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 주목해야 할 4가지 기술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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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2016년에 주목해야 할 기술로 평가되는 게놈 편집, 마이크로바이옴, 스마트머티리얼과 메타머티리얼, 블록체인의 4가지 기술을 선정
① 게놈 편집
· 게놈(DNA의 유전 정보)과 관련한 기술의 진보는 뚜렷해, 생명체의 유전 정보를 해석하는 것은 물론, 얻어진 유전 정보를 토대로 유전자를 자유롭게 편집하는 것이 가능해지고 있음
· 게놈 편집 기술은 농업·의료분야의 변혁자로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실용화가 다가오고 있음
· 게놈 편집이 활용되는 유망분야는 농업분야, 의료분야인데, 의료분야에서는 창약용 세포·동물모델의 작성, 혁신적 치료법 개발의 2분야에서 게놈 편집 기술의 이활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음
· 2016년은, 실용화에 대비한 벤처기업 설립과 기업 인수 등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한편, 농업분야에서는 유럽이 다른 국가들보다 먼저 가이드라인을 제정, 또, 의료분야에서는 국제 가이드라인 제정 예정
② 마이크로바이옴
· 인간 몸에 사는 세균인 마이크로바이옴의 역할에 대한 과학적 해명이 시작되었음. 질병에 대한 관여 등, 속속 명확해지는 그 기능은, 의료, 건강에서부터 미용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산업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어, 미국을 비롯하여 세계 각국에서 연구, 투자가 가속화하고 있음
· 마이크로바이옴이 활용되는 유망분야는 의료·의약품분야, 식품분야(프로바이오틱스·프리바이오틱스)
· 2016년은 미국 벤처기업이 개발 중인 장(腸) 질환용 의약품 등의 phase2의 결과가 나올 예정으로, 연구 레벨에서부터 비즈니스 레벨로의 이행 조짐이 선명해지는 해가 될 것으로 보임
③ 스마트머티리얼과 메타머티리얼
· IoT, 빅데이터 해석, 로봇, 자동운전 등, 차세대를 담당하는 기술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이들을 지탱하는 기기·부재에 대해서도 가일층의 고속화, 고효율화, 고용량화, 소형화 등 많은 과제들이 요구되고 있는데, 이의 해결을 위해서는 기기·부재를 구성하는 재료 레벨에서의 기술혁신이 요구
· 스마트머티리얼, 메타머티리얼 모두, 작금 급격히 진전하고 있는 인공지능과 머티리얼즈·인포매틱스와 같은 대규모 시뮬레이션 등의 소프트웨어 툴의 활용이 커다란 관건으로, 2016년에는 차세대재료로서의 실용화의 커다란 진전 기대
· 스마트머티리얼의 유망분야로는, 특히 대용량고속메모리, 로봇, 생체시스템, 센서네트워크와 같은 분야에서는 새로운 스마트머티리얼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어 이용 확대가 기대
· 메타머티리얼의 유망분야에 대해 개관하면, 메타머티리얼에서는 현재는 전자파 제어가 중심인데, MIT에서는 음파를 대상으로 한 메타머티리얼의 연구에도 주력 중임. 전자파에서 다양한 진동(음, 충격파)의 제어에 연구개발이 진전하고 있어, 장래적으로 초음파진단기기, 경량방음재량, 차량용 충격흡수재료 등에 대한 응용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임
④ 블록체인
· 2015년부터 금융업계에서는 결제를 포함한 금융 비즈니스를 변혁하는 '핀테크'에 관한 화제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음. 블록체인 기술은, 핀테크의 핵심기술로서, 금융 분야에 대한 활용에 그치지 않고 타 산업분야에의 응용도 가능한 기술로, 2016년은 다양한 신규 서비스 비즈니스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
· 블록체인 기술은 현재는, IoT나 행정시스템 등에도 적용되기 시작하였는데, 더 나아가 그 응용범위를 넓히기 위해 세계 각국에서도 다양한 용도개발이 추진되고 있으며, 향후에도 블록체인 기술의 동향을 계속 주시할 필요가 있음
[comment]
-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ECOsight 3.0 : 미래 기술 전망’ (2015.12.15.)에서 2016년 주목해야 할 7대 기술로 딥헬스, 신약개발 플랫폼, 로보 인터넷, 초급속충전, 2차원 나노물질, 블록체인, 데이터 캐피털리즘 등을 선정
· 7대 기술은 인공지능이 처음으로 만나게 될 융합산업, 새로운 기계시대를 정의할 핵심기술, 미래 자본의 집중과 분산에 관한 통제 주체 등 3개 영역으로 구분
※ 딥헬스, 신약개발 플랫폼 등 2개 기술은 딥러닝, 빅데이터 등의 기술 혁신 결과물들을 의료, 제약 등에서 산업적으로 이용하려는 시도가 활발함을 반영하여 선정
※ 로보 인터넷, 초급속 충전, 2차원 나노물질 등은 현재 진행 중인 IoT 기술의 발전과 관련한 신물질, 차세대 에너지원 등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대두되고 있음을 반영
※ 블록체인, 데이터 캐피털리즘 등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부가가치 창출의 증가와 함께 데이터의 안전 관련 기술과 규범에 대한 관심이 부상하고 있음을 반영
⇒ ICT의 폭발력과 융합기술의 팽창력이 초래할 파괴적 혁신 이후의 새로운 질서에대한 선제적 대응과 ICT 연구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기술·인간·사회의 통합적 관점에서 미래기술을 전망
※ Tech-Contour Map은 기술의 원천성과 시장 및 사회적 파급력을 고려하여 신기술의 동태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ETRI가 제안한 기술의 성장지도
※ 기술이 지닌 매력도(Attraction)와 생존력(Viability)이라는 두 척도에 기반을 두어 메가트렌드로 정착할 가능성(Likelihood)과 예상 시기를 전망
⇒ Tech-Contour Map은 기술‧인간‧사회 영역에 걸쳐 미래기술이 가진 매력도(Attraction)와 생존력(Viability)을 통합적으로 평가하는 방법으로 기술‧인간·사회 각 분야 전문가 의견에 기반을 두어 작성
⇒ 사회변화 트렌드, 미래 기술에 관련된 법‧제도‧사회관습적 이슈, 사용자 니즈 등 기술‧인간‧사회를 아우르는 미래 기술의 분석틀을 제시
※ ICT 및 융합기술영역에 속한 메가·마이크로트렌드 관점에서 선정한 50대 미래기술을 4개 그룹으로 분류
⇒ ⒜ (기술) 기술 본연의 혁신이나 난제 해결을 위한 기술, ⒝ (인간) 인간의 욕구와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기술, ⒞ (사회) 사회 현안의 해결이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 ⒟ (융합) 기술‧인간‧사회의 복합적 변화가 반영된 기술
⇒ 메가트렌드는 현재를 포함하여 미래에 나타날 거대한 조류를 의미하며, 마이크로트렌드는 향후 메가트렌드로 성장할 잠재력을 지닌 요소
⇒ ECOsight 2.0(2014년도)의 50대 미래기술 중 ‘생물체 결합 로봇’과 ‘O2O 플랫폼’의 2개 기술은 기술의 영향력, 성장가능성 등이 낮아 제외되었으며, ‘2차원 나노물질’과 ‘임상 의사 결정 시스템’은 ECOsight 3.0에서 신규 포함됨
-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은 ‘2016년 국내외 과학기술혁신 10대 트렌드’ (2016.1.31.)에서 50주년을 맞는 한국 과학기술 재조명 등을 포함한 10대 트렌드를 제시
· 50주년을 맞는 한국 과학기술 재조명
※ 저성장 시대를 타개하는 도약혁신을 창출하기 위해, 그리고 기술 추격을 넘어 탈 추격 전략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R&D 효과성(Effectiveness)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어야 하며 출연연구소의 역할도 그 에 맞게 정의될 필요성 확대
⇒ 지난 50년간의 과학기술 발전과정 및 전략을 분석하고 중요한 전환점을 가져온 과학기술 혁신 및 정책 사례를 연구함으로써 한국 과학기술 50년사를 성찰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
· 소립자 물리학 연구의 신발견
※ 국내 입자물리 연구자들은 대 학 등에 산재해 있어 과감한 연구를 꾸준하게 진행 할 수 있는 안정적인 연구환경이 다소 미흡
⇒ 프랑스국립과학연구센터(CNRS)의 핵입자물리연구소 (IN2P3), 이탈리아의 고에너지물리연구분야 연구조직(INFN)등과 같이 국내 입자물리 연구를 조직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연구조직의 설립에 대한 논의가 필요
· 한국의 달 탐사 본격 착수로 우주경쟁 동참
※ 날로 심화되는 세계 각국의 우주개발 경쟁 속에서 국민적 기대 와 국내외 환경변화를 반영하고 우주산업 육성과 창조경제 실현에 부응하는 실천적인 우주개발 전략 수립이 필요
⇒ 2016년은 우주로켓 개발에 있어 꿈의 기술로 불리는 ‘재사용 로켓’ 기술 상용화의 원년이 될 것으로 보임 기존 로켓은 한번 쓰고 버리는 방식이어 서 수천억 원의 비용이 소요되지만 재사용 로켓은 역추진 로켓을 이용해 발사대에서 로켓을 회수하여 다음 발사에 재사용함으로써 로켓 발사 비용을 1/100 수준까지 낮출 수 있음
· 유전자가위 기술 응용 확대
※ 유전자가위 기술의 활용을 위해서는 안정성 검증과 추가 규제 마련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며, 더불어 배 아·생식세포 적용 문제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사회적 합의 도출 과정을 거쳐야 할 것으로 판단됨
⇒ 유전자가위 기술을 이용한 혈액 질 환 치료가 임상 시험에 들어서고, 사람에게 선천적으로 나타나는 질병을 연구하는 데에 유전자 교정 원숭이가 등장하는 등 유전자가위 기술을 이용한 유전자 교정 연구가 부상할 것으로 보임
· 중국의 과학기술굴기 가속화
※ 세계 최초의 양자통신 실험위성 발사, 중국 최초의 천문관측 위성 발사, 세계 최대 전파망원경 완공 등이 2016년에 예정되어 있음
⇒ 중국의 과학기술굴기를 국내 연구역량을 제고하는 계기 로 활용하기 위해 국내 천문, 우주과학 자원과 연계하여 국제협력 강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할 것임
· 사물인터넷 플랫폼 경쟁 본격화
※ 사물인터넷은 스마트홈 이외에 자동차, 기계, 의료,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될 전망
⇒ 시장 성장과 경쟁 판도를 결정하는 핵 심 요소인 사물인터넷 플랫폼에 대해 글로벌 표준화 활동 참여, 해외 주요국과의 협력 추진, 기업간 협력 유도 등 정부의 전방위적인 지원이 요구
· 공유경제 비즈니스 모델 확산
※ 대리주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럭스(Luxe), 의사와 환자를 중개하는 닥터 온디맨드(Doctor On Demand) 와 메디캐스트(Medicast), 법률적 조언이 필요한 사람과 변호사를 연결해주는 퀵리걸(Quicklegal), 아이를 돌봐주는 어반시터(UrbanSitter) 등 ‘제2의 우버’를 꿈꾸는 다양한 공유경제 비즈니스 모델이 2016년에도 지속적으로 등장할 것으로 보임
⇒ 공유경제의 부상으로 끊임없이 발생할 이러한 이익의 충돌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한 정책적 혜안이 필요
· 신산업/신기술 관련 규제 개선 논의 본격화
※ 최근 새로운 성장 동력의 부재로 산업구조의 고착화 상태를 답보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 이미 많은 부분에서 앞서 있는 선진국과 끊임없이 추격해오는 개도국 사이에서 국가경쟁력을 상실할 수도 있는 위기에 봉착해있으며,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서도 대기업 중심의 경제 성장이 아니라 창의성에 기반한 ICT 융합 신산업/신기술의 창출과 육성이 필수적
⇒ 이러한 규제개선에 대한 논의가 중요한 이유는 신산업/신기술이 산업 간 경계를 넘나드는 융합을 통해 창출되기 때문
· 파리기후협정 대응 활발
※ 파리기후협정을 통해 국제사회 일원으로서 우리 앞에 놓인 도전 과제들을 새로운 시스템 전환,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정책적 방향을 정립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전통적인 에너지를 사용하는 기업들과의 의사소통을 통해 새로운 에너지 구조로의 전환에 참여하도록 유도 할 필요가 있음
⇒ 한국은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전망치 대비 37% 감축을 목표로 제시하였고 주요 감축수단으로 에너지 신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나갈 계획을 밝힘
· 국방혁신체제 개선 논의 본격화
※ 합리적이고 투명한 정책결정을 바탕으로 국방 R&D 투자 증가 수준 대비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국방혁신체제가 개선되어야 하며, 국방연구개발 사업에 산학연의 참여를 확대하고 국방연구개발이 민간 분야의 기술 발전에도 기여하는 방안 마련이 필요
⇒ 국방부는 ‘2016년 국방부 업무계획’ 보고에 서 방위사업 혁신을 위한 방산비리 종합개선대책과 소요기획 체계를 개선하고 획득조직과 기능을 보강 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방위사업 효율성 제고 방안을 발표
· 국내외 문헌과 국내 과학기술혁신 전문가들은 위의 10대 트렌드 이외에도 알츠하이머 정복(유발 유전자 규명, 치료제 개발 등), 미생물 20만개 DNA 샘플 분석을 통한 DNA 연구의 대진전, 개방과 공유를 강조 하는 오픈 사이언스(Open Science) 논의 활발, 국내 신약개발 성공신화 지속, 국내 기초연구 지원제도 개편, 국가 과학기술혁신 거점 강화 등을 2016년 주 목해야 할 과학기술혁신 움직임으로 지적
- 매일경제신문은 ‘미래 50년 경제패권 가를 10대 新기술’(2016.1.10.) 에서 국내 연구기관과 미국 과학저널인 '사이언스'와 '네이처' 등에서 이미 선정한 미래 유망기술 리스트를 작성하고, 그 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해당 기술을 정리하고 총 18가지의 주요 기술로 압축한 후, 국내 저명한 기초과학자, 공학자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중복투표 가능)를 실시해 이 중 10가지 기술을 최종 선별
· 뇌과학
※ 미국의 경우 2050년이 되면 미국 연방정부의 총예산과 치매 환자에게 들어가는 비용이 일치한다는 분석이 나온 뒤 뇌 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먼 미래의 일이지만 정치·경제적인 이슈와 연결돼 있는 만큼 이를 선점하기 위한 연구개발(R&D)이 필요
⇒ 뇌지도가 그려지면 의료·제약뿐 아니라 로봇과도 연계가 가능하며 인간의 뇌를 모방한 '인공지능' 연구에도 적용될 수 있음. 미국이 브레인 이니셔티브를 가동하며 10년간 3조5000억원을 투자하고 유럽연합(EU)이 독일과 영국 등의 우수 연구기관을 끌어모아 '인간 뇌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1조5000억원을 쏟아붓는 것도 미래에 벌어질 뇌연구를 선점하기 위해서임
· 핵융합
※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에서 '스텔라레이트'라는 새로운 방식이 개발돼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데, 연구진은 2016년부터 가동을 시작해 플라스마 유지 300초를 달성한다는 계획으로, 만약 스텔라레이트 방식이 고출력의 플라스마를 300초 동안 가두는 데 성공한다면 핵융합 연구개발(R&D)의 판도가 변할 수 있음
⇒ 초전도 자석 여러 개를 조금씩 회전시키며 도넛 모양으로 배치하면 꽈배기 모양의 자기장을 만들 수 있으며, 지름은 16m지만 오차 한계 단위가 ㎜로 극도의 정밀한 제작 과정을 필요로 함. 이 방식을 활용하면 토카막 방식과 비교했을 때 플라스마를 더 오랜 시간 가둘 수 있는 장점이 있음
· 합성생물학
※ 합성생물학의 중요성이 커지는 분야는 항생제내성균과의 싸움으로 합성생물학을 통해 항생제 내성 유전자를 제거해 주면 새로운 항생제 없이도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으며, DNA를 구성하는 아데닌(A), 티아민(T), 구아닌(G), 시토신(C) 외에 인공염기를 추가하게 되면 질병에 훨씬 더 강하거나 척박한 환경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작물을 만들어 낼 수 있음
⇒ 합성생물학(Synthetic Biology)은 새로운 기능을 가진 생명체를 만들기 위해 기존 생명체의 서로 다른 기능을 인공합성하는 학문으로, 인공생물학 혹은 인조생물학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생물학 분자생물학 등 생명과학과 전기, 전자, 컴퓨터 등의 기술과학을 결합해 탄생
· 웨어러블기기
※ 미래에는 건강 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을 필요가 없어질 것으로 예상하는데, 몸에 부착한 웨어러블 기기가 몸 상태를 자동적으로 검사해주기 때문으로 현재에는 구글글라스, 아이워치, 갤럭시기어 수준에 머물러 있는 웨어러블 기기가 미래에는 거의 모든 분야로 확장될 전망
⇒ 국내외 전문가들은 웨어러블 기기 발전 종착점은 스마트스킨처럼 '피부에 직접 붙이는 방식'이 될 것으로 전망.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구글, 인텔 등 주요 정보기술(IT) 기업도 헬스케어를 접목한 웨어러블 기기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
- MIT Technology Review의 2016년도 10 Breakthrough Technologies (2016.2.23. 기사)
※ 참고 : ScienceTimes (2016.2.25. 기사)
- Metatrend의 2016 IT 트렌드 (Metatrend, 2016.1.7.)
· 사물 인터넷을 적용한 디바이스가 증가하고 생활의 모든 부분이 ICT와 결합되면서 더욱 철저한 정보 보호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며, 개인과 환경으로부터 수집한 빅 데이터는 기계 학습을 통해 더욱 자동화되고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활용될 것으로 예상
- KT경제경영연구소의 ‘2016 한국을 바꾸는 10가지 ICT트렌드’ (2015.12)
· 10가지 ICT트렌드 주제는 ▲핀테크 ▲스마트 헬스 케어▲스마트에너지▲무인자동차▲스마트미디어▲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스마트 프라이버시▲융합시대의 제조업 ▲네트워크 진화방향
※ 참고 : 비트허브 (2015.12.6.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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