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미래연구원 거시금융부(김상봉 한성대 교수)
1. 2019년 10월 고용률(61.7%)은 전년동월(61.2%)대비 0.5%p 상승하였으나 정부재정 투입에 따른 20·60대 및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이 증가하고 정부 정책 등에 따른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가 증가했다.
2. 10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4.7% 감소하며 장기 감소세(11개월), 수입은 전년동월대비 14.6% 감소, 무역수지는 53.9억 달러 흑자로 전년동월(63.8억 달러) 대비 9.9억 달러 감소했다. 특히 13대 주력품목 중 반도체, 석유화학, 철강제품, 석유제품 등 11개 품목의 수출액이 감소했고, 미중 무역분쟁의 장기화 등 대외 여건의 악화와 반도체, 석유화학 등의 수출단가 하락으로 수출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3. 9월 산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0.5% 증가하였으나 재고와 정부주도의 생산증가가 나타났다. 제조업 생산은 대부분 재고 증가로 연결됐고, 보건복지 등 정부부문의 생산이 전산업 생산보다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4. 9월 소매판매는 내구재(10.2%) 중심으로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3.3% 증가했고, 9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 96.9 보다 1.7p 상승한 98.6을 기록했다.
5. 9월 설비투자는 운송장비와 기계류 투자가 모두 감소하며 전년동월대비 1.6% 감소하여 11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고, 9월 건설투자는 전년동월대비 건설기성액(-7.4%) 감소, 건설수주액(24.7%) 증가, 건설업 생산과 1년 7개월 연속 동반 하락하는 양상이다.
6. 8월 OECD 경기선행지수는 2017년 6월 이후 2년 3개월 연속 장기 하락세, 9월 통계청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도 하락세를 보였다.
7. 1~9월 누계 국세수입은 228.1조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6조원 감소(진도율 9.8%p 하락)로 재정전망에 먹구름이 낀 셈이다.
8. 기타 부문별 상세내용은 다음과 같다.
▲ 경제 동향
(생산) 9월 전산업생산지수는 건설업이 감소하였지만, 광공업, 공공행정, 서비스업이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0.5% 증가
- 9월 전산업생산지수는 건설업(-7.4%) 감소, 광공업(0.4%), 공공행정(3.1%), 서비스업(1.0%) 증가
- 9월 서비스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예술·스포츠 및 여가관련 서비스업(-4.3%), 협회 및 단체·수리 및 기타 개인 서비스업(-3.3%) 등의 항목이 감소하였지만,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4.6%),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및 입대서비스업(3.7%) 등의 항목이 증가하여 1.0% 증가
- 9월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광업(-4.4%)이 감소하였지만, 제조업(0.2%), 전기업 및 가스업(3.5%)이 증가하여 0.4% 증가
- 9월 제조업 생산능력지수는 전월(101.4)과 동일한 101.4,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전월(73.4) 대비 2.2%p 증가한 75.6
(소매판매) 9월 소매판매액지수는 준내구재가 감소하였지만, 내구재, 비내구재가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3.3% 증가
- 9월 소매판매액지수의 준내구재(3.2%→-3.5%) 감소로 전환, 내구재(0.6%→10.2%), 비내구재(6.3%→3.6%) 증가 - 10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96.9)보다 1.7p 상승한 98.6을 보이고 전년동월대비 0.6p 감소
(설비투자) 9월 설비투자지수는 운송장비와 기계류가 모두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1.6% 감소
- 기계류 감소폭 축소(-3.2%→-1.7%)
- 운송장비 감소폭 확대(-2.1%→-1.3%)
- 9월 국내기계수주액은 전년동월대비 4.6% 증가
(건설투자) 9월 건설기성액은 토목부문이 증가하였지만, 건설부문이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7.4% 감소, 건설수주액은 전년동월대비 24.7% 감소
- 공종별로 건축부문(-11.5%→-12.0%) 감소폭 확대, 토목부문(6.3%→7.4%) 증가폭 확대
- 건설기성액 중 건축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72.2%, 토목부문은 27.8%
- 건축부문 수주액은 8월 -10.9%에서 9월 9.6%로 증가로 전환
- 토목부문 수주액은 8월 –30.6%에서 9월 53.4%로 증가로 전환
(주택시장) 9월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감소한 가운데, 9월 미분양주택 수는 60,062호로 전월(62,835호)대비 증가
- 9월 미분양주택 수(60,062호)는 전월(62,835호)대비 4.4% 감소
- 9월 전국 아파트매매거래량(43.979호)은 전월(45.497호)대비 3.3% 감소
- 9월 서울 아파트매매거래량(7,096호)은 전월(8,586호)대비 17.4% 감소
- 10월 아파트매매가격지수(99.2)는 전월(99.0)대비 0.2%p 증가
(순수출) 10월 무역수지는 53.9억 달러 흑자로 전월대비 5.9억 달러 감소
(수출) 10월 수출액(467.8억 달러)은 전년동월(548.6억 달러)대비 14.7% 감소
- 13대 주력품목 중 8개 품목의 수출액 감소
-- 반도체, 석유제품, 석유화학, 철강제품 등 11개 품목의 수출액이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수출액 감소
- 전년동월대비 품목별 수출 변화율(%) : (선박) 25.7, (컴퓨터) 7.7, (자동차) -2.3, (자동차부품) -6.3, (가전) -6.6, (무선통신기기) -6.7, (섬유류) -6.8, (철강제품) -11.8, (일반기계) -12.1, (디스플레이) -22.5, (석유화학) -22.6, (석유제품) -26.2, (반도체) -32.1
- 전년동월대비 대륙별 수출 변화율(%) : (중동) 0.9, (베트남) -0.8, (CIS) -4.7, (아세안) -8.3, (미국) -8.4, (인도) -12.0, (중남미) -13.2, (중국) -16.9, (EU) -21.2
(수입) 10월 수입액(413.9억 달러)은 전년동월(484.8억 달러)대비 14.6% 감소
- 10월 수입물량은 5,062만톤으로 전년동월대비 2.5% 감소
- 전년동월대비 가공단계별로는 소비재 수입액(-3.9%), 중간재 수입액(-13.3%), 자본재 수입액(-15.8%), 1차 산품 수입액(-22.3%) 모두 감소
- 1차 산품은 전년동월대비 동광(18.6%) 증가, 유연탄(-1.9%), 원유(-32.4%), 납광(-9.3%) 감소
- 자본재는 전년동월대비 정지형 변환기(-0.9%), 반도체 제조용 장비(-45.1%), 컴퓨터 기억장치(-55.4%) 감소, 전동기와 발전기(0.4%) 증가
- 중간재는 전년동월대비 프로세서와 컨트롤러(-5.0%), 액화 천연가스(-29.8%), 경질석유와 조제품(-23.0%), 인쇄회로(-0.6%) 감소
- 소비재는 전년동월대비 의약품(-3.7%), 디지털카메라(-18.5%), 신발류(-0.7%) 감소, 1,500-2,500cc 가솔린차(48.1%) 증가
- 전년동월대비 지역별 수입변화율(%) : (중남미) 25.9, (베트남) -3.0, (CIS) -4.5, (중국) -7.5, (EU) -8.2, (미국) -11.2, (아세안) -13.2, (일본) -23.4, (인도) -28.5, (중동) -38.1
(경기종합지수) 8월 OECD 선행지수는 전월(98.9)보다 0.1p 하락한 98.8
- 경기선행지수는 2017년 7월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
- OECD 경기선행지수는 제조업 재고순환지표, 장단기금리차, 순교역조건, 제조업 경기전망지수, 자본재 재고지수, 코스피지수로 구성
- 2019년 9월 이후, 국내 선행종합지수는 재고순환지표, 기계류내수출하지수(선박제외), 건설수주액, 경제심리지수(이전 소비자기대지수), 수출입물가비율, 구인구직비율(삭제), 코스피, 장단기금리차 7개로 구성
9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99.5)과 동일한 99.5
-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광공업생산지수, 서비스업생산지수(도소매업 제외), 건설기성액, 소매판매액지수, 내수출하지수, 수입액, 비농림어업 취업자수로 구성
- 9월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대비 광공업생산지수(0.9%), 서비스업생산지수(0.6%), 소매판매액지수(0.3%), 내수출하지수(0.7%), 수입액(-1.0%), 건설기성액(-2.2%) 감소
(고용) 0월 고용률(61.7%)은 전년동월(61.2%)대비 0.5%p 상승, 전월(61.5%) 대비 0.2%p 상승
- 10월 취업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41만 9천명(1.5%) 증가하고, 전월 대비 10만 5천명(0.4%) 증가
- 산업별 취업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농업·임업 및 어업(149만 3천명→155만 1천명, 3.9%), 부동산업(53만 8천명→57만 7천명, 7.2%), 숙박 및 음식점업(218만 9천명→230만 1천명, 5.1%),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214만 9천명→230만명, 7.0%),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110만 4천명→118만 2천명, 7.9%) 증가
- 전년동월대비 제조업(451만 5천명→443만 4천명, -1.8%), 건설업(209만명→203만 9천명, -2.5%), 도매 및 소매업(369만 9천명→363만 2천명, -1.8%),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 행정(114만 6천명→109만 7천명, -4.3%), 금융 및 보험업(86만 3천명→80만명, -6.3%) 감소
- 연령별 취업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20-29세(372만 6천명→381만 4천명, 2.3%), 50-59세(639만 4천명→650만 2천명, 1.7%), 60세 이상(457만 9천명→499만 6천명, 9.1%), 15-19세(18만 1천명→18만 4천명, 1.5%) 구간에서 증가하고, 30-39세(556만 5천명→551만 5천명, -0.9%), 40-49세(664만 5천명→649만 9천명, -2.2%) 구간은 감소
(실업률) 10월 실업률(3.0%)은 전년동월(3.5%) 대비 0.5%p 상승, 전월(3.1%)보다 0.1%p 하락
- 10월 연령별 실업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60세 이상 구간을 제외한 모든 구간 연령층에서 감소
(금융시장) 10월 국내 금융시장은 전월대비 원화가치, 금리 상승
- 10월 원/달러 환율은 전월(1197.6원)대비 13.5원(1.13%) 하락한 1184.1원
- 10월 국고채(3년) 금리는 전월(1.29%)대비 0.07%p 상승한 1.36%
- 8월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은 전년동월대비 53.7조원 증가하였으며, 예금은행 대출 증가폭 확대,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의 대출 증가폭 축소
(국세수입) 9월 국세수입은 18.6조원(소득세 2.5조원, 법인세 9.4조원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1.9조원 감소
1~9월 누계 국세수입은 228.1조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6조원 감소(진도율 9.8%p 하락)
- (일반회계) 전년동월대비 4.9조원 감소(진도율 9.7%p 하락)
- (특별회계) 전년동월대비 0.7조원 감소(진도율 12.1%p 하락)
(산업) 주요 핵심 산업(반도체, 석유화학, 철강제품, 석유제품 등)의 수출액이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수출액 14.7% 감소
- 10월 수출액은 전월(447.2억 달러)대비 20.6억 달러 증가한 467.8억 달러로, 전년동월(506.5억 달러)대비 80.8억 달러 감소
주요 경제지표 요약 <단위,억 달러,%>
▲국가미래연구원 거시금융부(김상봉 한성대 교수)
1. 2019년 10월 고용률(61.7%)은 전년동월(61.2%)대비 0.5%p 상승하였으나 정부재정 투입에 따른 20·60대 및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이 증가하고 정부 정책 등에 따른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가 증가했다.
2. 10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4.7% 감소하며 장기 감소세(11개월), 수입은 전년동월대비 14.6% 감소, 무역수지는 53.9억 달러 흑자로 전년동월(63.8억 달러) 대비 9.9억 달러 감소했다. 특히 13대 주력품목 중 반도체, 석유화학, 철강제품, 석유제품 등 11개 품목의 수출액이 감소했고, 미중 무역분쟁의 장기화 등 대외 여건의 악화와 반도체, 석유화학 등의 수출단가 하락으로 수출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3. 9월 산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0.5% 증가하였으나 재고와 정부주도의 생산증가가 나타났다. 제조업 생산은 대부분 재고 증가로 연결됐고, 보건복지 등 정부부문의 생산이 전산업 생산보다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4. 9월 소매판매는 내구재(10.2%) 중심으로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3.3% 증가했고, 9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 96.9 보다 1.7p 상승한 98.6을 기록했다.
5. 9월 설비투자는 운송장비와 기계류 투자가 모두 감소하며 전년동월대비 1.6% 감소하여 11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고, 9월 건설투자는 전년동월대비 건설기성액(-7.4%) 감소, 건설수주액(24.7%) 증가, 건설업 생산과 1년 7개월 연속 동반 하락하는 양상이다.
6. 8월 OECD 경기선행지수는 2017년 6월 이후 2년 3개월 연속 장기 하락세, 9월 통계청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도 하락세를 보였다.
7. 1~9월 누계 국세수입은 228.1조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6조원 감소(진도율 9.8%p 하락)로 재정전망에 먹구름이 낀 셈이다.
8. 기타 부문별 상세내용은 다음과 같다.
▲ 경제 동향
(생산) 9월 전산업생산지수는 건설업이 감소하였지만, 광공업, 공공행정, 서비스업이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0.5% 증가
- 9월 전산업생산지수는 건설업(-7.4%) 감소, 광공업(0.4%), 공공행정(3.1%), 서비스업(1.0%) 증가
- 9월 서비스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예술·스포츠 및 여가관련 서비스업(-4.3%), 협회 및 단체·수리 및 기타 개인 서비스업(-3.3%) 등의 항목이 감소하였지만,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4.6%),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및 입대서비스업(3.7%) 등의 항목이 증가하여 1.0% 증가
- 9월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광업(-4.4%)이 감소하였지만, 제조업(0.2%), 전기업 및 가스업(3.5%)이 증가하여 0.4% 증가
- 9월 제조업 생산능력지수는 전월(101.4)과 동일한 101.4,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전월(73.4) 대비 2.2%p 증가한 75.6
(소매판매) 9월 소매판매액지수는 준내구재가 감소하였지만, 내구재, 비내구재가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3.3% 증가
- 9월 소매판매액지수의 준내구재(3.2%→-3.5%) 감소로 전환, 내구재(0.6%→10.2%), 비내구재(6.3%→3.6%) 증가 - 10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96.9)보다 1.7p 상승한 98.6을 보이고 전년동월대비 0.6p 감소
(설비투자) 9월 설비투자지수는 운송장비와 기계류가 모두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1.6% 감소
- 기계류 감소폭 축소(-3.2%→-1.7%)
- 운송장비 감소폭 확대(-2.1%→-1.3%)
- 9월 국내기계수주액은 전년동월대비 4.6% 증가
(건설투자) 9월 건설기성액은 토목부문이 증가하였지만, 건설부문이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7.4% 감소, 건설수주액은 전년동월대비 24.7% 감소
- 공종별로 건축부문(-11.5%→-12.0%) 감소폭 확대, 토목부문(6.3%→7.4%) 증가폭 확대
- 건설기성액 중 건축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72.2%, 토목부문은 27.8%
- 건축부문 수주액은 8월 -10.9%에서 9월 9.6%로 증가로 전환
- 토목부문 수주액은 8월 –30.6%에서 9월 53.4%로 증가로 전환
(주택시장) 9월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감소한 가운데, 9월 미분양주택 수는 60,062호로 전월(62,835호)대비 증가
- 9월 미분양주택 수(60,062호)는 전월(62,835호)대비 4.4% 감소
- 9월 전국 아파트매매거래량(43.979호)은 전월(45.497호)대비 3.3% 감소
- 9월 서울 아파트매매거래량(7,096호)은 전월(8,586호)대비 17.4% 감소
- 10월 아파트매매가격지수(99.2)는 전월(99.0)대비 0.2%p 증가
(순수출) 10월 무역수지는 53.9억 달러 흑자로 전월대비 5.9억 달러 감소
(수출) 10월 수출액(467.8억 달러)은 전년동월(548.6억 달러)대비 14.7% 감소
- 13대 주력품목 중 8개 품목의 수출액 감소
-- 반도체, 석유제품, 석유화학, 철강제품 등 11개 품목의 수출액이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수출액 감소
- 전년동월대비 품목별 수출 변화율(%) : (선박) 25.7, (컴퓨터) 7.7, (자동차) -2.3, (자동차부품) -6.3, (가전) -6.6, (무선통신기기) -6.7, (섬유류) -6.8, (철강제품) -11.8, (일반기계) -12.1, (디스플레이) -22.5, (석유화학) -22.6, (석유제품) -26.2, (반도체) -32.1
- 전년동월대비 대륙별 수출 변화율(%) : (중동) 0.9, (베트남) -0.8, (CIS) -4.7, (아세안) -8.3, (미국) -8.4, (인도) -12.0, (중남미) -13.2, (중국) -16.9, (EU) -21.2
(수입) 10월 수입액(413.9억 달러)은 전년동월(484.8억 달러)대비 14.6% 감소
- 10월 수입물량은 5,062만톤으로 전년동월대비 2.5% 감소
- 전년동월대비 가공단계별로는 소비재 수입액(-3.9%), 중간재 수입액(-13.3%), 자본재 수입액(-15.8%), 1차 산품 수입액(-22.3%) 모두 감소
- 1차 산품은 전년동월대비 동광(18.6%) 증가, 유연탄(-1.9%), 원유(-32.4%), 납광(-9.3%) 감소
- 자본재는 전년동월대비 정지형 변환기(-0.9%), 반도체 제조용 장비(-45.1%), 컴퓨터 기억장치(-55.4%) 감소, 전동기와 발전기(0.4%) 증가
- 중간재는 전년동월대비 프로세서와 컨트롤러(-5.0%), 액화 천연가스(-29.8%), 경질석유와 조제품(-23.0%), 인쇄회로(-0.6%) 감소
- 소비재는 전년동월대비 의약품(-3.7%), 디지털카메라(-18.5%), 신발류(-0.7%) 감소, 1,500-2,500cc 가솔린차(48.1%) 증가
- 전년동월대비 지역별 수입변화율(%) : (중남미) 25.9, (베트남) -3.0, (CIS) -4.5, (중국) -7.5, (EU) -8.2, (미국) -11.2, (아세안) -13.2, (일본) -23.4, (인도) -28.5, (중동) -38.1
(경기종합지수) 8월 OECD 선행지수는 전월(98.9)보다 0.1p 하락한 98.8
- 경기선행지수는 2017년 7월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
- OECD 경기선행지수는 제조업 재고순환지표, 장단기금리차, 순교역조건, 제조업 경기전망지수, 자본재 재고지수, 코스피지수로 구성
- 2019년 9월 이후, 국내 선행종합지수는 재고순환지표, 기계류내수출하지수(선박제외), 건설수주액, 경제심리지수(이전 소비자기대지수), 수출입물가비율, 구인구직비율(삭제), 코스피, 장단기금리차 7개로 구성
9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99.5)과 동일한 99.5
-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광공업생산지수, 서비스업생산지수(도소매업 제외), 건설기성액, 소매판매액지수, 내수출하지수, 수입액, 비농림어업 취업자수로 구성
- 9월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대비 광공업생산지수(0.9%), 서비스업생산지수(0.6%), 소매판매액지수(0.3%), 내수출하지수(0.7%), 수입액(-1.0%), 건설기성액(-2.2%) 감소
(고용) 0월 고용률(61.7%)은 전년동월(61.2%)대비 0.5%p 상승, 전월(61.5%) 대비 0.2%p 상승
- 10월 취업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41만 9천명(1.5%) 증가하고, 전월 대비 10만 5천명(0.4%) 증가
- 산업별 취업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농업·임업 및 어업(149만 3천명→155만 1천명, 3.9%), 부동산업(53만 8천명→57만 7천명, 7.2%), 숙박 및 음식점업(218만 9천명→230만 1천명, 5.1%),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214만 9천명→230만명, 7.0%),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110만 4천명→118만 2천명, 7.9%) 증가
- 전년동월대비 제조업(451만 5천명→443만 4천명, -1.8%), 건설업(209만명→203만 9천명, -2.5%), 도매 및 소매업(369만 9천명→363만 2천명, -1.8%),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 행정(114만 6천명→109만 7천명, -4.3%), 금융 및 보험업(86만 3천명→80만명, -6.3%) 감소
- 연령별 취업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20-29세(372만 6천명→381만 4천명, 2.3%), 50-59세(639만 4천명→650만 2천명, 1.7%), 60세 이상(457만 9천명→499만 6천명, 9.1%), 15-19세(18만 1천명→18만 4천명, 1.5%) 구간에서 증가하고, 30-39세(556만 5천명→551만 5천명, -0.9%), 40-49세(664만 5천명→649만 9천명, -2.2%) 구간은 감소
(실업률) 10월 실업률(3.0%)은 전년동월(3.5%) 대비 0.5%p 상승, 전월(3.1%)보다 0.1%p 하락
- 10월 연령별 실업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60세 이상 구간을 제외한 모든 구간 연령층에서 감소
(금융시장) 10월 국내 금융시장은 전월대비 원화가치, 금리 상승
- 10월 원/달러 환율은 전월(1197.6원)대비 13.5원(1.13%) 하락한 1184.1원
- 10월 국고채(3년) 금리는 전월(1.29%)대비 0.07%p 상승한 1.36%
- 8월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은 전년동월대비 53.7조원 증가하였으며, 예금은행 대출 증가폭 확대,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의 대출 증가폭 축소
(국세수입) 9월 국세수입은 18.6조원(소득세 2.5조원, 법인세 9.4조원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1.9조원 감소
1~9월 누계 국세수입은 228.1조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6조원 감소(진도율 9.8%p 하락)
- (일반회계) 전년동월대비 4.9조원 감소(진도율 9.7%p 하락)
- (특별회계) 전년동월대비 0.7조원 감소(진도율 12.1%p 하락)
(산업) 주요 핵심 산업(반도체, 석유화학, 철강제품, 석유제품 등)의 수출액이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수출액 14.7% 감소
- 10월 수출액은 전월(447.2억 달러)대비 20.6억 달러 증가한 467.8억 달러로, 전년동월(506.5억 달러)대비 80.8억 달러 감소
주요 경제지표 요약 <단위,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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