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정치 민심지표(J.PSI) <4월 2주차 주간 리포트> >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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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재인 후보는 정치민심지표가 4.5포인트로써, 지난주 보다 0.3포인트 상승하였다. 민주당 경선 이후,안정적으로 약진하였다. 전화민심지표가 4.5포인트 이상이 되어야, 안정적인 대선고지라 할 수 있다. 전화민심지표가 아직까지 앞서고 있지만, 오차 범위 내 근소한 차이이기에 안철수 후보와의 격차를 안심하기에는 매우 이르다. 2강 구도의 대선 경쟁구조에서 확고한 민심흐름을 주도할 수 있는 새로운 전략적 정책들이 필요한 상황이다.

 후보자의 주간 정치민심지표(J.PSI)에서 나타난 두 민심지표 결과에 전주대비 민심 변동률을 공식화하여 민심의 변화속도를 측정할 수 있도록 산출된 민심 속도(후보자 평균 변동률의 속도 = 100 기준)로 문후보는 포털민심지표 변화 106.9, 전화민심지표 102.9

2. 안철수 후보는 전 주간 정치민심지표가 3.5포인트에서 4.3포인트로 큰 폭의 상승을 나타냈다. 문재인 후보와의 차이를 불과 0.2포인트 이내로 추적하였다. 특이 사항은 지난주 전화민심 속도가 185로 매우 빠른 속도로 상승하였지만, 이번 주는 109로 떨어짐으로써, 상승 탄력에 제동이 걸렸다. 하지만, 포털 민심의 속도는 여전히 매우 높은 속도를 유지하고 있어서, 과거 결과에 의한 예측을 한다면, 아직도 상승의 여건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다음주도 다소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므로, 문재인 후보와 대선 경쟁은 더욱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포털민심지표 변화 142.7, 전화민심지표 109.3

3. 홍준표 후보는 전 주간 정치민심지표가 1.7포인트에서 1.6포인트로 0.1포인트 하락하였다. 특별한 것은 전화민심지표가 1.0포인트를 넘어서지 못하는 것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10% 지지율도 어렵다는 의미이다. 과거 넓은 의미의 보수층을 결집하려고 하지만, 과거 보수층은 이미 변하고 있고, 그 변화의 실체가 데이터로 나타나고 있다. 홍준표 후보의 정치민심지표의 흐름을 변화시키기 위한 새로운 전략이 요구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임을 정치민심지표는 나타내고 있다.

포털민심지표 변화 113.0, 전화민심지표 69.3

4. 유승민 후보자는 정치민심지표가 0.9포인트에서 1.0포인트로 약간 상승하였다. 전화민심지표는 얼마 남지 않은 현재시기에 오히려 더 낮아졌다. 보수층의 새로운 결집을 주장하지만, 정작 정치민심은 움직이지않고 있어서, 매우 안타깝다. 훙준표 후보와의 보수층 결집과 대립을 통한 보수층 끌어안기를 시도하였지만, 얼마 남지 않은 대선의 결과는 매우 불리한 상황이다. 현재로서 정치민심지표의 의미는 진퇴양난이란 말이 가장 적절한 안타까운 상황이다.

포털민심지표 변화 127.7, 전화민심지표 67.1

5. 심상정 후보는 정치민심지표가 지난주 0.5포인트에서 0.1포인트 상승한 0.6포인트로 나타났다. 포털 민심지표는 매우 높게 상승하였지만, 직접민심을 확인할 수 있는 전화민심지표는 0.3포인트로 변화가 없었다. 정치민심지표가 매우 오랫동안 큰 변화가 없이 비슷한 지표가 연속되고 있다. 대중적인 민심을 주도할 수 있는 정책적 대안이 좀 더 강화되지 못한 것이 다소 아쉬운 결과가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된다.

포털민심지표 변화 185.7, 전화민심지표 104.8

6. 주간 민심지표 변화의 핵심 이슈와 향후 전망

1. 대선 정국 이슈 

- 민주당 :  타 후보의 검증전략과 네거티브 방어전략, TV 토론 결과 및 정책검증

- 국민의당 : 문재인 추적 및 오차범위 추격 성공, TV 토론 결과 및 정책검증, 타 후보의 검증전략과 네거티브 방어전략

- 자유한국당 / 바른정당 :  보수층 전략 이슈 및 민심전략, 보수층 재 결집 여부

2. 국내 정치이슈 : 후보자간 검증과 네거티브 전략의 향방

3. 국외 정치이슈 :  북 핵실험 / G2의 북한 관련 대응전략 변화

<후보자민심동향 그래프 첨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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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재인 후보는 정치민심지표가 4.5포인트로써, 지난주 보다 0.3포인트 상승하였다. 민주당 경선 이후,안정적으로 약진하였다. 전화민심지표가 4.5포인트 이상이 되어야, 안정적인 대선고지라 할 수 있다. 전화민심지표가 아직까지 앞서고 있지만, 오차 범위 내 근소한 차이이기에 안철수 후보와의 격차를 안심하기에는 매우 이르다. 2강 구도의 대선 경쟁구조에서 확고한 민심흐름을 주도할 수 있는 새로운 전략적 정책들이 필요한 상황이다.

 후보자의 주간 정치민심지표(J.PSI)에서 나타난 두 민심지표 결과에 전주대비 민심 변동률을 공식화하여 민심의 변화속도를 측정할 수 있도록 산출된 민심 속도(후보자 평균 변동률의 속도 = 100 기준)로 문후보는 포털민심지표 변화 106.9, 전화민심지표 102.9

2. 안철수 후보는 전 주간 정치민심지표가 3.5포인트에서 4.3포인트로 큰 폭의 상승을 나타냈다. 문재인 후보와의 차이를 불과 0.2포인트 이내로 추적하였다. 특이 사항은 지난주 전화민심 속도가 185로 매우 빠른 속도로 상승하였지만, 이번 주는 109로 떨어짐으로써, 상승 탄력에 제동이 걸렸다. 하지만, 포털 민심의 속도는 여전히 매우 높은 속도를 유지하고 있어서, 과거 결과에 의한 예측을 한다면, 아직도 상승의 여건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다음주도 다소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므로, 문재인 후보와 대선 경쟁은 더욱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포털민심지표 변화 142.7, 전화민심지표 109.3

3. 홍준표 후보는 전 주간 정치민심지표가 1.7포인트에서 1.6포인트로 0.1포인트 하락하였다. 특별한 것은 전화민심지표가 1.0포인트를 넘어서지 못하는 것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10% 지지율도 어렵다는 의미이다. 과거 넓은 의미의 보수층을 결집하려고 하지만, 과거 보수층은 이미 변하고 있고, 그 변화의 실체가 데이터로 나타나고 있다. 홍준표 후보의 정치민심지표의 흐름을 변화시키기 위한 새로운 전략이 요구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임을 정치민심지표는 나타내고 있다.

포털민심지표 변화 113.0, 전화민심지표 69.3

4. 유승민 후보자는 정치민심지표가 0.9포인트에서 1.0포인트로 약간 상승하였다. 전화민심지표는 얼마 남지 않은 현재시기에 오히려 더 낮아졌다. 보수층의 새로운 결집을 주장하지만, 정작 정치민심은 움직이지않고 있어서, 매우 안타깝다. 훙준표 후보와의 보수층 결집과 대립을 통한 보수층 끌어안기를 시도하였지만, 얼마 남지 않은 대선의 결과는 매우 불리한 상황이다. 현재로서 정치민심지표의 의미는 진퇴양난이란 말이 가장 적절한 안타까운 상황이다.

포털민심지표 변화 127.7, 전화민심지표 67.1

5. 심상정 후보는 정치민심지표가 지난주 0.5포인트에서 0.1포인트 상승한 0.6포인트로 나타났다. 포털 민심지표는 매우 높게 상승하였지만, 직접민심을 확인할 수 있는 전화민심지표는 0.3포인트로 변화가 없었다. 정치민심지표가 매우 오랫동안 큰 변화가 없이 비슷한 지표가 연속되고 있다. 대중적인 민심을 주도할 수 있는 정책적 대안이 좀 더 강화되지 못한 것이 다소 아쉬운 결과가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된다.

포털민심지표 변화 185.7, 전화민심지표 104.8

6. 주간 민심지표 변화의 핵심 이슈와 향후 전망

1. 대선 정국 이슈 

- 민주당 :  타 후보의 검증전략과 네거티브 방어전략, TV 토론 결과 및 정책검증

- 국민의당 : 문재인 추적 및 오차범위 추격 성공, TV 토론 결과 및 정책검증, 타 후보의 검증전략과 네거티브 방어전략

- 자유한국당 / 바른정당 :  보수층 전략 이슈 및 민심전략, 보수층 재 결집 여부

2. 국내 정치이슈 : 후보자간 검증과 네거티브 전략의 향방

3. 국외 정치이슈 :  북 핵실험 / G2의 북한 관련 대응전략 변화

<후보자민심동향 그래프 첨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