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로 본 세상] 조국의 66일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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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2019년10월24일 23시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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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이슈 TOP 10 (10 3주차) (20191014-20191018)

 

1. 조국의 66 : Buzz 829,588

66. 조국  법무부 장관 지명과 사퇴까지 걸린 기간이다.   장관을 두고 정치권에선 극심한 대립이 벌어졌고, 민심도 둘로 나뉘는 사태가 발생했다.   장관 취임 이후, 일주일 만에 '사모펀드' 문제가 불거졌다. ' 입시 의혹' 엎친  덮친 격으로   장관의 입지를 흔들었다. 사상 초유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수사가 시작됐다.   장관은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1야당 황교안 대표는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삭발투쟁에 나섰다.   장관 임명   만이다. 온라인상에선   장관 가족을 향한 비난의 화살이 쏟아졌다.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는  과정에서 뇌종양·뇌경색 진단을 받았다. 이달 14   장관은 청와대에 사표를 제출했다.

2. 연예인 설리 사망 : Buzz 813,390

아이돌 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가 14 사망했다. 설리는 이날 오후 3 자택 2층에서 숨진  발견됐다. 최초 신고자 매니저 A씨는 평소 우울증이 심했던 설리가 전날 통화를 마지막으로 연락이 닿지 않자 자택을 방문, 설리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 현장 감식과 주변 CCTV 확인했으나 별다른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후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유족 동의 하에 지난 16 설리 부검이 실시됐다.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유서는 없었다. 다만, 설리의 심경이 담긴 자필 메모가 발견됐다. '괴롭다', '힘들다'  부정적인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설리 동향보고서' 유출돼 파문이 일었다.  문건은 소방당국 관계자가 설리 동향보고서 문건을 촬영하고 해당 사진을 동료에게 전송, 전송된 문건 사진을 다시 SNS 등으로 유출, 걷잡을  없이 확산했다.

3. 고개 숙인 유시민 : Buzz 52,168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유튜브 채널 '알릴레오'에서 성희롱 발언이 나와 논란이다. 지난 15 알릴레오 공동 MC 출연한 기자 A씨는 “검사들이 KBS B 기자를 좋아해 (수사내용을) 술술술 흘렸다라며 여성인 B 기자의 실명을 언급하기도 했다. 당시  이사장과 A씨는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모펀드 투자 의혹에 관해 이야기 중이었다. 이후 온라인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해당 발언에 대한 논란은 걷잡을  없이 확산했다. 네티즌들은 “여성 기자 전체에 대한 모욕이자 순수하게 자신의 업무를 수행하는 모든 여성을 모욕한 이라며 성토했다.  이사장과 A씨는 “성인지 감수성이 부족했다 사과문을 냈다. 한편, 지난 17 양승동 KBS 사장은 국정감사에서 " 이사장은 가해자가 아니다"라고  논란에 불을 지폈다.

4. 정경심 교수, 뇌종양·뇌경색 진위 논란 : Buzz 19,794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의 '뇌질환 진단서' 뜨거운 감자다.  교수는 지난 14 5 검찰 조사를 받던    장관의 사퇴 소식을 접하고 “ 조사받기 어렵다 조사 중단을 요청했다. 검찰은 15 재출석을 통보했지만,  교수는 입원을 이유로 조사를 미뤘다. 이날   교수 측은 변호인을 통해 팩스로  교수의 ·퇴원 증명서를 검찰에 제출했다. 하지만 문건에는 발급 의료기관, 의사 이름, 면허번호, 직인 등이 없었다. 이에  교수가 입원 진료를 받았다고 알려진 정동병원은 이번 사건과 관련 뇌경색·뇌종양 관련 진단서를 발급한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편, 주진우 기자는 지난 15 tbs라디오 ‘김어준 뉴스공장 출연해 “ 교수가 며칠  뇌경색과 뇌종양 진단을 받았다 말했다.

5. 이철희 의원, 내년 총선 불출마 선언 : Buzz 16,865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이철희 의원이 내년 총선에 불출마를 선언했다.  의원은 지난 15 단체 문자메시지를 통해 “정치의 한심한  때문에 많이 부끄럽다. 다음 총선에 불출마하고자 한다 전했다.  의원은 개인 블로그를 통해서도 “상대를 죽여야 내가 사는 정치는 결국 여야, 국민까지 모두 패자로 만들 이라며 “국회의원을    한다고 해서 우리 정치를 바꿔놓을 자신이 없다 했다. 이후 여당을 중심으로 정치권 자성론이 확산했다.  의원은 동료 정치인들에게 "계속 정치해달라", "부산 출마하라"  요청을 받았다. 버즈량 분석 결과,  의원이 불출마 선언한 15 민주당에 대한 긍정어가 전날과 비교해 소폭 증가했다.

6. 평양 남북 축구, 녹화 중계 취소 : Buzz 15,296

북한 평양에서 지난 15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2 예선 3차전 남북한 축구 경기의 녹화 중계가 무산됐다. 일각에선 경기 과정  남북한 선수들  충돌이 심각한 수준에 달해 ‘남북 관계여론 악화를 우려한  아니냐는 의구심을 제기했다. 그러나 방송을 취소한 KBS 화질이 좋지 않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남북  축구 대결은 생중계와 취재진, 관중마저 없는 상황에서 0 0 무승부로 끝났다. 손흥민 선수는 귀국  인터뷰에서 “상대가 아주 거칠었다. 심한 욕설이 오갔다 “부상 없이 돌아온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 말했다. 네티즌들은 “북한의 민낯을 봤다”, “싸늘한 북한의 대남 태도를 단적으로   있었다 반응을 보였다.

7. 돼지열병 확산세에 추락한 돼지고기  : Buzz 14,410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세가 쉽게 잡히지 않고 있다. 지난 16 파주시 장단면 거곡리와 연천군 왕징면 강서리 민통선 내에서 발견된 야생 멧돼지 폐사체 2마리가 ASF 감염된 것으로 추가 확인됐다. 파주에서 ASF 걸린 야생 멧돼지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돼지고깃값은 ‘바닥없는 추락 거듭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7 돼지고기 도매가격은 1㎏ 2,969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동기간 3,911원보다 24.1% 내려간 수치다. 정부와 양돈업계는 전국 대형할인점 등에서 대대적인 돼지고기 할인 행사를 펼쳐 소비심리 위축을 막고 있다. 온라인상에선 “돼지고기 먹어도 될까?”라는 질문과 함께 '불량', '전염성', '취소', '불안'  부정어가 많았다.

8. 서울 지하철 파업, 극적 타결 : Buzz 11,762

서울 지하철 노사 협상이 파업 돌입 직전 극적으로 타결됐다. 지난 16 오전 3시에 실무협상을 재개한 서울교통공사와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은 6시간 만에 합의점을 찾았다. 이날 노사는 ▲ 임금 1.8% 인상 ▲ 5호선 하남선 연장 개통과 6호선 신내역 신설에 따른 안전 인력 242 증원 노사 공동 건의 ▲ 임금피크제 문제 해결을 위한 건의 ▲ 공사  여성 직원 증가에 따른 근무환경 개선 등에 합의했다. 다만,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를 통합할  1,029 감축 사항은 차질 없이 추진된다. 이와 관련 온라인상에선 긍정어(67.6%) 부정어(32.4%)보다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안전’, ‘편리’, ‘빠르게’, ‘안심등이다.

9. 문재인 대통령·민주당 지지율 반등 : Buzz 10,117

내림세를 거듭했던 문재인 대통령과 여당 지지율이 '조국 사퇴' 이후 반등에 성공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10 셋째  여론조사 결과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4.1%p 오른 45.5% 기록했다. 부정 평가는 4.5%p 내린 51.6% 긍정과 부정 격차도 전주 14.7%p에서 6.1%p 줄었다. 정당 지지율도 마찬가지다. 더불어민주당은 전주 대비 4.1%p 올라 39.4%, 자유한국당은 34% 지난주와 비슷했다. 하지만 감성어 분석 결과는 달랐다. 민주당과 관련, 부정어 비율은 74.9%, 긍정어는 25.1% 나타났다. ‘무능’, ‘의혹등이 순위에 올랐다.

10. 윤석열 검찰총장, ‘별장 접대의혹 논란 : Buzz 8,063

윤석열 검찰총장의 ‘별장 접대논란이 이슈다. 한겨레21 지난 11 대검찰청 검찰과거사진상조사단이 건설업자 윤중천씨가  총장을 자신의 별장에서 접대했다는 진술을 확보했지만, 수사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대검찰청은 " 총장은 윤씨를 전혀 알지 못하고, 별장에  사실도 없다" 강하게 반박했다. 이어  총장은 서울서부지검에 한겨레21 기자  보도 관계자들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한편,  총장은 17 대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MB 정부 당시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이 가장  보장되었다' 취지의 답변을  여당 의원들의 질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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