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 감소 및 가계대출 폭증-최근 경제동향<2020.10.16. 분석> > 보고서

 1. 지난 9월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대비 39.2만명 감소하였으며, 비경제활동인구 53.2만명 및 일시휴직자 41.7만명이 증가했다. 9월 고용률(60.3%)은 전년 동월(61.5%)대비 1.2%p 하락했고, 9월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대비 39.2만명(-1.4%) 감소해 취업난이 계속되고 있다.

2. 연령대별 취업자 수를 보면 30대와 40대 취업자는 전년 동월대비 각각 28.3만명과 17.5만명 감소하여 고용 악화가 지속되고 있으나 60대 이상 취업자는 전년 동월대비 41.9만명 증가해 전월대비로도 6.5만명이 증가했다.

3.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 고용악화 지속, 도매 및 소매업 20.7만명(-5.7%), 교육 서비스업 15.1만명(-7.9%), 숙박 및 음식점업 22.5만명(-9.8%)이 각각 감소하여 2020년 3월 이후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4. 전년 동월대비 임금근로자 감소세 지속, 2019년 1월 이후 무급가족종사자 고용의 감소세 및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 고용 악화 지속, 전년 동월대비 비임금근로자 14.3만명 감소하여 2018년 1월 이후 고용 악화 지속, 일자리 취약계층인 임시근로자는 전년동월대비 30.3만명 감소하여 2016년 9월 이후 고용 악화 지속되는 상황이 나타나고 있다.

5. 지난 9월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7.7% 증가했으나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전년 동월대비 4.0%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대비 수출 7.7% 및 수입 1.1%가 각각 증가하여 무역수지는 전년 동월대비 29.9억 달러 증가한 88.8억 달러를 기록했다.

품목별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무선 통신기기 12.5%, 석유제품 44.2% 감소, 바이오헬스 79.3%, 컴퓨터 66.8%, 가전제품 30.2% 증가했고, 주요 지역별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일본 -6.0%, 중동 -9.7% CIS -16.6%, 중남미 -27.6%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증가했다.

6. 지난 8월 산업생산은 전월대비 4.0%, 전년 동월대비 3.4% 감소했고, 소매판매는 준내구재(-8.1%→-10.9%)와 비내구재(-0.8%→-2.1%)가 감소하였지만, 내구재(10.2%→13.2%)가 증가하여 전년 동월대비 0.3% 증가했다. 9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88.2)보다 8.8p 감소한 79.4를 기록했다.

7. 지난 8월 설비투자지수는 기계류가 증가하였지만, 운송장비가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1.8% 감소했다. 건설투자는 전년 동월대비 건설기성액(-9.4%) 감소, 건설수주액(37.2%) 증가, 건설업 생산지수는 전년동월대비 9.4% 감소하였으며, 3월 이후 감소세 지속하고 있다.

8. 9월 OECD 경기선행지수는 100.3으로 2019년 6월 최저점(99.2) 기록이후 반등하여 점진적인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고, 8월 통계청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97.6으로 2020년 1월 이후 하락세에서 2020년 6월 반등하여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9. 주요 부문별 경제동향을 분석해보면 다음과 같다.

□ 경제 동향

◯ (생산) 8월 전산업생산지수는 공공행정이 증가하였지만 광공업, 서비스업, 건설업이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3.4% 감소

- 8월 전년동월대비 공공행정(1.7%) 증가, 광공업(-3.0%), 서비스업(-3.7%), 건설업(-9.4%) 감소 

- 8월 서비스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 및 임대서비스업(-9.9%), 숙박 및 음식점업(-16.9%), 운수 및 창고업(-19.5%), 예술ㆍ스포츠 및 여가관련 서비스업(-36.4%) 등의 항목이 감소하여 3.7% 감소

- 8월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광업(-15.5%), 제조업(-3.1%), 전기업 및 가스업(-1.9%)이 모두 감소하여 3.0% 감소

◯ (소매판매) 8월 소매판매액지수는 준내구재와 비내구재가 감소하였지만, 내구재가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0.3% 증가

- 8월 소매판매액지수의 준내구재(-8.1%→-10.9%), 비내구재(-0.8%→-2.1%) 감소, 내구재(10.2%→13.2%) 증가 

- 9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88.2)보다 8.8p 감소한 79.4를 보이고 전년동월대비 17.6p 감소

◯ (설비투자) 8월 설비투자지수는 기계류가 증가하였지만 운송장비가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1.8% 감소

- 기계류 증가(17.2%→6.1%)

- 운송장비 감소(-12.5%→-18.9%)

- 8월 국내기계수주액은 전년동월대비 0.5% 증가

◯ (건설투자) 8월 건설기성액은 건축부문과 토목부문 모두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9.4% 감소, 8월 건설수주액은 전년동월대비 37.2% 증가

- 공종별로 건축부문(-4.4%→-10.4%) 감소폭 확대, 토목부문(8.4%→-6.3%) 감소로 전환

- 건설기성액 중 건축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73.0%, 토목부문은 27.0%

- 건축부문 수주액은 7월 71.5%에서 8월 61.5%로 증가폭 축소

- 토목부문 수주액은 7월 151.6%에서 8월 -39.3%로 감소로 전환

◯ (주택시장) 8월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감소한 가운데, 8월 미분양 주택 수는 28,831호로 전월(28,883호)대비 감소

- 8월 미분양주택 수(28,831호)는 전월(28,883호)대비 0.2% 감소

- 8월 전국 아파트매매거래량(59,429호)은 전월(102,628호)대비 42.1% 감소

- 8월 서울 아파트매매거래량(6,880호)은 전월(16,002호)대비 57.0% 감소

- 9월 아파트매매가격지수(105.3)는 전월(104.2)대비 1.1%p 증가

◯ (순수출) 9월 무역수지는 88.8억 달러 흑자로 전월대비 50.4억 달러 증가, 전년동월(58.9억 달러) 대비 29.9억 달러 증가

◯ (수출) 9월 수출액(480.5억 달러)은 전년동월(446.3억 달러)대비 7.7% 증가

- 15대 주력품목 중 10개 품목의 수출액 증가

• 석유제품, 무선 통신기기, 석유화학 등을 제외한 바이오헬스, 컴퓨터, 가전 등 10개 품목의 수출액이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수출액 증가

◯ (수입) 9월 수입액(391.7억 달러)은 전년동월(387.4억 달러)대비 1.1% 증가

- 9월 수입물량은 4,662만톤으로 전년동월대비 4.2% 증가

- 전년동월대비 가공단계별로는 중간재 수입액(-1.6%), 1차산품 수입액(-13.2%) 감소, 자본재 수입액(22.6%), 소비재 수입액(11.5%) 증가.

◯ (경기종합지수) 9월 OECD 선행지수는 전월(100.1)보다 0.2p 상승한 100.3

- 경기선행지수는 지속적인 하락추세에서 2019년 8월 이후 반등하여 상승추세

- OECD 경기선행지수는 제조업 재고순환지표, 장단기금리차, 순교역조건, 제조업 경기전망지수, 자본재 재고지수, 코스피지수로 구성 

◯ 8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97.2)보다 0.4p 상승한 97.6

◯ 9월 고용률(60.3%)은 전년동월(61.5%)대비 1.2%p, 전월(60.4%) 대비 0.1%p 하락

- 9월 취업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39만 2천명(-1.4%), 전월 대비 7만 3천명(-0.3%) 감소

- 산업별 취업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 행정(107만 7천명→118만 3천명, 9.8%),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227만 9천명→241만 4천명, 5.9%), 사업시설 관리·사업지원 및 임대 서비스업(132만 5천명→137만 3천명, 3.6%), 건설업(202만명→207만 6천명, 2.7%), 운수 및 창고업(142만 9천명→145만 2천명, 1.6%) 증가

- 전년동월대비 제조업(440만 3천명→433만 5천명, -1.5%), 도소매업(365만 5천명→344만 8천명, -5.7%), 교육서비스업(191만 9천명→176만 8천명, -7.9%), 숙박 및 음식점업(229만 2천명→206만 7천명, -9.8%), 부동산업(57만 4천명→50만 1천명, -12.7%) 감소

◯ (실업률) 9월 실업률(3.6%)은 전년동월(3.1%)대비 0.5%p, 전월(3.1%)대비 0.5%p 상승

- 9월 연령별 실업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15-19세, 20-29세,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 이상까지 모든 구간 연령층에서 증가

◯ (금융시장) 9월 국내 금융시장은 전월대비 원화가치, 금리 모두 상승

- 9월 원/달러 환율은 전월(1,186.9원)대비 8.1원(-0.7%) 하락한 1,178.8원

- 9월 국고채(3년) 금리는 전월(0.83%)대비 0.08%p 상승한 0.91%

- 7월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은 전년동월대비 60.5조원 증가하였으며, 예금은행 대출 증가폭 축소, 비은행예금취급기관 대출 감소폭 축소

◯ (국세수입) 8월 국세수입은 24조원(소득세 9.5조원, 법인세 11조원 등)으로 전년동월대비 3.8조원 증가

◯ 8월 누계 국세수입은 192.5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0조원 감소(진도율 2.3%p 하락)

- (일반회계) 전년동월대비 17.6조원 감소(진도율 2.4%p 하락)

- (특별회계) 전년동월대비 0.6조원 증가(진도율 5.7%p 상승)

◯ (산업) 주요 핵심 산업(바이오헬스, 컴퓨터, 가전 등)의 수출액이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수출액 7.7% 증가

- 9월 수출액은 전월(395.7억 달러)대비 84.78억 달러 증가한 480.5억 달러, 전년동월(446.3억 달러)대비 34.21억 달러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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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난 9월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대비 39.2만명 감소하였으며, 비경제활동인구 53.2만명 및 일시휴직자 41.7만명이 증가했다. 9월 고용률(60.3%)은 전년 동월(61.5%)대비 1.2%p 하락했고, 9월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대비 39.2만명(-1.4%) 감소해 취업난이 계속되고 있다.

2. 연령대별 취업자 수를 보면 30대와 40대 취업자는 전년 동월대비 각각 28.3만명과 17.5만명 감소하여 고용 악화가 지속되고 있으나 60대 이상 취업자는 전년 동월대비 41.9만명 증가해 전월대비로도 6.5만명이 증가했다.

3.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 고용악화 지속, 도매 및 소매업 20.7만명(-5.7%), 교육 서비스업 15.1만명(-7.9%), 숙박 및 음식점업 22.5만명(-9.8%)이 각각 감소하여 2020년 3월 이후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4. 전년 동월대비 임금근로자 감소세 지속, 2019년 1월 이후 무급가족종사자 고용의 감소세 및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 고용 악화 지속, 전년 동월대비 비임금근로자 14.3만명 감소하여 2018년 1월 이후 고용 악화 지속, 일자리 취약계층인 임시근로자는 전년동월대비 30.3만명 감소하여 2016년 9월 이후 고용 악화 지속되는 상황이 나타나고 있다.

5. 지난 9월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7.7% 증가했으나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전년 동월대비 4.0%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대비 수출 7.7% 및 수입 1.1%가 각각 증가하여 무역수지는 전년 동월대비 29.9억 달러 증가한 88.8억 달러를 기록했다.

품목별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무선 통신기기 12.5%, 석유제품 44.2% 감소, 바이오헬스 79.3%, 컴퓨터 66.8%, 가전제품 30.2% 증가했고, 주요 지역별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일본 -6.0%, 중동 -9.7% CIS -16.6%, 중남미 -27.6%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증가했다.

6. 지난 8월 산업생산은 전월대비 4.0%, 전년 동월대비 3.4% 감소했고, 소매판매는 준내구재(-8.1%→-10.9%)와 비내구재(-0.8%→-2.1%)가 감소하였지만, 내구재(10.2%→13.2%)가 증가하여 전년 동월대비 0.3% 증가했다. 9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88.2)보다 8.8p 감소한 79.4를 기록했다.

7. 지난 8월 설비투자지수는 기계류가 증가하였지만, 운송장비가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1.8% 감소했다. 건설투자는 전년 동월대비 건설기성액(-9.4%) 감소, 건설수주액(37.2%) 증가, 건설업 생산지수는 전년동월대비 9.4% 감소하였으며, 3월 이후 감소세 지속하고 있다.

8. 9월 OECD 경기선행지수는 100.3으로 2019년 6월 최저점(99.2) 기록이후 반등하여 점진적인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고, 8월 통계청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97.6으로 2020년 1월 이후 하락세에서 2020년 6월 반등하여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9. 주요 부문별 경제동향을 분석해보면 다음과 같다.

□ 경제 동향

◯ (생산) 8월 전산업생산지수는 공공행정이 증가하였지만 광공업, 서비스업, 건설업이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3.4% 감소

- 8월 전년동월대비 공공행정(1.7%) 증가, 광공업(-3.0%), 서비스업(-3.7%), 건설업(-9.4%) 감소 

- 8월 서비스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 및 임대서비스업(-9.9%), 숙박 및 음식점업(-16.9%), 운수 및 창고업(-19.5%), 예술ㆍ스포츠 및 여가관련 서비스업(-36.4%) 등의 항목이 감소하여 3.7% 감소

- 8월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광업(-15.5%), 제조업(-3.1%), 전기업 및 가스업(-1.9%)이 모두 감소하여 3.0% 감소

◯ (소매판매) 8월 소매판매액지수는 준내구재와 비내구재가 감소하였지만, 내구재가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0.3% 증가

- 8월 소매판매액지수의 준내구재(-8.1%→-10.9%), 비내구재(-0.8%→-2.1%) 감소, 내구재(10.2%→13.2%) 증가 

- 9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88.2)보다 8.8p 감소한 79.4를 보이고 전년동월대비 17.6p 감소

◯ (설비투자) 8월 설비투자지수는 기계류가 증가하였지만 운송장비가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1.8% 감소

- 기계류 증가(17.2%→6.1%)

- 운송장비 감소(-12.5%→-18.9%)

- 8월 국내기계수주액은 전년동월대비 0.5% 증가

◯ (건설투자) 8월 건설기성액은 건축부문과 토목부문 모두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9.4% 감소, 8월 건설수주액은 전년동월대비 37.2% 증가

- 공종별로 건축부문(-4.4%→-10.4%) 감소폭 확대, 토목부문(8.4%→-6.3%) 감소로 전환

- 건설기성액 중 건축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73.0%, 토목부문은 27.0%

- 건축부문 수주액은 7월 71.5%에서 8월 61.5%로 증가폭 축소

- 토목부문 수주액은 7월 151.6%에서 8월 -39.3%로 감소로 전환

◯ (주택시장) 8월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감소한 가운데, 8월 미분양 주택 수는 28,831호로 전월(28,883호)대비 감소

- 8월 미분양주택 수(28,831호)는 전월(28,883호)대비 0.2% 감소

- 8월 전국 아파트매매거래량(59,429호)은 전월(102,628호)대비 42.1% 감소

- 8월 서울 아파트매매거래량(6,880호)은 전월(16,002호)대비 57.0% 감소

- 9월 아파트매매가격지수(105.3)는 전월(104.2)대비 1.1%p 증가

◯ (순수출) 9월 무역수지는 88.8억 달러 흑자로 전월대비 50.4억 달러 증가, 전년동월(58.9억 달러) 대비 29.9억 달러 증가

◯ (수출) 9월 수출액(480.5억 달러)은 전년동월(446.3억 달러)대비 7.7% 증가

- 15대 주력품목 중 10개 품목의 수출액 증가

• 석유제품, 무선 통신기기, 석유화학 등을 제외한 바이오헬스, 컴퓨터, 가전 등 10개 품목의 수출액이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수출액 증가

◯ (수입) 9월 수입액(391.7억 달러)은 전년동월(387.4억 달러)대비 1.1% 증가

- 9월 수입물량은 4,662만톤으로 전년동월대비 4.2% 증가

- 전년동월대비 가공단계별로는 중간재 수입액(-1.6%), 1차산품 수입액(-13.2%) 감소, 자본재 수입액(22.6%), 소비재 수입액(11.5%) 증가.

◯ (경기종합지수) 9월 OECD 선행지수는 전월(100.1)보다 0.2p 상승한 100.3

- 경기선행지수는 지속적인 하락추세에서 2019년 8월 이후 반등하여 상승추세

- OECD 경기선행지수는 제조업 재고순환지표, 장단기금리차, 순교역조건, 제조업 경기전망지수, 자본재 재고지수, 코스피지수로 구성 

◯ 8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97.2)보다 0.4p 상승한 97.6

◯ 9월 고용률(60.3%)은 전년동월(61.5%)대비 1.2%p, 전월(60.4%) 대비 0.1%p 하락

- 9월 취업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39만 2천명(-1.4%), 전월 대비 7만 3천명(-0.3%) 감소

- 산업별 취업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 행정(107만 7천명→118만 3천명, 9.8%),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227만 9천명→241만 4천명, 5.9%), 사업시설 관리·사업지원 및 임대 서비스업(132만 5천명→137만 3천명, 3.6%), 건설업(202만명→207만 6천명, 2.7%), 운수 및 창고업(142만 9천명→145만 2천명, 1.6%) 증가

- 전년동월대비 제조업(440만 3천명→433만 5천명, -1.5%), 도소매업(365만 5천명→344만 8천명, -5.7%), 교육서비스업(191만 9천명→176만 8천명, -7.9%), 숙박 및 음식점업(229만 2천명→206만 7천명, -9.8%), 부동산업(57만 4천명→50만 1천명, -12.7%) 감소

◯ (실업률) 9월 실업률(3.6%)은 전년동월(3.1%)대비 0.5%p, 전월(3.1%)대비 0.5%p 상승

- 9월 연령별 실업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15-19세, 20-29세,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 이상까지 모든 구간 연령층에서 증가

◯ (금융시장) 9월 국내 금융시장은 전월대비 원화가치, 금리 모두 상승

- 9월 원/달러 환율은 전월(1,186.9원)대비 8.1원(-0.7%) 하락한 1,178.8원

- 9월 국고채(3년) 금리는 전월(0.83%)대비 0.08%p 상승한 0.91%

- 7월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은 전년동월대비 60.5조원 증가하였으며, 예금은행 대출 증가폭 축소, 비은행예금취급기관 대출 감소폭 축소

◯ (국세수입) 8월 국세수입은 24조원(소득세 9.5조원, 법인세 11조원 등)으로 전년동월대비 3.8조원 증가

◯ 8월 누계 국세수입은 192.5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0조원 감소(진도율 2.3%p 하락)

- (일반회계) 전년동월대비 17.6조원 감소(진도율 2.4%p 하락)

- (특별회계) 전년동월대비 0.6조원 증가(진도율 5.7%p 상승)

◯ (산업) 주요 핵심 산업(바이오헬스, 컴퓨터, 가전 등)의 수출액이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수출액 7.7% 증가

- 9월 수출액은 전월(395.7억 달러)대비 84.78억 달러 증가한 480.5억 달러, 전년동월(446.3억 달러)대비 34.21억 달러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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