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주 TOP 10 키워드 > 여론보기

1. 문재인, 군-동성애반대 발언 논란 (Buzz 98,749)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동성애 반대’발언으로 때 아닌 홍역을 치르고 있다. 문 후보는 논란을 차단하기 위해 ‘군대 내의 동성애 문제에 국한된다’고 해명했지만 파장은 일파만파 확대되고 있다. 대선 레이스에 돌입한 후 각종 네거티브의 중심에 섰지만, 문 후보가 직접 공개적으로 사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만큼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직접 입장 발표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2. 사드 비용 논란 - (Buzz 88,564)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7일 “10억 달러짜리 사드에 한국이 비용을 지불하길 바란다”고 밝히며 주한미군에 배치된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비용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한미 국방 분야의 관련 협정 내용이 주목받고 있으며, 한매 동맹간의 신뢰에 균열이 생겼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우리 정부는 SOFA협정 조항을 근거로 1조원에 달하는 사드 배치 비용은 미국 측 부담이라는 입장이다. 사드가 주한미군의 장비인 만큼 직접적인 유지에 따르는 비용은 예외 없이 미국 측이 부담해야 한다는 것이다. 

3. 황금연휴, 해외 여행객 급증 - (Buzz 29,827) - 황금 연휴를 맞아 국내외 여행객이 급증했다. 약 200만 명에 가까운 여행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연휴는 최장 11일까지도 가능한 긴 휴가기간이라, 지난 명절 연휴 기간과 비교했을 때 여행객의 수가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보고된다. 반면, 황금연휴를 여행보다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홈캉스족’도 대세로 뜨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패턴의 연휴를 즐기며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4. ‘바른정당’ 탈당 도미노 (Buzz 11,316) – 바른정당 국회의원 14명이 집단 탈당하기로 결정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주도하고 대안 보수로 자리매김하겠다며 출범했던 바른정당이 반 토막 정당으로 전락했다. 이로써 바른정당의 의원 수는 19명으로 줄어 원내교섭단체 자격을 잃었다. 창당 이래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

5. 전주국제영화제 개막 (Buzz 5,766) –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가 개막했다. 전북 전주 고사동 영화의 거리에는 영화제를 즐기려는 인파들로 북적였다. 전주국제영화제는 독립적이고 혁신적인 영화들이 주를 이루며 많은 영화인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는 전 세계 58개국의 장, 단편 독립영화 229편이 선보일 예정이며 정치적, 예술적 표현의 한계를 인정하지 않는 도전적인 작품들이 대거 포함되었다. 그 외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행사는 연휴를 거쳐 5월 6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6. BBQ 치킨값 인상 확정 (Buzz 3,646) –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BBQ가 치킨값 인상을 강행하기로 확정했다. BBQ측은 지속적인 인건비와 임차료의 상승, 높은 배달 수수료 등의 이유로 치킨값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가격 인상 이유에 대해 수긍하지 못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BBQ를 시작으로 다른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도 잇따라 가격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졌다.

7. 올레폰안심플랜 환급 서비스 (Buzz 3,491) – KT가 휴대전화 분실, 파손 보험 서비스에 가입했던 소비자 약 988만서명에게 부가가치세 606억원을 돌려준다. 2011년 10월부터 이달까지 보험 서비스 올레폰안심플랜에 가입해 요금을 납부한 고객들에게 26일부터 부가세를 돌려준다고 밝혔다. 다른 통신업체로 번호 이동했거나 가입 해지한 소비자도 돌려받을 수 있으며, 환금액은 평균 6,000원이라고 밝혔다. 올레닷컴에서 별도 회원 가입 없이 본인 인증을 통해 환급 신청할 수 있다.

8. 전인권, 표절 논란 (Buzz 3,297) – 전인권의 히트곡 ‘걱정말아요, 그대’가 표절시비에 휘말리며 재조명되고 있다. 표절여부를 떠나 원곡 가수로 의심받는 독일 그룹 블랙푀스를 직접 만나 표절 논란을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서로의 입장 차를 줄여 합리적인 해결을 하고 돌아오겠다며 독일로 향했다. 누구보다도 자기만의 음악정 진정성을 지켜온 보기 드문 뮤지션이자, 국민가요의 반열에 오른 곡이 표절 논란에 빠져 충격이 깊을 수 밖에 없다.

9. 서울, 지하철 2호선 고장 혼란 (Buzz 2,727) – 지난 28일 오전, 서울 지하철 2호선이 신호 고장으로 1시간 넘게 지연 운행되면서 출근길 시민이 불편을 겼었다. 긴급 복구반을 투입해 복구 했으나, 출근 시간대 열차 운행 지연으로 많은 직장인들의 ‘지각 사태’와 더불어 제대로된 설명 조차 하지 않았던 메트로 측에 대응에 시민들의 불만이 이어졌다.

10. 박희태, 캐디 성추행 징역형 (Buzz 1,851) – 골프를 치던 중 경기진행요원(캐디)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희태 전 국회의장에게 대법원이 징역형을 확정했다. 피해자에 대한 추행 횟수를 볼 때 죄질이 가볍지 않아 1심과 같은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1. 문재인, 군-동성애반대 발언 논란 (Buzz 98,749)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동성애 반대’발언으로 때 아닌 홍역을 치르고 있다. 문 후보는 논란을 차단하기 위해 ‘군대 내의 동성애 문제에 국한된다’고 해명했지만 파장은 일파만파 확대되고 있다. 대선 레이스에 돌입한 후 각종 네거티브의 중심에 섰지만, 문 후보가 직접 공개적으로 사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만큼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직접 입장 발표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2. 사드 비용 논란 - (Buzz 88,564)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7일 “10억 달러짜리 사드에 한국이 비용을 지불하길 바란다”고 밝히며 주한미군에 배치된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비용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한미 국방 분야의 관련 협정 내용이 주목받고 있으며, 한매 동맹간의 신뢰에 균열이 생겼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우리 정부는 SOFA협정 조항을 근거로 1조원에 달하는 사드 배치 비용은 미국 측 부담이라는 입장이다. 사드가 주한미군의 장비인 만큼 직접적인 유지에 따르는 비용은 예외 없이 미국 측이 부담해야 한다는 것이다. 

3. 황금연휴, 해외 여행객 급증 - (Buzz 29,827) - 황금 연휴를 맞아 국내외 여행객이 급증했다. 약 200만 명에 가까운 여행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연휴는 최장 11일까지도 가능한 긴 휴가기간이라, 지난 명절 연휴 기간과 비교했을 때 여행객의 수가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보고된다. 반면, 황금연휴를 여행보다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홈캉스족’도 대세로 뜨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패턴의 연휴를 즐기며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4. ‘바른정당’ 탈당 도미노 (Buzz 11,316) – 바른정당 국회의원 14명이 집단 탈당하기로 결정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주도하고 대안 보수로 자리매김하겠다며 출범했던 바른정당이 반 토막 정당으로 전락했다. 이로써 바른정당의 의원 수는 19명으로 줄어 원내교섭단체 자격을 잃었다. 창당 이래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

5. 전주국제영화제 개막 (Buzz 5,766) –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가 개막했다. 전북 전주 고사동 영화의 거리에는 영화제를 즐기려는 인파들로 북적였다. 전주국제영화제는 독립적이고 혁신적인 영화들이 주를 이루며 많은 영화인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는 전 세계 58개국의 장, 단편 독립영화 229편이 선보일 예정이며 정치적, 예술적 표현의 한계를 인정하지 않는 도전적인 작품들이 대거 포함되었다. 그 외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행사는 연휴를 거쳐 5월 6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6. BBQ 치킨값 인상 확정 (Buzz 3,646) –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BBQ가 치킨값 인상을 강행하기로 확정했다. BBQ측은 지속적인 인건비와 임차료의 상승, 높은 배달 수수료 등의 이유로 치킨값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가격 인상 이유에 대해 수긍하지 못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BBQ를 시작으로 다른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도 잇따라 가격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졌다.

7. 올레폰안심플랜 환급 서비스 (Buzz 3,491) – KT가 휴대전화 분실, 파손 보험 서비스에 가입했던 소비자 약 988만서명에게 부가가치세 606억원을 돌려준다. 2011년 10월부터 이달까지 보험 서비스 올레폰안심플랜에 가입해 요금을 납부한 고객들에게 26일부터 부가세를 돌려준다고 밝혔다. 다른 통신업체로 번호 이동했거나 가입 해지한 소비자도 돌려받을 수 있으며, 환금액은 평균 6,000원이라고 밝혔다. 올레닷컴에서 별도 회원 가입 없이 본인 인증을 통해 환급 신청할 수 있다.

8. 전인권, 표절 논란 (Buzz 3,297) – 전인권의 히트곡 ‘걱정말아요, 그대’가 표절시비에 휘말리며 재조명되고 있다. 표절여부를 떠나 원곡 가수로 의심받는 독일 그룹 블랙푀스를 직접 만나 표절 논란을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서로의 입장 차를 줄여 합리적인 해결을 하고 돌아오겠다며 독일로 향했다. 누구보다도 자기만의 음악정 진정성을 지켜온 보기 드문 뮤지션이자, 국민가요의 반열에 오른 곡이 표절 논란에 빠져 충격이 깊을 수 밖에 없다.

9. 서울, 지하철 2호선 고장 혼란 (Buzz 2,727) – 지난 28일 오전, 서울 지하철 2호선이 신호 고장으로 1시간 넘게 지연 운행되면서 출근길 시민이 불편을 겼었다. 긴급 복구반을 투입해 복구 했으나, 출근 시간대 열차 운행 지연으로 많은 직장인들의 ‘지각 사태’와 더불어 제대로된 설명 조차 하지 않았던 메트로 측에 대응에 시민들의 불만이 이어졌다.

10. 박희태, 캐디 성추행 징역형 (Buzz 1,851) – 골프를 치던 중 경기진행요원(캐디)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희태 전 국회의장에게 대법원이 징역형을 확정했다. 피해자에 대한 추행 횟수를 볼 때 죄질이 가볍지 않아 1심과 같은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