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실현 문화예술교육 정책 > 보고서

 예술교육 패러다임을 ‘현장중심 참여형 교육으로의 전환

‘플랫폼’과 ‘네트워크’를 통한 개별적인 예술교육활동 보장

지원센터 설립 통해 생애 주기별 문화예술교육활동 강화해야 

1. 국민행복실현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은 예술창작 진흥과 문화다양성을 확보하여, 문화를 키우는 교육이 되어야하며, 문화향유 기회를 확보하여, 문화중산층을 확대하고, 행복을 키우는 문화예술교육이 되어야 한다. 또한 전통문화를 보존 관리하여, 한국 문화의 외면을 확장함으로써, 국격(國格)을 높이는 문화,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확산하고, 예술과 스포츠를 생활화하여, 갈등을 없애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문화예술교육은 콘텐츠, 관광, 스포츠와 고부가가치의 산업을 육성하여, 경제를 키우는 문화를 창조해야 한다. 

    따라서 국민행복 실현을 위한 21세기의 문화예술교육정책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통한 경제부흥과 소통과 신뢰,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이끌어내는 문화융성을 통해, 국민 개개인의 삶의 질이 높아지는, 국민행복을 실현해야 한다.

2. 박근혜정부 출범초기인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업무계획 보고에 따르면, 국정의 기조인 ‘문화융성’을 통해, 국민행복의 시대를 열겠다는 분명한 의지를 내 보인바 있다. 특히 생애주기별 문화 복지의 확대로 문화가 있는 삶을 실현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과 의지를 분명히 내보였다.

3. 문화융성을 통한 국민행복시대를 열기위해서는, 정신문화 진흥과 문화유산 보존으로 한국인의 문화정체성을 정립해야하며, 상상력 기반의 콘텐츠산업을 육성하여, 창조경제를 견인하는 문화를 키워야 한다.

   특히 나눔과 배려, 소통과 신뢰의 문화적 가치를 국민 모두가 받아들이고, 향유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현재의 문화예술교육은 ‘예술 인지’를 통한 형식주의적 문화예술 교육이다. 그래서 21세기 한국의 새로운 문화예술교육의 정책적 패러다임으로, 사회참여형 문화예술교육의 실천을 제안하고자 한다.

4. 21세기의 문화예술교육은 예술인지만으로는 부족하다. 즉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서, 그리고 사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든 개인이 판단과 결정을 위해, 사회적 정보를 어떻게 선택, 해석, 기억, 활용하는지를 연구하는 ‘사회인지’의 과정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예술이 사회성을 벗어나기가 힘들고, 사회 속에서, 예술의 기능과 의미가 중요하기 때문에, 예술교육은 인간교육이며, 동시에 사회교육이 되는 것이다.

    21세기 한국의 문화예술교육에 있어서, 사회인지 못지않게 중요한 개념이 하워드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이다. 인간의 모든 사고는 과학적 사고의 이상을 추구한다는 장 피아제의 발달심리학의 이론에 영향을 받아서, 1983년 가드너는 생물학적, 문화인류학적 증거가 분명한 언어적 지능, 논리지능, 수학적 지능, 음악적 지능, 공간적 지능, 대인관계 지능, 개인이해 지능, 자연과학적 지능, 이렇게 8가지의 지능이 한 인간의 뇌에서 동시에, 다중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원리를 밝혀냈다.

5. 사회문화예술교육은 교과중심의 문화예술교육이 아니라, 현장중심, 참여형 교육이며, 예술 중심의 교육이 아니라, 개인중심의 교육이며, 대중과의 교류와 협업을 지향하는 ‘플랫폼’과 ‘네트워크’로서의 예술교육이다.

    ‘플랫폼’은 기존의 학교, 예술단체, 지역의 자치기구, 모두를 포함할 수 있으며, 매우 민주적이고,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는 ‘수월성’이 있어야 한다. 즉 ‘플랫폼’은 새로운 가능성을 추구하는 젊은 예술가들에게 열려있어야 하고, 그들의 ‘거점’이 되어야하며, 정보와 새로운 기술,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만남의 장, 훈련, 연습, 휴식, 재창조가 가능한 공간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플랫폼’은 예술가를 위한 충전과 발전의 기능을 다 할 수 있어야 한다. 21세기의 예술교육에 있어서, ‘네트워크’가 되는 사회적 상호작용은 모든 사회참여 예술가들에게 아주 중요하다. 

6. 국민행복 실현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의 정책제안은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정리해 볼 수 있다.

   1) 예술교육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꾸자 

      - 예술중심 교육에서 현장 참여형 사회문화예술교육으로의 전환

   2) 예술교육의 기구와 조직을 민주화하자

      - ‘플랫폼’과 ‘네트워크’를 통한 개인적인, 개별적인 예술교육활동 보장

   3) 예술교육의 절대적 가치, 이상적인 관념, 일체적 효과, 일원화, 선별적인 의미를

      - 상대적 관점, 실질적인 경험, 다양한 선택, 개방적 다원화, 대중적인 영향으로 전환

   4) 사회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설립

      - 학교 문화예술교육지원, 생활문화예술교육 지원, 생애 주기별 문화예술교육지원

   5) 2015년 세계교육포럼의 5가지 목표에 합당한 문화예술교육

      - 교육받을 권리의 보장, 정의로운 교육, 포괄적인 교육, 질적 수준이 보장되는 교육, 평생학습으로서의 교육   

 예술교육 패러다임을 ‘현장중심 참여형 교육으로의 전환

‘플랫폼’과 ‘네트워크’를 통한 개별적인 예술교육활동 보장

지원센터 설립 통해 생애 주기별 문화예술교육활동 강화해야 

1. 국민행복실현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은 예술창작 진흥과 문화다양성을 확보하여, 문화를 키우는 교육이 되어야하며, 문화향유 기회를 확보하여, 문화중산층을 확대하고, 행복을 키우는 문화예술교육이 되어야 한다. 또한 전통문화를 보존 관리하여, 한국 문화의 외면을 확장함으로써, 국격(國格)을 높이는 문화,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확산하고, 예술과 스포츠를 생활화하여, 갈등을 없애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문화예술교육은 콘텐츠, 관광, 스포츠와 고부가가치의 산업을 육성하여, 경제를 키우는 문화를 창조해야 한다. 

    따라서 국민행복 실현을 위한 21세기의 문화예술교육정책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통한 경제부흥과 소통과 신뢰,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이끌어내는 문화융성을 통해, 국민 개개인의 삶의 질이 높아지는, 국민행복을 실현해야 한다.

2. 박근혜정부 출범초기인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업무계획 보고에 따르면, 국정의 기조인 ‘문화융성’을 통해, 국민행복의 시대를 열겠다는 분명한 의지를 내 보인바 있다. 특히 생애주기별 문화 복지의 확대로 문화가 있는 삶을 실현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과 의지를 분명히 내보였다.

3. 문화융성을 통한 국민행복시대를 열기위해서는, 정신문화 진흥과 문화유산 보존으로 한국인의 문화정체성을 정립해야하며, 상상력 기반의 콘텐츠산업을 육성하여, 창조경제를 견인하는 문화를 키워야 한다.

   특히 나눔과 배려, 소통과 신뢰의 문화적 가치를 국민 모두가 받아들이고, 향유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현재의 문화예술교육은 ‘예술 인지’를 통한 형식주의적 문화예술 교육이다. 그래서 21세기 한국의 새로운 문화예술교육의 정책적 패러다임으로, 사회참여형 문화예술교육의 실천을 제안하고자 한다.

4. 21세기의 문화예술교육은 예술인지만으로는 부족하다. 즉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서, 그리고 사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든 개인이 판단과 결정을 위해, 사회적 정보를 어떻게 선택, 해석, 기억, 활용하는지를 연구하는 ‘사회인지’의 과정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예술이 사회성을 벗어나기가 힘들고, 사회 속에서, 예술의 기능과 의미가 중요하기 때문에, 예술교육은 인간교육이며, 동시에 사회교육이 되는 것이다.

    21세기 한국의 문화예술교육에 있어서, 사회인지 못지않게 중요한 개념이 하워드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이다. 인간의 모든 사고는 과학적 사고의 이상을 추구한다는 장 피아제의 발달심리학의 이론에 영향을 받아서, 1983년 가드너는 생물학적, 문화인류학적 증거가 분명한 언어적 지능, 논리지능, 수학적 지능, 음악적 지능, 공간적 지능, 대인관계 지능, 개인이해 지능, 자연과학적 지능, 이렇게 8가지의 지능이 한 인간의 뇌에서 동시에, 다중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원리를 밝혀냈다.

5. 사회문화예술교육은 교과중심의 문화예술교육이 아니라, 현장중심, 참여형 교육이며, 예술 중심의 교육이 아니라, 개인중심의 교육이며, 대중과의 교류와 협업을 지향하는 ‘플랫폼’과 ‘네트워크’로서의 예술교육이다.

    ‘플랫폼’은 기존의 학교, 예술단체, 지역의 자치기구, 모두를 포함할 수 있으며, 매우 민주적이고,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는 ‘수월성’이 있어야 한다. 즉 ‘플랫폼’은 새로운 가능성을 추구하는 젊은 예술가들에게 열려있어야 하고, 그들의 ‘거점’이 되어야하며, 정보와 새로운 기술,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만남의 장, 훈련, 연습, 휴식, 재창조가 가능한 공간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플랫폼’은 예술가를 위한 충전과 발전의 기능을 다 할 수 있어야 한다. 21세기의 예술교육에 있어서, ‘네트워크’가 되는 사회적 상호작용은 모든 사회참여 예술가들에게 아주 중요하다. 

6. 국민행복 실현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의 정책제안은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정리해 볼 수 있다.

   1) 예술교육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꾸자 

      - 예술중심 교육에서 현장 참여형 사회문화예술교육으로의 전환

   2) 예술교육의 기구와 조직을 민주화하자

      - ‘플랫폼’과 ‘네트워크’를 통한 개인적인, 개별적인 예술교육활동 보장

   3) 예술교육의 절대적 가치, 이상적인 관념, 일체적 효과, 일원화, 선별적인 의미를

      - 상대적 관점, 실질적인 경험, 다양한 선택, 개방적 다원화, 대중적인 영향으로 전환

   4) 사회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설립

      - 학교 문화예술교육지원, 생활문화예술교육 지원, 생애 주기별 문화예술교육지원

   5) 2015년 세계교육포럼의 5가지 목표에 합당한 문화예술교육

      - 교육받을 권리의 보장, 정의로운 교육, 포괄적인 교육, 질적 수준이 보장되는 교육, 평생학습으로서의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