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미래연구원에서는 연구진의 논문 및 자료와 함께 연구원 주최 세미나의 주제발표 및 토론내용 등을 PDF 파일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팬데믹 이후 기업의 혁신트렌드와 금융에의 시사점 본문듣기

작성시간

  • 기사입력 2022년06월11일 17시00분
  • 최종수정 2022년06월11일 17시00분

메타정보

  • 3

첨부파일

본문

GFIN 제21회 공개세미나 개최,8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

윤만호 EY한영 회장 (글로벌금융학회 부회장) 주제발표

  

관련 동영상 보러가기

발제 : https://ifs.or.kr/bbs/board.php?bo_table=kimkwangdo&wr_id=677

토론 : https://ifs.or.kr/bbs/board.php?bo_table=kimkwangdo&wr_id=678

 

 경제금융협력연구위원회(GFIN)는 6월 8일 63컨벤션센터 사이프러스룸에서 제 21회 공개세미나를 열고 “팬데믹 이후 기업의 혁신 트렌드와 금융에의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가졌다. 이날 세미나는 ▲윤만호 EY한영 회장(글로벌금융학회 부회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최성환 고려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이병윤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정영록 서울대학교 교수의 지정토론이 있었다.

다음은 이날 주제발표 내용을 간추려 소개한다.<편집자>​

 

1. 펜데믹 이후의 기업경영 환경변화

 

① Covid19 이후 달라지는 기업경영 환경

  - 소비자의 주력 소비처가 집 밖에서 집 안으로 이동

  - 온라인 활동 증가에 따른 소비자 빅데이터 활용 확산

  - Value for Money 성향 확산에 따라 가성비 상품 및 PB 부상

  - 기후 이슈 대응을 위한 탈탄소화 트렌드 확산

  - 미·중 갈등 심화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체계 재편

  - 비대면 상품/서비스 사업모델의 주류화

 

② 코로나 장기화로 개인별 소득 또한 양극화 심화

  - 펜데믹으로 가속화된 사회 경제적 양극화 현상으로 인해 사회 갈등과 불평등 해소가 정부의 주요 해결 과제로 부상

 

③ 기업들도 승자와 패자의 양극화 양상 가속화

 

2. 2022년 경제전망과 복합위기 가능성

 

① 2022년 글로벌 경제 전망은 갈수록 불안한 양상. 주요 국제기구들은 경제전망을 하향 조정하고 있음. 2022년 한국 경제는 오미크론 확산, 인플레이션 압력 등에 따라 성장 둔화될 전망

② 2022년 주요 Risk 는 △금리 상승 △인플레이션 △Investment △미중 긴장관계 △ 러·우크라이나 전쟁 등이다.

③ 2022년 숨어있는 잠재 리스크(불확실성)로는 △대형 혁신 성장기업의 조정△저신용 채권 부실화△비유동자산의 유동성 위험 △규제 사각지대의 가상화폐 등을 들 수 있다.

④ 결국 전세계가 복합 위기에 직면.

 대책으로는 △부채축소, 자산재편 등 B/S조정 △당해년도 수익보다 MS에 치중(P/L) △환율상승, 주가폭락에 따른 대응 △유동성관리 철저 △개도국 디폴트 대비 △저금리시대의 정책을 금리상승기 대응으로 전환 등을 꼽을 수 있음


3. The Great Divide시대, 기업의 혁신 대응

 

① Business Transformation의 4가지 성공 공식은 <신규사업>의 경우 △신사업기반 성장 : 미래 성장을 위한 신규 사업을 통해 시장을 선도 또는 혁신 △신사업/신기술 발굴 : Early stage 신사업 또는 상용 가능 신기술을 발굴 및 육성, 그리고 <기존사업>의 경우 △매출 증대 : 기존 사업의 상품/프로세스를 개선하여 매출을 극대화 △생산성 향상 / 비용 절감 : 기존 사업의 operation과 핵심 기능을 효율화하여 비용 절감 등이다.

② 불확실한 시장 환경 하에서 핵심자산만을 선별 보유

③ Asset 투자 효율성 분석을 통한 사업 재편 전략 수립 

④ 글로벌 시장 생존을 위한 컨텐츠 지분투자/제휴 전략 수립

 

4. 금융산업 디지털 혁신 동향: 금융기관 디지털 추진현황과 미래 혁신 Driver

 

① 디지털 기술을 통한 새로운 고객경험(1/2, 옴니채널)-고객 여정을 감안한 최적의 온/오프라인 기능결합-직원의 업무 동선과 경험의 개선으로 생산성 극대화 추구

② 플랫폼 기반 슈퍼앱-금융그룹내 은행 중심으로 슈퍼앱을 지향하는 금융플랫폼화가 진행 중

③ 그룹 통합 AI 콜센터-금융그룹 내 콜센터 채널통합으로 AI 역량 집중화, 비용효율화 추구

④ 직원업무 자동화-디지털 기술은 직원의 업무경감 및 무인화를 추구하는 방향

⑤ 데이터 컬쳐 전환-데이터 新사업추진을 위한 데이터 거버넌스 + 데이터운영 컬쳐 필요

⑥ Cloud Everything-KB∙신한 등 리딩 금융그룹부터 적극적인 클라우드 도입 추세

 

5. 금융산업에의 시사점

 

▲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금융 혁신

 

① 투자 관점에서의 금융 운영

 - 미래가치 사업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금융그룹의 모델이 필요

② 미래 지점의 역할과 형태

 - 과거의 오프라인 판매 접점에서 비대면 원칙하에 다양한 고객 니즈 대응이 가능하도록 전환  

③ 미래의 일하는 방식

  - 기민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자율적 업무수행 조직 구축이 시급

④ 금융업의 서비스화 (BaaS)

  - 플랫폼 참여자의  필요에 따라 필수 금융 기능을 App으로 즉시 제공

⑤ 웹3.0 시대의 대비

  - 웹 3.0 상용화에 활성화될 탈중앙화형 금융 사업 및 서비스에 대응 

 

▲ 시사점

 

① 금융혁신은 흉내 내어선 안 됨

   - 단기간에 이루어지지 않고, 고객 needs의 변화 속도가 신기술의 도입 및 개발속도보다 빠름

② 제휴 또는 협력을 통한 금융혁신투자 필요

③ 점포의 개념 및 일하는 방식의 변화도 병행

④ 디지털시대 금융의 핵심 자원으로서 데이터 활용에 대한 혁신

   - 데이터 가치의 이해에 기반한 "데이터 컬쳐" 확보

⑤ 금융업의 서비스화(클라우드, 블록체인 기반)

    - 탈 중앙화된 금융서비스 확대

 

<ifsPOST>

 

 

3
  • 기사입력 2022년06월11일 17시00분
  • 최종수정 2022년06월10일 10시03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