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주차>빅데이터 정치 민심지표(J.PSI) 동향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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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 정치민심지표 3.5로 안정권 순항
▲문재인 후보는 종합민심지표인 정치민심지표(J.PSI)가 3.5포인트로 3주 째 동일한 결과를 보이고 있다. 포털 민심이 8% 하락하였지만, 전화 민심이 8% 상승하여 정치민심은 동일하게 나타났다. 전주대비 정치민심지표(J.PSI)는 3.5포인트로 제자리였지만, 포털 민심에 비하여 직접적인 여론의 민심 흐름은 지속적으로 주도하면서, 지지층 결속을 가속화하면서 점차 안정권을 향하여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후보자의 주간 정치민심지표(J.PSI)에서 나타난 두 민심지표 결과에 전주대비 민심 변동률을 공식화하여 민심의 변화속도를 측정할 수 있도록 산출된 민심 속도(기준:100.0)는 포털 91.0 전화민심 113.6으로 전화민심의 변화가 많았다.
▲황교안 권한대행은 전주 주간 대비 정치민심지표가 2.8 포인트로, 상승 폭이 무려 0.8포인트 급상승하였다. 3월 1주차 후보자 중에서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였고, 포털 민심은 38%, 전화민심 18% 동반 상승 하는 결과를 나타냈다. 하지만, 특검 연장 거부에 따른 포털 민심의 버즈량이 증폭됨에 의한 결과이며, 향후 헌재 심판결과에 따른 국정 변수가 보수층 결집과 민심의 방향의 동향을 크게 변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포털민심 변화속도 137.2이고 전화민심 변화는 123.0.
▲안희정 지사의 정치민심지표는 2.1포인트로, 전 주에 비해 23% 하락하였다. 포털 민심지표는 21%, 전 화 민심지표에서 29% 동반 하락하여 수 주간 연속 상승했던 과거 상승세와 확연히 달라진 정치민심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주요 원인 중에 하나가 선의발언에 의한 지지층 결집 약화와 보수 중도층의 흡수력 한계, 진보 중도층의 변심으로 예측된다. 분명한 것은 두 민심지표의 흐름과 영향력을 알 수 있는 민심의 속도가 두 지표 모두 80이하로 나타난 것은 그 동안의 변화추이와 매우 다른 결과를 나타나고 있다. 포털민심변화속도 78.4,전화민심변화속도 76.3
▲이재명 시장의 정치민심지표(J.PSI)는 지난주와 동일하게 1.4포인트를 유지하고 있다. 포털민심은 8% 상승하였지만, 전화민심은 1% 하락하면서, 3월 1주차는 종합 정치민심지표는 그대로 유지하였다. 전화 민심 지표와 포털 민심지표의 현재 낮게 형성된 민심지표로 인하여 당분간 큰 폭의 상승률이 있다 하더라도, 종합적인 민심지표의 변화를 가져오기 어려운 것으로 해석된다. 새로운 정치적 모멘텀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털민심변화 속도 106.8,전화민심변화 속도 103.7
▲안철수 전 대표는 전 주간 정치민심지표가 9% 하락한 데 이어 다시 12% 하락하였다. 이는 전화민심에 서 12% 상승한 것에 비해 포털 민심은 32% 하락한 것에 그 이유가 있다. 민주당 경선에 의한 국민의 당 안철수 전 대표의 민심의 관심도가 상대적으로 멀어진 것이 포털민심의 하 락원인으로 예측된다. 다소 희망적인 것은 전화민심지표가 상승한 부분이지만, 상승률과 지표자체가 너 무 낮아서 큰 변화를 체감하기 어렵다. 새로운 정치적인 모멘텀이 가장 시급한 과제로 보여진다. 포털민심변화속도 66.9, 전화민심변화속도 116.7
▲유승민 후보자는 정치민심지표가 전 주와 동일한 0.7포인트로 변동이 없다. 포털민심은 21% 상승하였 지만, 전화민심지표는 38% 하락하는 결과로 나타났다. 포털민심에서 나타나는 민심의 속도가 67으로 나타나서 매우 좋지 못한 결과를 보였다. 보수층과 중도 보수층 결집을 어떻게 이루어 낼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하는 결과로 볼 수 있다. 포털민심변화 속도 119.7, 전화민심변화속도 66.7
◈종합
전 주간에는 두 민심지표(포털/전화)의 동반 상승을 주도했던 후보자가 없었다. 하지만, 3월 1주차에는 황교안 총리가 두 민심지표 모두 크게 동반 상승하면서 지난주 2위를 내주었던 민심지지도 순위를 다시 탈환하는데 성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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