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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빅 데이터 기반의 대선주자 분석 (2015년1/4분기 대상)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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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2015년04월30일 00시07분
  • 최종수정 2015년04월30일 00시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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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언급 빈도수, 문재인>김무성>박원순>안철수>김문수>정몽준 順

대선주자별 긍·부정 키워드 비율에서는 부정이 모두 앞서

안정적, 합리적, 청렴… 등 다양한 이미지로 선보여 

 

1. 대선주자별 버즈(buzz)량 분석(언급 빈도수)을 보면 지난 1분기 동안 문재인 대표가 52.6%로 가장 많이 언급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이 김무성 대표(18.5%), 박원순 시장(14.1%), 안철수 의원(12.1%), 김문수 전 지사(1.8%), 정몽준 전 의원(1.0%)의 순이었다. 

   문재인 대표의 경우 모든 채널에서 비교적 고른 언급량을 보인 반면 김무성 대표는 매스미디어 채널에서, 박원순 시장은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다수의 언급이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김무성 대표의 경우 트위터 등 SNS활용이 미진하다는 결론이다.

 

2. 대선주자별 연관 긍·부정 키워드를 산출하여 그 비율을 분석한 결과, 대체적으로 부정 키워드의 비율이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무성 대표와 정몽준 전 의원의 경우 특히 부정 키워드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았으나, 문재인 대표와 안철수 의원의 경우 긍정 키워드의 비율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 대선주자들의 긍정 이미지를 분석한 결과 김무성 대표는 안정적이며 합리적인 인물로, 문재인 대표는 믿을 수 있는 뛰어난 인물로 인식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박원순 시장과 김문수 전 지사는 청렴함이, 안철수 의원은 기대감과 인간적인 면모가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정 이미지에서는 여권 주자 3인 모두 유사하게 진부하며 부족한 인물로 인식되고 있는 반면, 문재인 대표와 안철수 의원은 답답하고 실망스러운 이미지가 두드러졌다. 또 박원순 시장은 그간 제기되어 온 일련의 의혹들로 인해 청렴함과 부도덕적 이미지를 함께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4. 대선주자별 심층 분석

 

  - 대부분의 대선주자들의 담론은 인물관련이 가장 높았고, 다음은 최근의 이슈에 대한 것, 그리고 정책과 관련한 언급 등으로 나타났는데 정책에 대한 언급은 김무성 대표만이 10.2%를 나타냈을 뿐 다른 후보자들의 경우 2~4% 수준에 머물러 대선후보자들과 관련한 담론에서 정책이슈는 절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이 같은 결과는 국민들이 대선후보자들에 대한 평가에서 정책보다는 인물에 치우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인 동시에 대선후보자들이 국민들에게 관심을 끌만한 정책제시가 없는 것이라는 평가도 가능해 개선돼야 할 과제로 꼽을 수 있다.

 

지난 1/4분기의 대선주자별 특징을 평가해 보면 다음과 같다.

   ① 김무성 : 청년층을 대상으로 소통과 이미지 제고를 시도

   ② 김문수 : 다양한 의견 개진에도 낮은 언급

   ③ 문재인 : 당대표 선출 이후 더욱 주목 

   ④ 박원순 : 끊이지 않는 이슈로 다사다난

   ⑤ 안철수 : 정책도 이슈도 화제성이 크지 않았다

   ⑥ 정몽준 : 막내아들 국민 미개 발언 이후 잠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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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2015년04월30일 00시07분
  • 최종수정 2016년02월29일 19시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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