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로 본 세상] 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 그의 정신은 이어지고 있는가? 본문듣기

작성시간

  • 기사입력 2019년05월24일 18시21분

작성자

메타정보

본문

주간 이슈 TOP 10 (5월 4주차) (20190520-20190524)

 

1. 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 Buzz 86,102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공식 추도식이 23일,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대통령 묘역에서 엄수됐다.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 등 유족과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 이낙연 국무총리, 문희상 국회의장, 정당 대표 등 정계 핵심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온라인상에서도 10주기를 맞아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모습이 나타났고, 21일 공개된 노 전 대통령의 친필 메모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2. 대림동 여경 논란: Buzz 36,313

‘대림동 여경’ 동영상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15일 한 커뮤니티에 여경이 주취자를 제압하지 못하는 모습을 담은 짧은 동영상이 게재되며 여경에 대한 비난 여론이 확산됐다. 이에 서울 구로경찰서가 원본 동영상을 공개했지만, 여경이 남성 시민 및 남성 경찰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이 드러나 논란은 더욱 거세졌다. 소극적인 대응 방식에 여경무용론이 확산되기 시작했고, 22일, 경찰은 경찰관에 위해를 가한 피의자에 대해 전자충격기 등 물리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지침을 마련했다고 공표했다.

 

3. 강효상 의원, 한미정상 통화 내용 유출: Buzz 34,860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이 이달 초 한미정상 간 통화 내용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강 의원의 고등학교 후배인 주미 한국 대사관 소속 외교관이 이를 유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청와대는 해당 사안을 3급 국가 기밀 누설로 판단하고 관련자에 대한 처벌을 예고했으나, 자유한국당은 사안의 공익 제보적 성격을 주장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등도 비판을 이어가며 논란은 정치권 전반으로 확장되고 있다.

 

4. 펭귄 문제: Buzz 27,376

한 주간 소셜 미디어상에서는 ‘펭귄 문제’가 유행처럼 번져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푸는 이에게 오답을 유도하는 넌센스 퀴즈로, 문제를 틀린 경우 3일 동안 소셜 미디어 프로필 사진을 펭귄 사진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조건이 달려있다. ‘펭귄 문제’ 관련 언급은 21일 최초로 확인되었고, 트위터 등 SNS 채널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어 23일 하루 13,080건의 언급량을 기록했다.

 

5. 봉준호 감독 ‘기생충’, 칸 영화제서 호평: Buzz 22,382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상영 후 8분 가량 기립박수가 이어지는 등 영화에 대한 호평이 쏟아졌고, 23일(현지시간) 기준, 평점이 공개된 경쟁부문 영화 가운데 ‘기생충’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칸 영화제에서의 뜨거운 반응에, 네티즌들 사이에는 오는 30일 개봉할 영화 ‘기생충’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6. 배우 설리 속옷 미착용 논란: Buzz 16,751

배우 설리가 자신의 SNS에 게재한 영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에는 그가 민소매 티 안에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상태로 거리를 걷는 모습이 담겨있다. 설리는 과거에도 속옷 미착용으로 네티즌들 사이에 논쟁을 일으킨 바 있다. 온라인상에는 ‘관종이다’, ‘보기 불편하다’ 등 비판적 시선과 함께, 시선을 개의치 않는 소신 행보에 ‘응원한다’, ‘(당당한 모습이) 매력적이다’ 등 긍정 반응 역시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7. 성년의 날: Buzz 14,846

5월 20일 성년의 날을 맞아, 유통가에는 관련 상품 출시가 이어졌고 곳곳에서 다양한 기념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배달의 민족은 올해 성년이 되는 모든 2000년생에게 치킨 1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벌여 이목을 끌었다. 연관어 분석 결과, 올해 성년의 날 선물로는 ‘꽃다발(1,508건)’, ‘향수(1,299건)’, ‘기념사진(798건)’, ‘케이크(565건)’ 등이 주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8. ‘독재자의 후예’ 표현 두고 정치권 설전: Buzz 12,300

지난 18일, 광주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이 “독재자의 후예가 아니면 5·18을 다르게 볼 수 없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정치권이 치열한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이러한 발언이 한국당을 겨낭한 것이라며 반발했고, 황교안 대표는 “진짜 독재자의 후예에게 말 한마디 못하니까 여기서도 (김정은의) 대변인이라고 하는 것 아닌가”라며 문 대통령을 비판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이 이에 가세하며, 논란은 여야 간 갈등으로 확장되고 있다.

 

9. 미중 무역갈등 심화: Buzz 11,085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이 지난 10일(현지시간) 결렬된 이후,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에 대한 제재를 강화함에 따라 양국 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이에 전세계적으로 미중 무역갈등의 장기화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는 가운데, 미국이 화웨이에 대한 제재에 우리나라의 동참을 요청한 사실이 알려져 국내 기업들도 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상황이다.

 

10. 김정숙 여사, 악수 패싱 논란: Buzz 8,442

김정숙 여사가 18일 민주화 운동 기념식에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의 악수를 의도적으로 피했다는 이른바, ‘악수 패싱’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청와대는 ‘고의성은 없었다’고 해명했으나, 한국당은 날선 비판을 이어갔다. 온라인상 ‘김정숙’ 키워드에 대한 언급량은 18일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20일 3,887건으로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연관어 분석 결과, ‘황교안(2,592건)’이 가장 많이 언급된 것으로 드러났다. 

 

 

9
  • 기사입력 2019년05월24일 18시21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