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 확산 우려 확대-최근 국제금융동향 <2020.6.28. 분석>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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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등 코로나19 재 확산 우려 속에서 미국 및 유럽 증시 약세.
- 주요국 주가는 5월과 6월에 일부 회복하였으나, 최근 코로나19 재 확산 우려로 인해 미국 및 유럽 증시 주가는 약세를 보였고, 특히 미국 경제정상화 차질, 자사주 매입 금지 및 배당 제한으로 인해 은행주 급락 등으로 미국 다우지수는 6월 26일 2.8%, 유로 Stoxx 600은 0.4% 씩 하락했다.
- 달러지수도 코로나19 재 확산 우려 속 미국 경제재개 추진 제동 등으로 달러화가 최근 반등하는 양상을 보였다.
- 미국 소비 회복 예상 하회 등으로 안전자산 수요를 견인하며 주요국 10년물 국채금리는 하락세를 보였다.
- 국제유가는 5월 이후 상승하고 있으나, 여전히 낙폭이 과도한 상황이다.
-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주요국 경제성장률 전망은 시간이 지날수록 하향 조정되고 있으며, 모든 국제경제기구들이 2021년 경제성장률 전망도 낮추고 있는 실정이다.
- 가장 최근 수정 전망인 IMF 경제성장률 전망은 세계 –4.9%이며, 한국은 –2.1%를 전망하고 있다.
- OECD의 경제성장률 전망은 코로나19 재 확산 여부에 따라 2020년 성장률과 2021년 성장률 전망이 변화하고 있다.
IMF와 OECD경제성장률전망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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