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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회복 속도가 금융시장에 영향-최근 국제금융동향 <2021.3.27 분석>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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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2021년03월28일 14시00분
  • 최종수정 2021년03월28일 14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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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요국 장기 국채금리 변동성 확대 속에 경기회복 속도 차이로 인한 금융시장 영향 확대

 

- 미국 등 주요국 주가는 최근 미국 장기 국채금리 상승으로 주가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주요국 주가는 최근 일평균 급등락 하는 경우가 많으며, 미국은 백신 접종 목표 상향, Fed의 은행 배당·자사주 매입 완화 기대로 상승하고 있다.

 

2. 최근 달러지수는 보합이며, 엔화가치는 전월대비 하락

 

- 미·일의 금리 차 확대에 따른 엔화가치 하락이며, 2020년 3월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 주요국 채권금리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국제유가는 큰 변화없이 보합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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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국 경제성장 상향에도 금리동결 유지


- 연준은 3.16~17일 FOMC에서 정책금리 동결 및 자산매입을 현재 수준으로 지속할 것을 결정했다.

- 경제·금리전망은 2021년 경제성장률, 물가상향 및 실업률 하향이 두드러진 가운데 점도표는 2023년까지 중간값 기준으로 동결 유지(금리인상 전망 위원수는 12월 5명→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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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점 : 완화 기조를 재천명했지만 경제전망 상향, 최근 금리상승이 부정적이지 않다는 연준의 인식 등을 감안할 때 금융여건이 악화되는 수준(예:2~2.5%)으로 급등하지 않는 한 정책대응에도 소극적일 것으로 보여 금리 상승세 지속이 예상된다. 특히 이번 회의를 통해 연준은 적어도 2년 시계에서 경기 오버슈팅 및 물가상승을 우려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더욱 명확히 드러냈다.중장기적으로 물가 및 성장이 오버슈팅한 이후 소프트랜딩이 가능할 것인가에 대한 시장의 불안감은 더욱 확대될 우려가 있다.

 

4. 미국 SLR 규제완화 종료 

 

- 지난 3.19일 연준, OCC(통화감독청), FDIC(연방예금보험공사)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시행되었던 SLR(보완적레버리지비율) 규제완화를 예정대로 3.31일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팬데믹 이후 국채시장의 유동성 악화, 은행들의 지준확대에 따른 규제비용 상승(SLR 비율 저하에 따른 자본적립 증가)  등으로 은행의 금융중개 기능과 실물경제에 대한 신용공급이 위축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 미국감독당국(은행지주 규제는 연준소관, 은행은 OCC, Fed, FDIC 공동소관)은 ①은행권 규제 부담경감 ②국채시장 불안 완화 ③은행들의 민간대출 확대 등을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SLR 비율 산정시 총익스포저에서 국채와 지준을 2021년 3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제외하기로 결정(2020.4.1.) 

 

- 시사점 : 단기 시장충격은 제한적이더라도 금리상승 요인이며, 은행 건전성 영향은 미미할 것이며 지준을 SLR 산정에서 영구 제외하는 방향의 제도 개선 가능성이 있다. 시장 영향은 은행들의 SLR 규제부담이 크지 않았던 점을 감안할 때 즉각적인 국채 비중축소로 나타날 가능성은 제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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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2021년03월28일 14시00분
  • 최종수정 2021년03월28일 09시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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