런치의 여왕’, 영화지금 만나러 갑니다등을 통해 국내에도 잘 알려진 일본 톱스타 다케우치 유코가 향년 40세로 사망해 충격을 주었다. 그녀는 27일 새벽 도쿄 시부야구의 아파트에서 쓰러진 채 가족에 의해 발견됐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현장 조사를 통해 다케우치 유코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다케우치 유코는 지난해 2월 재혼 후 올해 1월 출산했으며, 아들을 낳은지 8개월 만의 비보에 팬들은 더욱 안타까워하고 있다. 또한 최근 다케우치 유코 외에도 미우라 하루마, 하마사키 마리아도 등 극단적 선택을 한 일본 연예인들이 있어 걱정을 표하는 목소리가 공유되기도 했다.


5.     유시민 이사장 계몽 군주발언 논란 Buzz : 5,338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지난달 30일 공개된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서 북한 김정은 위원장을 계몽 군주로 비유해 파장이 일었다. 유 이사장은 우리 공무원의 피격 사살과 관련해 북측에서 통지문을 보낸 것에 대해우리가 바라던 것이 일정 부분 진전됐다는 점에서 희소식이라며 김 위원장을계몽 군주 같다고 했다. 유 이사장의 발언이 논란이 되자 청와대 청원 시무 7로 화제가 됐던 조은산은 “계몽 군주라.. 계간 군주와 북에서 상봉해 한바탕 물고 빨고 비벼댈 마음에 오타라도 낸 건 아닌가 싶다고 비판했으며, 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개인 SNS를 통해 “김정은은 계몽 군주가 아니라 폭군이다라고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비난이 거세지자 유 이사장은 계몽 군주로 분류되는 인물들이 독재자이지만 업적도 남겼다는 취지로 거론했다고 해명했다.


6.     , 피살 공무원 관련 북한군 감청 내용 공개 Buzz : 5,201

 

우리 군이 연평도 실종 공무원 피살 당시 북한군의 내부 보고와 상부 지시를 감청한 내용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됐다. 국회 국방위원회와 정보위원회 관계자들에 따르면 군은 실종 공무원이 북한 선박에 발견된 시점인 22일 오후 330분 전부터 북한군들의 교신 내용을 무선 감청했다. 군은 실종 공무원을 바로 구출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정황상 당시로서는 구조 의도가 비교적 뚜렷해 보였다라고 해명했다. 감청 결과 북한 해군사령부는 사살하라라는 명령을 내렸고, 명령 이행을 하달 받은 대위급 정장은 이에 당황한 것으로 보인다. 군에서 공개한 새로운 정보에 공무원 월북 여부 등 관련 의혹들이 다시 쟁점화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국가 군사정보 기밀을 함부로 언론에 노출한 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도 형성되고 있다.


7.     국민의힘, ‘달님은 영창으로문구 논란 Buzz : 3,663

 

국민의힘 대전유성구을 당협위원장 김소연 변호사가 자신의 지역구에 설치한 추석 인사 현수막에 '달님은 영창으로' 문구를 넣어 국가 원수를 모독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여당 지지자들이 문재인 대통령을 부르는 애칭 '달님'과 감옥을 뜻하는 '영창'을 함께 표기해 의도적으로 대통령을 모독했다는 지적이다. 국가원수모독죄는 30년 전에 폐지됐으나 모독죄, 명예훼손죄 등 다른 형법을 적용해 처벌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해당 사안에 대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개인 SNS를 통해국민의힘은 지뢰밭이라며저게 왜 문제인지 모르니 (김 위원장을) 이번에 교체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한 네티즌은 도대체 무슨 교육을 받으면달님은 영창으로~’라는 가사 부분이 덕담이라고 말할 수 있냐? ‘소연이는 영창으로~’가 덕담이냐?”라며 불쾌감을 표시했다.  


8.     빅히트엔터테인먼트공모주 청약 눈길 Buzz : 3,244

 

인기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코스피 입성을 앞두고 진행하는 공모주 청약이 5일부터 이틀간 실시될 예정임에 따라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조사에서 1,117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공모가는 135,000원으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빅히트 예상 시가총액은 46,00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이것은 국내 엔터테인먼트 3사인 JYP, YG, SM의 시총을 모두 합친 금액을 뛰어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공모가가 지나치게 높은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형성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 팬들 사이에서는 경제적 차익보다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주주가 될 목적으로 주식을 사고 싶다는 팬심 또한 일부 나타나며 여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9.     대북규탄결의안 무산 Buzz : 3,102     


북한군이 서해에서 표류 중이던 우리 공무원을 총살한 것과 관련해 국회에서 대북규탄결의안 처리를 논의했으나 여야 이견을 좁히지 못해 무산됐다. 지난달 28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국회 본회의를 열어북한의 대남 도발 규탄 및 북핵 폐기 촉구 결의안을 처리하는 방안을 협의했으나 규탄 수위와 문구 등에서 합의를 이루어 내지 못했다. 대북규탄결의안이 불발된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결의안 채택보다는 정부를 상대로 한 현안 질문에 더 관심을 갖기 때문이었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반면 국민의 힘은 여당이 제시한 안에 북한의 책임을 묻는 내용이 상당수 빠져 있어 채택할 수 없었다 주장하고 있다. 여야가 합의하지 못 하는 이러한 상황에 대해 온라인상에서는 부정률이 79.2%로 나타나며 실망스럽다는 의견이다.  


10.  대주주양도소득세 완화안 반대 여론 확산 Buzz : 2,497

 

내년 4월부터 시행될 대주주 양도소득세 완화안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현행 소득세법 시행령에 따르면 특정 회사 주식 보유액이 10억원을 넘기면 대주주에 해당해 주식 매매차익의 22~33%를 양도소득세로 내야한다. 그러나 정부의 대주주양도소득세 완화 정책이 시행될 시 3억원 이상만 보유해도 대주주가 된다. 또한 3억원 안에는 본인 외에도 부모, 조부모, 자녀 등 직계존비속과 배우자의 보유 주식이 모두 합산된다. 정책 실행은 내년 4월이지만 대주주가 확정되는 올해 연말을 기점으로 주가가 폭락할 것으로 우려돼 개인 투자자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주주양도소득세 완화안을 반대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현재 20만명을 넘겼으며, 정부가 이에 대해 어떤 응답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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