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향후 4개월 간, COVID-19 사태에 따른 병상(hospital bed), 중환자실(ICU), 인공호흡기(Ventilator) 및 주(州)별 사망자 예측’ > 보고서

I.H.M.E. (Univ. of Washington) COVID -19 의료서비스이용예측팀   분석

“COVID-19 팬데믹(pandemic) 사태의 절정(peak) 시점은 금년 4월 둘째 주(‘second week of April’)가 될 것”

“의료 서비스 수요를 감축하기 위한 플랜을 긴급히 수립하여 시행할 것이 필요하며, 임시 의료 시설을 증설할 것이 긴요”

최근 美 워싱턴 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 I.H.M.E(Institute of Health Metrics and Evaluation) 예측팀이 COVID-19 팬데믹(pandemic) 사태에 따른 향후 4개월 간의 미국 국내 의료 서비스 관련 주요 항목들과 관련한 수요 예측 결과를 공표했다. 이 예측 결과는 오늘(4월 1일) 아침(현지시간 3월 31일 저녁)에 있었던 백악관의 COVID-19 브리핑에서도 인용됐다. 

이 보고서에 나타난 주요 예측 결과는, 현재 미국에서 확산되고 있는 COVID-19 사태는 4월~6월 기간 중에 피크(peak)를 이루고 그 이후로는 급격히 수그러들어 8월 말경에 COVID-19 사태가 ‘거의 완전히’ 진정될 것으로 예상하는 시나리오다. 

아래에 동 보고서의 요약 부분을 정리하고 별첨으로 원문을 첨부한다.

* 문제의 제기 ; 현재 시행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ing)’ 수단이 향후로도 계속해서 유지된다고 가정하고, 실제로 미국 내에서 가용한 의료 서비스 자원의 수요 갭은 얼마나 될 것으로 예상되는가? 그리고, 미국 내의 각 주별 COVID-19 팬데믹(pandemic) 사태에 따른 사망자 수는 얼마로 예측되는가?

* 예측 결과; 

① 통계적 모델을 적용하여 예측한 결과, COVID-19 팬데믹(pandemic) 절정 시점에서 각 의료 서비스 항목별로 수요 초과는, 전체 병상 수가 64,175개 (95% 신뢰 구간에서 7,977~251,059), 중환자실(ICU) 병상 수가 17,380개 (95% 신뢰 구간에서 12,432~57,955)로 예측됨 

② 동 절정 시점에서 인공호흡기(Ventilator)의 사용 대수는 19,481(95% 신뢰 구간에서 19,767~39,674)로 예측됨

③ 미국 국내에서의 COVID-19 팬데믹(pandemic) 사태의 절정(peak) 시점은 금년 4월 둘째 주(‘second week of April’)가 될 것으로 예측됨

④ 향후 4개월 동안에 미국 국내에서는 81,114명(95% 신뢰 구간에서 38,242명~162,106명)이 사망할 것으로 예측됨 

    * 예측 결과의 의미 ; 현재 시행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ing)’ 제도를 계속 유지하는 경우에서도, COVID-19 팬데믹(pandemic) 사태에 따른 의료 서비스(hospital service) 가용능력을 현저하게 상회할 것(exceed capacity  substantially)으로 예측됨. 따라서, 앞으로도 현재 강제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ing)’ 수단을 계속 유지하는 동시에, COVID-19와 관련되지 않는 의료 서비스 수요를 감축하기 위한 플랜을 긴급히 수립하여 시행할 것이 필요하며, 임시 의료 시설을 증설할 것이 긴요함

  * 별첨; “Forecasting COVID-19 impact on hospital bed-days, ICU-days, ventilator-days and deaths by US state in the next 4 months” by IHME COVID-19 health service utilization forecasting team

I.H.M.E. (Univ. of Washington) COVID -19 의료서비스이용예측팀   분석

“COVID-19 팬데믹(pandemic) 사태의 절정(peak) 시점은 금년 4월 둘째 주(‘second week of April’)가 될 것”

“의료 서비스 수요를 감축하기 위한 플랜을 긴급히 수립하여 시행할 것이 필요하며, 임시 의료 시설을 증설할 것이 긴요”

최근 美 워싱턴 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 I.H.M.E(Institute of Health Metrics and Evaluation) 예측팀이 COVID-19 팬데믹(pandemic) 사태에 따른 향후 4개월 간의 미국 국내 의료 서비스 관련 주요 항목들과 관련한 수요 예측 결과를 공표했다. 이 예측 결과는 오늘(4월 1일) 아침(현지시간 3월 31일 저녁)에 있었던 백악관의 COVID-19 브리핑에서도 인용됐다. 

이 보고서에 나타난 주요 예측 결과는, 현재 미국에서 확산되고 있는 COVID-19 사태는 4월~6월 기간 중에 피크(peak)를 이루고 그 이후로는 급격히 수그러들어 8월 말경에 COVID-19 사태가 ‘거의 완전히’ 진정될 것으로 예상하는 시나리오다. 

아래에 동 보고서의 요약 부분을 정리하고 별첨으로 원문을 첨부한다.

* 문제의 제기 ; 현재 시행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ing)’ 수단이 향후로도 계속해서 유지된다고 가정하고, 실제로 미국 내에서 가용한 의료 서비스 자원의 수요 갭은 얼마나 될 것으로 예상되는가? 그리고, 미국 내의 각 주별 COVID-19 팬데믹(pandemic) 사태에 따른 사망자 수는 얼마로 예측되는가?

* 예측 결과; 

① 통계적 모델을 적용하여 예측한 결과, COVID-19 팬데믹(pandemic) 절정 시점에서 각 의료 서비스 항목별로 수요 초과는, 전체 병상 수가 64,175개 (95% 신뢰 구간에서 7,977~251,059), 중환자실(ICU) 병상 수가 17,380개 (95% 신뢰 구간에서 12,432~57,955)로 예측됨 

② 동 절정 시점에서 인공호흡기(Ventilator)의 사용 대수는 19,481(95% 신뢰 구간에서 19,767~39,674)로 예측됨

③ 미국 국내에서의 COVID-19 팬데믹(pandemic) 사태의 절정(peak) 시점은 금년 4월 둘째 주(‘second week of April’)가 될 것으로 예측됨

④ 향후 4개월 동안에 미국 국내에서는 81,114명(95% 신뢰 구간에서 38,242명~162,106명)이 사망할 것으로 예측됨 

    * 예측 결과의 의미 ; 현재 시행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ing)’ 제도를 계속 유지하는 경우에서도, COVID-19 팬데믹(pandemic) 사태에 따른 의료 서비스(hospital service) 가용능력을 현저하게 상회할 것(exceed capacity  substantially)으로 예측됨. 따라서, 앞으로도 현재 강제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ing)’ 수단을 계속 유지하는 동시에, COVID-19와 관련되지 않는 의료 서비스 수요를 감축하기 위한 플랜을 긴급히 수립하여 시행할 것이 필요하며, 임시 의료 시설을 증설할 것이 긴요함

  * 별첨; “Forecasting COVID-19 impact on hospital bed-days, ICU-days, ventilator-days and deaths by US state in the next 4 months” by IHME COVID-19 health service utilization forecasting t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