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주차 주간 리포트> 빅데이터 정치민심지표(J.PSI) 변화 > 보고서

1. 문재인 후보는 정치민심지표가 4.5포인트로 3주째 동일하였다. 24주간 정치 민심지표 분석 과정을 통하여 민심의 흐름을 가장 안정적으로 유지해온 후보는 문재인 후보가 유일하다. TV 대선 토론 이후 다른 후보자의 민심은 매우 유동적이었지만, 문 후보는 반대였다. 민심흐름에 큰 변화 없이 안정적인 지지율을 주도해온 문 후보자의 가장 큰 정치적 자산은 안정적인 지지율이다. 얼마 남지 않는 선거일까지 현재의 정치민심지표상의 격차를 타 후보자와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느냐가 최대 관전 포인트이다.

 후보자의 주간 정치민심지표(J.PSI)에서 나타난 두 민심지표 결과에 전주대비 민심 변동률을 공식화하 여 민심의 변화속도를 측정할 수 있도록 산출된 민심 속도(후보자 평균 변동률의 속도 = 100 기준)는 포털민심속도계는 96.7,전화민심속도계 97.8

2. 안철수 후보는 전주 정치민심지표가 3.6포인트에서 3.5포인트로 다소 하락하였고, 지난주는 급격한 하락세를 보인 이후 반등하지 못한 민심지표 결과를 나타냈다. 지난주에 이어 전화민심지표는 2.6포인트로 0.3포인트가 하락하였다. 다음 주부터 선거일까지 1주일밖에 남지 않은 대선 기간 내에 민심의 흐름을 반 전 시킬 새로운 모멘텀이 필요한 시점으로 예상된다. 5주간 정치민심지표의 변화과정은 최근 역방향으로 돌아섰기 때문에 대선 정책과 전략적인 점검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된다.

포털민심속도계는 98.3,전화민심속도계 86.1

3. 홍준표 후보는 정치민심지표가 지난주보다 0.5포인트 상승한 2.1포인트로 나타났다. 포털 민심지표와 전화민심지표 모두 급상승하였다. 마치 4주전 안철수 후보자의 민심지표 급상승 했을 때와 같은 지표 상승 패턴을 보였다. 다만, 아쉬운 점은 선거일이 임박해 있는 시기여서 남은 대선 기간 중에 얼마나 더 큰 변동을 현실화 시킬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하지만, 보수층의 새로운 결집의 조짐은 확실히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포털민심속도계는 129.4,전화민심속도계 134.4

4. 유승민 후보자는 정치민심지표가 0.3포인트 상승한 1.5포인트로 지난주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하 지만, 이미 낮게 형성된 정치민심지표의 상승은 큰 효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직접민심에 해당하는 전화여론조사의 결과들이 타 후보자에 비하여 상대적 큰 열세이다. 1주일 남짓 남은 대선 기간 동안 보수층 결집과 새로운 민심의 흐름을 되돌리기에는 사실상 어려운 현실에 처해있다. 바른 정당은 정당대로, 유권자의 민심은 민심대로, 정치권 안팎의 상황이 매우 어려운 상태이며, 주도적으로 이끌 수 없는 진퇴양난 의 형국이다.

포털민심속도계는 118.0,전화민심속도계 153.4

5. 심상정 후보자는 정치민심지표가 처음으로 1.0포인트 이상의 정치민심지표를 나타내며, 1.3포인트의 결 과를 만들었다. 포털 민심은 큰 차이가 없지만, 전화민심지표는 0.3포인트 상승했다. 심상정 후보의 지지 율이 워낙 낮았기 때문에 큰 상승폭이 희석되는 부분도 있지만, 5주간의 정치 민심지표 변화 추이를 보면 최근 확연한 민심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 TV 토론에서의 합리적 의견과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하며, 후 보자의 존재감을 확실히 보이면서 민심의 흐름을 변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포털민심속도계는 108.8,전화민심속도계 146.5

6. 주간 민심지표 변화의 핵심이슈와 향후 전망

1. 대선 정국 이슈

  - 민주당: 흔들리지 않는 대세론 굳히기. 타 후보자들의 검증 전략의 대응

  - 국민의당:지지율 하락에 대한 새로운 모멘텀 전략 . 반문 세력 결집과 타 후보자 검증

  - 자유한국당 / 바른 정당:보수층의 재 결집 주도 / 중도 보수층 결집 전략 이슈

2. 국내 정치이슈 : 전격적인 사드 배치 / 북핵 안보 이슈

3. 국외 정치이슈 : 중국과 미국의 북핵 관련 조치와 상황 변화

1. 문재인 후보는 정치민심지표가 4.5포인트로 3주째 동일하였다. 24주간 정치 민심지표 분석 과정을 통하여 민심의 흐름을 가장 안정적으로 유지해온 후보는 문재인 후보가 유일하다. TV 대선 토론 이후 다른 후보자의 민심은 매우 유동적이었지만, 문 후보는 반대였다. 민심흐름에 큰 변화 없이 안정적인 지지율을 주도해온 문 후보자의 가장 큰 정치적 자산은 안정적인 지지율이다. 얼마 남지 않는 선거일까지 현재의 정치민심지표상의 격차를 타 후보자와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느냐가 최대 관전 포인트이다.

 후보자의 주간 정치민심지표(J.PSI)에서 나타난 두 민심지표 결과에 전주대비 민심 변동률을 공식화하 여 민심의 변화속도를 측정할 수 있도록 산출된 민심 속도(후보자 평균 변동률의 속도 = 100 기준)는 포털민심속도계는 96.7,전화민심속도계 97.8

2. 안철수 후보는 전주 정치민심지표가 3.6포인트에서 3.5포인트로 다소 하락하였고, 지난주는 급격한 하락세를 보인 이후 반등하지 못한 민심지표 결과를 나타냈다. 지난주에 이어 전화민심지표는 2.6포인트로 0.3포인트가 하락하였다. 다음 주부터 선거일까지 1주일밖에 남지 않은 대선 기간 내에 민심의 흐름을 반 전 시킬 새로운 모멘텀이 필요한 시점으로 예상된다. 5주간 정치민심지표의 변화과정은 최근 역방향으로 돌아섰기 때문에 대선 정책과 전략적인 점검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된다.

포털민심속도계는 98.3,전화민심속도계 86.1

3. 홍준표 후보는 정치민심지표가 지난주보다 0.5포인트 상승한 2.1포인트로 나타났다. 포털 민심지표와 전화민심지표 모두 급상승하였다. 마치 4주전 안철수 후보자의 민심지표 급상승 했을 때와 같은 지표 상승 패턴을 보였다. 다만, 아쉬운 점은 선거일이 임박해 있는 시기여서 남은 대선 기간 중에 얼마나 더 큰 변동을 현실화 시킬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하지만, 보수층의 새로운 결집의 조짐은 확실히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포털민심속도계는 129.4,전화민심속도계 134.4

4. 유승민 후보자는 정치민심지표가 0.3포인트 상승한 1.5포인트로 지난주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하 지만, 이미 낮게 형성된 정치민심지표의 상승은 큰 효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직접민심에 해당하는 전화여론조사의 결과들이 타 후보자에 비하여 상대적 큰 열세이다. 1주일 남짓 남은 대선 기간 동안 보수층 결집과 새로운 민심의 흐름을 되돌리기에는 사실상 어려운 현실에 처해있다. 바른 정당은 정당대로, 유권자의 민심은 민심대로, 정치권 안팎의 상황이 매우 어려운 상태이며, 주도적으로 이끌 수 없는 진퇴양난 의 형국이다.

포털민심속도계는 118.0,전화민심속도계 153.4

5. 심상정 후보자는 정치민심지표가 처음으로 1.0포인트 이상의 정치민심지표를 나타내며, 1.3포인트의 결 과를 만들었다. 포털 민심은 큰 차이가 없지만, 전화민심지표는 0.3포인트 상승했다. 심상정 후보의 지지 율이 워낙 낮았기 때문에 큰 상승폭이 희석되는 부분도 있지만, 5주간의 정치 민심지표 변화 추이를 보면 최근 확연한 민심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 TV 토론에서의 합리적 의견과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하며, 후 보자의 존재감을 확실히 보이면서 민심의 흐름을 변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포털민심속도계는 108.8,전화민심속도계 146.5

6. 주간 민심지표 변화의 핵심이슈와 향후 전망

1. 대선 정국 이슈

  - 민주당: 흔들리지 않는 대세론 굳히기. 타 후보자들의 검증 전략의 대응

  - 국민의당:지지율 하락에 대한 새로운 모멘텀 전략 . 반문 세력 결집과 타 후보자 검증

  - 자유한국당 / 바른 정당:보수층의 재 결집 주도 / 중도 보수층 결집 전략 이슈

2. 국내 정치이슈 : 전격적인 사드 배치 / 북핵 안보 이슈

3. 국외 정치이슈 : 중국과 미국의 북핵 관련 조치와 상황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