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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본 세상] ‘추미애’ 법무부 장관, 자녀 관련 의혹 증폭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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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2020년09월11일 17시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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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이슈 TOP 10 (92주차) (20200805-20200911)

 


1.     추미애법무부 장관, 자녀 관련 의혹 증폭 Buzz : 86,968

        

휴가 미 복귀 관련 군 특혜 의혹 수사를 받고 있는 추미애 장관 아들 서씨가 이번에는 동계올림픽 통역병 청탁 의혹에 휩싸였다. 국민의 힘 신원식 의원은 6일 평창올림픽 통역병 선발을 담당했던 군 책임자와의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군 관계자는 당시 국방부와 국회에서 청탁이 자주 왔었다고 말하며 서씨를 통역병으로 보내 달라는 연락이 왔지만 막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서 씨 측은 일단 통역병 선정이 안 됐다는게 중요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추 장관 또한 “결과적으로 안 됐으면 외압과는 관계가 없다, 상식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문제라고 주장했다. 한편 추 장관의 딸 또한 17년 유학 시절 외교부에 비자 발급 관련 청탁을 했던 정황이 드러나며 곤욕을 치르고 있다. 두 자녀의 특혜 의혹으로 추 장관의 공정성이미지는 크게 훼손되고 있으며 여당에 대한 20대 및 50대 부모 세대의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다.


2.     영화 뮬란보이콧 확산 Buzz : 47,026

 

미국에서 94일 개봉한 디즈니 실사 영화 뮬란에 대한 보이콧 운동이 거세게 나타나고 있다. 앞서 2019년 뮬란 역을 맡은 중국 여배우 유역비가 당시 진행중이던 홍콩 민주화 운동과 관련해 홍콩 경찰을 옹호하는 발언을 해 구설수에 휩싸인 바 있다. 이번에는 영화의 엔딩크레딧에 신장위구르 자치구 내 공안국에 대한 공개 감사를 표현한 것이 문제가 됐다. 신장 위구르는 중국 본토의 인권 탄압이 가장 심각한 지역 중 하나이다. 이러한 인권 문제를 무시하고 영화에 버젓이 감사 인사를 전한 디즈니와 영화 뮬란에 대한 분노의 목소리가 높다. 이와 관련해 국내 한 네티즌은 현재 신장지구 위구르족 교화 수용소에는 대략 100만명 이상이 구금되어져 있습니다. 뮬란 보지 마세요. 당신의 소비는 단순한 소비가 될 수 없습니다.”라며 보이콧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3.     법원, ‘전광훈목사 보석 취소 Buzz : 28,382

 

지난 21대 총선을 앞두고 사전선거운동을 진행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됐으나 보석으로 풀려났던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에 대해 보석이 취소됐다. 이에 따라 재수감을 위한 후속 조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당시 전 목사의 보석 허가 조건에는 위법한 집회 및 시위 참가 금지, 사건관계인 접촉 금지 등의 조건이 있었다. 그러나 전 목사는 지난달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고 그로 인해 집회 참가자들 사이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었기에 법원은 그에 대한 보석을 취소한 것으로 짐작된다. 광화문 집회의 경우 집회 금지 관련 집행 정지 신청을 서울행정법원에서 받아들였기 때문에 전 목사의 행위가 위법했다고 볼 수 없다는 비판이 존재한다. 그러나 해당 집회는 당초 100명이 참가한다고 신고됐으나 수천명이 참가함에 따라 불법집회로 규정돼 문제가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4.     보수단체, 개천절 광화문 집회 신청 논란 Buzz : 19,462

 

자유연대’,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등 보수 성향 단체들이 다음 달 3일 개천절에 서울 광화문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겠다고 신고해 논란을 빚고 있다. 이에 대해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개인 페이스북을 통해 "이들은 시민단체가 아니라 반사회단체로 규정할 수밖에 없다. 국민의 생명보다 우선하는 정치적 결사의 자유란 존재할 수 없다"법으로 막겠다는 입장을 취했다. 이낙연 당대표 또한 "정부는 법이 허용하는 가장 강력한 사전·사후 방안을 강구하고 실행해달라"고 당부했다. 개천절 집회에 대한 온라인상 여론 또한 부정률이 79.1%에 달하며 위협’, ‘불법’, ‘우려’, ‘바이러스’, ‘고통등 부정어가 추출되는 등 매우 부정적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11일 개천절 집회를 신고한 291건 가운데 10인 이상인 78건에 대해 금지통보를 내리고, 강행할 경우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5.     4차 추경 갑론을박 Buzz : 17,033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8차 비상경제회의에서 78천억원 규모의 4차 추경을 편성 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재확산 사태에 대한 대책 차원에서 긴급 편성됐기에 피해맞춤형 재난지원의 성격이 강하다. 4차 추경의 주요 내용으로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최대 200만원 현금 지원, 119만개 일자리 보존, 가족 돌봄 휴가 연장, 7세 이하 20만원 지원, 13세 이상 전 국민 통신비 2만원 지원 등이 있다. 코로나 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이 많은 시점에서 긴급 추경을 편성하는 것에 대해서는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대책 없이 국고를 거덜 낸다는 비판이 거세다. 또한 ‘13세 이상 전 국민 통신비 지원의 경우 불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압도적으로 높게 형성되면서 국민들의 공감을 받지 못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6.     국민의힘 조수진의원 재산세 신고 누락 의혹 Buzz : 9,936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4월 총선 당시 재산 신고를 누락했다는 의혹을 사며 논란을 빚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2일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이 조수진 의원의 총선 전후 재산신고 내역 변동을 이유로 당선 무효를 주장하면서부터 이다. 총선 전 조 의원이 신고한 재산은 185000만원이었으나 총선 후 정식 재산신고 절차에서 재산은 30억원으로 늘어났다. 이에 대해 조 의원은 “신고 과정에서 실수가 빚어졌다성실히 소명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의힘 측은 같은 의혹이 나온 여당 의원들은 조사에서 배제되었다며 불만을 표출하기도 했다. 조수진 의원 관련 온라인 여론은 긍정률 14.7%, 부정률 85.3%로 집계되고 있으며 의혹’, ‘허위’, ‘실수’, ‘해명’, ‘당선무효등 부정어가 추출됐다.


7.     디지털교도소 고대생억울함 호소 후 자살 Buzz : 16,928

 

지인의 사진을 음란물에 합성하는 것을 요청했다며 개인 신상정보 및 텔레그램 메신저, 음성 녹음 파일 등이 디지털 교도소에 공개된 고려대학교 학생이 억울함을 호소한 후 자살해 충격을 주고 있다. 디지털 교도소는 성범죄 등에 연루된 것으로 거론되는 사람의 신상정보를 임의로 공개하는 웹사이트로, n번방 사건 이후 유명세를 탔다. 자살한 학생은 온라인 커뮤니티에디지털 교도소에 올라온 사진과 전화번호, 이름은 내가 맞지만 그 외의 모든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으나 악플, 협박 전화 등에 시달려 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인터폴을 통해 디지털교도소 서버가 있는 국가의 수사 기관에 협조 요청을 보낸 상태다. 해당 사건으로 인해 온라인상에서는 사회적 심판을 명목으로 기형적 형태의 조직이 나타나지 않도록 성범죄에 대한 처벌을 정상적인 수준으로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타났다.


8.     이재명지사, 재난지원금 선별지급 비판 Buzz : 12,958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주장해 온 이재명 경기지사가 6일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판 글을 게시해 이목이 집중됐다. 이 지사는분열에 따른 갈등과 혼란, 배제에 의한 소외감,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 나아가 국가와 공동체에 대한 대한 원망과 배신감이 불길처럼 퍼져가는 것이 제 눈에 뚜렷이 보인다며 강도 높은 목소리를 냈다. 이에 대해 홍남기 경제부총리는책임 없는 발언이라고 했으며 문재인 대통령은 "한정된 재원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지사와 연인 관계를 주장해 온 배우 기부선은 "이재명에게 묻는다. 나같은 실업자·연기자·미혼모들은 정부재난기금(재난지원금) 대상인가, 아닌가"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재난지원금 선별지급 관련 이 지사에 대한 온라인 반응은 긍정률 15.4%, 부정률 84.6%이다.


9.     필리핀, ‘한국 사과하라 해시태그 운동 확산 Buzz : 10,462

 

필리핀에서 "#ApologizeKorea(한국, 사과하라)", "#CancelKorea(한국, 취소하라)" 등의 해시태그가 속출하며 반한 분위기가 조성돼 문제가 되고 있다. 사건은 필리핀의 인기 인플루언서 벨라 포치욱일기문신을 한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 하면서 시작됐다. 욱일기의 역사적 배경을 알지 못했던 벨라 포치는 한국인들의 비판을 수용하고 사과하며 문신을 지울 것을 약속했다. 그러나 일부 국내 네티즌들은 "가난한 필리핀인은 작고 못 배워서 무식하다" 등 차별적 발언을 해 필리핀 국민들의 분노를 샀다. 이에 대해 한국의 한 네티즌은 필리핀에서 #cancelkorea 이야기가 나왔다는 말을 듣고 매우 납득했다. 코피노 문제에, 필리핀 사람들 무시하는 문제에, 정말 진작에 반한 감정이 들끓지 않은 게 이상할 정도지라며 현실에 대한 비판을 제기했다.


10.  코로나19 개인정보 보호 강화대책발표 Buzz : 7,962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카페,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작성하는 출입 기록에 대한 개인정보 등 사생활 침해 우려가 지속되자 정부는코로나19 개인정보 보호 강화대책을 발표했다. 앞서, 카페에서 출입 기록을 작성한 한 여성이 외로워서 연락했다는 문자를 받게 된 후 해당 남성을 고발하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된 바 있다. 금번 정부의 강화대책으로 인해 앞으로 출입명부 작성시 이름을 제외하고 전화번호와 거주지의 시·군·구만 작성하게 된다. 또한 QR코드 기반 전자출입명부 이용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은방역과정에서 꼭 필요한 개인정보만 처리되고, 국민들의 소중한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관리되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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