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감소 및 고용구조 악화 - 최근 경제동향 <2024.10.24. 분석> > 보고서

1. 지난 9월 취업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14만 4천명(0.5%) 증가하였으며, 비경제활동인구 5만 4천명과 일시휴직자 3천명이 각각 늘어났다. 9월 고용률(63.3%)은 전년동월(63.2%)대비 0.1%p 높아졌다.

2. 연령별 고용동향을 보면 15-19세, 20-29세, 40-49세 연령 구간을 제외한 연령 구간에서 고용 증가가 이뤄졌다. 특히 60세 이상 취업자 전년동월대비 27.2만명 증가, 전월대비 9.9만명 증가했다.

3. 업종별로는 전년동월대비 정보통신업(103만 9천명→114만 4천명, 10.1%),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135만 9천명→144만 2천명, 6.1%), 운수 및 창고업(164만 3천명→172만 2천명, 4.8%), 공공행정, 국방 및 사회보장 행정(126만 6천명→130만 8천명, 3.4%),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292만 9천명→300만 3천명, 2.6%), 숙박 및 음식점업(226만 5천명→231만 1천명, 2.0%), 교육 서비스업(191만 4천명→192만 6천명, 0.6%) 증가

4. 지난 9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7.5% 증가했고, 수입은 2.2% 증가, 무역수지는 전년동월대비 29.8억 달러 증가한 36.8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 수출변화율(%)은 (컴퓨터) 132.0, (선박) 76.2, (반도체) 37.1, (무선 통신기기) 19.0, (바이오헬스) 9.9, (자동차) 4.9 6개 품목의 수출액이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수출액 증가

주요 지역별 수출변화율(%)은 (인도) -10.0, (중남미) -5.7, (일본) -0.8, (중동) 15.5, (CIS) 8.2, (중국) 6.3, (EU) 5.1, (미국) 3.4, (베트남) 1.4, (아세안) 0.6이었다.

5. 지난 8월 산업생산은 전월대비 0.4% 감소했으나, 전년동월대비로는 1.1% 증가했다.

6. 지난 8월 소매판매액지수는 비내구재를 제외한 준내구재, 비내구재가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1.3% 감소했다. 8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100.8)보다 0.8p 감소한 100.0을 보이고 전년동월대비 0.2p 증가

7. 지난 8월 설비투자지수는 운송장비와 기계류가 모두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7.8% 증가했다. 8월 건설투자는 전년동월대비 건설기성액(-9.0%) 감소, 건설수주액(7.2%) 증가, 건설업 생산지수는 전년동월대비(-9.0%) 감소했다.

8. 지난 9월 OECD 경기선행지수는 전월(101.0)과 동일한 101.0로, 하락세를 보이다 2023년 2월 이후를 기점으로 상승세, 1월 통계청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2022년 10월부터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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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 9월 취업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14만 4천명(0.5%) 증가하였으며, 비경제활동인구 5만 4천명과 일시휴직자 3천명이 각각 늘어났다. 9월 고용률(63.3%)은 전년동월(63.2%)대비 0.1%p 높아졌다.

2. 연령별 고용동향을 보면 15-19세, 20-29세, 40-49세 연령 구간을 제외한 연령 구간에서 고용 증가가 이뤄졌다. 특히 60세 이상 취업자 전년동월대비 27.2만명 증가, 전월대비 9.9만명 증가했다.

3. 업종별로는 전년동월대비 정보통신업(103만 9천명→114만 4천명, 10.1%),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135만 9천명→144만 2천명, 6.1%), 운수 및 창고업(164만 3천명→172만 2천명, 4.8%), 공공행정, 국방 및 사회보장 행정(126만 6천명→130만 8천명, 3.4%),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292만 9천명→300만 3천명, 2.6%), 숙박 및 음식점업(226만 5천명→231만 1천명, 2.0%), 교육 서비스업(191만 4천명→192만 6천명, 0.6%) 증가

4. 지난 9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7.5% 증가했고, 수입은 2.2% 증가, 무역수지는 전년동월대비 29.8억 달러 증가한 36.8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 수출변화율(%)은 (컴퓨터) 132.0, (선박) 76.2, (반도체) 37.1, (무선 통신기기) 19.0, (바이오헬스) 9.9, (자동차) 4.9 6개 품목의 수출액이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수출액 증가

주요 지역별 수출변화율(%)은 (인도) -10.0, (중남미) -5.7, (일본) -0.8, (중동) 15.5, (CIS) 8.2, (중국) 6.3, (EU) 5.1, (미국) 3.4, (베트남) 1.4, (아세안) 0.6이었다.

5. 지난 8월 산업생산은 전월대비 0.4% 감소했으나, 전년동월대비로는 1.1% 증가했다.

6. 지난 8월 소매판매액지수는 비내구재를 제외한 준내구재, 비내구재가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1.3% 감소했다. 8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100.8)보다 0.8p 감소한 100.0을 보이고 전년동월대비 0.2p 증가

7. 지난 8월 설비투자지수는 운송장비와 기계류가 모두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7.8% 증가했다. 8월 건설투자는 전년동월대비 건설기성액(-9.0%) 감소, 건설수주액(7.2%) 증가, 건설업 생산지수는 전년동월대비(-9.0%) 감소했다.

8. 지난 9월 OECD 경기선행지수는 전월(101.0)과 동일한 101.0로, 하락세를 보이다 2023년 2월 이후를 기점으로 상승세, 1월 통계청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2022년 10월부터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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