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로 본 세상] 불꽃페미액션의 누드시위와 '음란물' 논란 > 여론보기

1.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 연이은 부정 이슈로 사퇴 촉구: Buzz 345,822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가 연이은 부정 이슈로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온라인상에서는 여배우 ‘김부선(45,028건)’과 관련한 스캔들 의혹이 빠른 속도로 확산되었고, 친형 정신병원 강제 입원 의혹(7,364건), 성남 푸르지오 주민 고소 사건(3,096건) 등 각종 부정 이슈가 추가되며, 이 후보의 사퇴를 촉구하는 움직임이 생겨나고 있다(29,615건).

2. 현충일 관련 담론 확산: Buzz 91,925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추념 행사가 개최되며, 이와 관련한 담론이 확산되었다. ‘추념식(12,712건)’, ‘국가유공자(8,422건)’, ‘현충원(7,677건)’, ‘문재인대통령(7,383건)’ 등이 주요 연관어로 등장했으며, 인기 게임 ‘페이트 그랜드 오더’가 현충일 당일 1945년 배경의 이벤트를 벌인 것과 관련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2,185건).

3. 신지예 서울시장 후보 벽보 훼손 사건: Buzz 87,895

녹색당 신지예 서울시장 후보가 벽보 훼손 사건으로 화제에 올랐다. 6일 신 후보 측은 선거 벽보 게시 이후 총 27개의 벽보가 훼손되었으며, 페미니스트 정치인임을 내세우고 있다는 점에서 범행의 대상이 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신지예’ 연관어 분석 결과, ‘페미니스트(15,929건)’, ‘선거벽보(12,967건)’, ‘벌금(5,483건)’ 등 관련 사안이 주로 언급되었고, 본 사건으로 신 후보의 과거 활동 및 관련 영상 등이 재조명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4. 넷플릭스, ‘섀도우 헌터스’ 시즌4 제작 취소: Buzz 78,591 

넷플릭스에서 방영하는 드라마 ‘섀도우 헌터스’가 시즌4 제작을 돌연 취소하여 논란이다. 제작사인 프리폼은 지난 5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재정적 이유 때문에 시즌3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 드라마를 제작하지 않을 것이라 밝혔고, 이에 많은 팬들이 아쉬움을 표하며 제작을 촉구하고 나섰다. 

5.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 실시: Buzz 58,744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6·13 지방선거 사전 투표가 실시되어 이와 관련한 담론이 확산되었다. 첫날 오후 1시 집계 결과, 투표 인원은 190만명을 돌파하며 약 4.49%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온라인상에서는 ‘사전투표소(7,897건)’, ‘사전투표율(6,195건)’, ‘투표독려(4,451건)’ 등 투표를 인증하고 독려하는 게시물들이 이어지고 있다. 

6. 최저임금법 개정안 의결에 노동계 반발: Buzz 36,519

정부는 지난 5일 국무회의에서 최저임금 산입 범위를 확대하는 최저임금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노동계는 대규모 집회를 통해 이에 반발하고 있으며, 정의당 이정미 의원은 7일 기자회견을 열고 개정된 산입 범위를 원상 복구하는 법안을 발의할 것이라 공표했다. ‘최저임금’ 감성어 분석 결과, 온라인상에서는 ‘논란’, ‘우려’, ‘화가 나는’ 등 부정 감성어가 주로 언급되며 비판적인 반응이 드러났다.

7. 북미정상회담 앞두고 기대감 증폭: Buzz 31,550

북미 양국이 정상회담을 위한 준비 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종전 합의 가능성 및 국교 정상화 방침을 시사해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연관어 분석 결과, 평화(7,044건)’, ‘백악관(6,204건)’, ‘한반도(5,312건)’, ‘비핵화(4,762건)’, ‘종전선언(4,285건)’ 등 회담에 관한 다양한 담론이 형성되고 있다.

지난 5일,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관련 특별조사단'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이뤄진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이 담긴 문건 98개를 추가 공개해 파장이 일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서울고법 부장판사 및 전국 법원장들은 형사상 조처를 취하지 않기로 한 특조단의 결론에 찬성하는 입장을 밝혀, 단독·배석판사 등 젊은 판사들과 대립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또한, 8일에는 제주 강정마을 및 밀양 주민들이 대법원 앞에서 수사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고 법원 노조는 단식 농성에 나서, 대립은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9. 한나라당 및 새누리당, 매크로 여론 조작 의혹: Buzz 21,064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한나라당과 새누리당이 2007년 대선 등 각종 선거에서 매크로를 사용하여 여론조작을 시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8일 민주당은 관련자를 찾아 처벌해 달라며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고 당차원의 조직적 활동이라며 거세게 비판하고 나섰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드루킹 사건에 대한 물타기라며 사태 추이를 살피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다. 

10. 여성단체 불꽃페미액션 상의 탈의 시위: Buzz 11,868

지난 2일, 한 여성단체가 강남 페이스북코리아 사옥 앞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시위를 벌였다. 여성단체 불꽃페미액션은 시위를 통해 여성의 나체 사진에만 제제를 가하는 페이스북의 규정을 규탄하고, 여성의 몸에 대한 자율성을 주장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에, 온라인상에서는 상의탈의 시위를 두고 ‘지나친 행동이다’, ‘건강한 의사 표현이다’ 등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1.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 연이은 부정 이슈로 사퇴 촉구: Buzz 345,822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가 연이은 부정 이슈로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온라인상에서는 여배우 ‘김부선(45,028건)’과 관련한 스캔들 의혹이 빠른 속도로 확산되었고, 친형 정신병원 강제 입원 의혹(7,364건), 성남 푸르지오 주민 고소 사건(3,096건) 등 각종 부정 이슈가 추가되며, 이 후보의 사퇴를 촉구하는 움직임이 생겨나고 있다(29,615건).

2. 현충일 관련 담론 확산: Buzz 91,925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추념 행사가 개최되며, 이와 관련한 담론이 확산되었다. ‘추념식(12,712건)’, ‘국가유공자(8,422건)’, ‘현충원(7,677건)’, ‘문재인대통령(7,383건)’ 등이 주요 연관어로 등장했으며, 인기 게임 ‘페이트 그랜드 오더’가 현충일 당일 1945년 배경의 이벤트를 벌인 것과 관련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2,185건).

3. 신지예 서울시장 후보 벽보 훼손 사건: Buzz 87,895

녹색당 신지예 서울시장 후보가 벽보 훼손 사건으로 화제에 올랐다. 6일 신 후보 측은 선거 벽보 게시 이후 총 27개의 벽보가 훼손되었으며, 페미니스트 정치인임을 내세우고 있다는 점에서 범행의 대상이 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신지예’ 연관어 분석 결과, ‘페미니스트(15,929건)’, ‘선거벽보(12,967건)’, ‘벌금(5,483건)’ 등 관련 사안이 주로 언급되었고, 본 사건으로 신 후보의 과거 활동 및 관련 영상 등이 재조명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4. 넷플릭스, ‘섀도우 헌터스’ 시즌4 제작 취소: Buzz 78,591 

넷플릭스에서 방영하는 드라마 ‘섀도우 헌터스’가 시즌4 제작을 돌연 취소하여 논란이다. 제작사인 프리폼은 지난 5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재정적 이유 때문에 시즌3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 드라마를 제작하지 않을 것이라 밝혔고, 이에 많은 팬들이 아쉬움을 표하며 제작을 촉구하고 나섰다. 

5.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 실시: Buzz 58,744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6·13 지방선거 사전 투표가 실시되어 이와 관련한 담론이 확산되었다. 첫날 오후 1시 집계 결과, 투표 인원은 190만명을 돌파하며 약 4.49%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온라인상에서는 ‘사전투표소(7,897건)’, ‘사전투표율(6,195건)’, ‘투표독려(4,451건)’ 등 투표를 인증하고 독려하는 게시물들이 이어지고 있다. 

6. 최저임금법 개정안 의결에 노동계 반발: Buzz 36,519

정부는 지난 5일 국무회의에서 최저임금 산입 범위를 확대하는 최저임금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노동계는 대규모 집회를 통해 이에 반발하고 있으며, 정의당 이정미 의원은 7일 기자회견을 열고 개정된 산입 범위를 원상 복구하는 법안을 발의할 것이라 공표했다. ‘최저임금’ 감성어 분석 결과, 온라인상에서는 ‘논란’, ‘우려’, ‘화가 나는’ 등 부정 감성어가 주로 언급되며 비판적인 반응이 드러났다.

7. 북미정상회담 앞두고 기대감 증폭: Buzz 31,550

북미 양국이 정상회담을 위한 준비 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종전 합의 가능성 및 국교 정상화 방침을 시사해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연관어 분석 결과, 평화(7,044건)’, ‘백악관(6,204건)’, ‘한반도(5,312건)’, ‘비핵화(4,762건)’, ‘종전선언(4,285건)’ 등 회담에 관한 다양한 담론이 형성되고 있다.

지난 5일,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관련 특별조사단'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이뤄진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이 담긴 문건 98개를 추가 공개해 파장이 일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서울고법 부장판사 및 전국 법원장들은 형사상 조처를 취하지 않기로 한 특조단의 결론에 찬성하는 입장을 밝혀, 단독·배석판사 등 젊은 판사들과 대립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또한, 8일에는 제주 강정마을 및 밀양 주민들이 대법원 앞에서 수사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고 법원 노조는 단식 농성에 나서, 대립은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9. 한나라당 및 새누리당, 매크로 여론 조작 의혹: Buzz 21,064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한나라당과 새누리당이 2007년 대선 등 각종 선거에서 매크로를 사용하여 여론조작을 시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8일 민주당은 관련자를 찾아 처벌해 달라며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고 당차원의 조직적 활동이라며 거세게 비판하고 나섰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드루킹 사건에 대한 물타기라며 사태 추이를 살피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다. 

10. 여성단체 불꽃페미액션 상의 탈의 시위: Buzz 11,868

지난 2일, 한 여성단체가 강남 페이스북코리아 사옥 앞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시위를 벌였다. 여성단체 불꽃페미액션은 시위를 통해 여성의 나체 사진에만 제제를 가하는 페이스북의 규정을 규탄하고, 여성의 몸에 대한 자율성을 주장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에, 온라인상에서는 상의탈의 시위를 두고 ‘지나친 행동이다’, ‘건강한 의사 표현이다’ 등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