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제동향 <2018.11.4. 분석> > 보고서

“일자리 재난 상황 지속”- 9월 고용률은 전년동월대비 0.2%p 감소

 10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22.7%p 증가, 수입은 18.0%p 증가  

 산업생산은 모든 부문이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4.8%p 감소

 설비투자 건설투자 등 9월투자는 모두 감소

 통계청, 경기동행지수순환변동치 7개월 연속 하락,2010년 이후 최저

1. 2018년 9월 고용률은 전년동월대비 0.2%p 감소한 61.4%로 일자리 쇼크를 넘어 일자리 재난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취업자수는 7월 0.5만 명 이후로 하락세를 나타내며 4.4만 명 증가했다. 최저임금의 급격한 상승, 주52시간 근로, 주휴수당 등의 경제정책 영향으로 10대 고용 감소, 경기둔화 및 구조조정 여파로 30, 40대 위주의 고용 대폭 감소했다.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가 대폭 감소하여 전체 자영업자가 감소하였으며, 일자리 취약계층인 임시․일용근로자 고용 대폭 감소. 정부예산이 투입되는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 행정) 고용은 증가하였으나, 경기침체에 따른 제조업, 임대서비스업 고용 감소, 최저임금 등의 경제정책으로 인한 교육서비스, 음식·숙박업, 도소매업 고용 감소

2. 10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22.7%p 증가하고, 수입은 18.0%p 증가하였으나 작년 10월 추석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때문이다.

3. 9월 산업생산은 모든 부문이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4.8%p 감소

4. 9월 소비는 내구재가 대폭 감소하였으나, 전체적으로 전년동월대비 0.5%p 상승하였고, 10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대비 0.7%p 감소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 100.2보다 하락한 99.5를 나타내며 100 하회

5. 9월 설비투자는 기계류와 운송장비가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19.3%p 감소했다. 특히 기계류 감소폭 확대(-18.4%→-19.6%), 운송장비 감소로 전환(8.5%→-18.4%)

6. 9월 건설투자는 대폭 감소했다. 건설기성액은 건축부문과 토목부분의 감소폭이 확대되어 전년동월대비 16.6%p 감소, 건설수주액은 전년동월대비 6.6%p 감소했다.

7. 8월 OECD 경기선행지수는 2017년 4월 이후 17개월 연속 하락 추세이며, 통계청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7개월 연속 하락세로 2010년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분야별 동향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생산) 9월 전산업생산지수는 광공업, 건설업, 서비스업, 공공행정이 모두 하락하여 전년동월대비 4.8%p 감소

- 9월 전산업생산지수의 광공업(-8.4%), 건설업(-16.6%), 서비스업(-1.4%), 공공행정(-1.8%) 모두 감소

- 9월 서비스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수도·하수 및 폐기물 처리·원료 재생업(-5.4%), 도매 및 소매업(-4.7%), 협회 및 단체·수리 및 기타 개인 서비스업 등의 항목들이 감소해 1.4%p 감소

- 9월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광업(-16.0%), 제조업(-8.9%), 전기업 및 가스업(-1.0%)이 감소해 8.4%p 감소

- 9월 제조업 생산능력지수는 전월(102.4)보다 0.1%p 상승한 102.5,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8월 75.7%에서 9월 73.9%로 1.8%p 하락8월 제조업 생산능력지수는 전월(102.8)보다 0.3%p 하락한 102.5,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월 73.2%에서 8월 75.7%로 2.5%p 증가

◯ (소비) 9월 소매판매액지수는 준내구재, 비내구재가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0.5%p 상승

- 9월 소매판매액지수의 내구재는 감소로 전환되어 -9.4%p(9.5%→-9.4%), 비내구재는 증가폭이 축소되어 1.9%p(3.9%→1.9%) 증가, 준내구재는 증가폭이 확대되어 8.7%p(6.7%→8.7%) 증가

- 10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100.2)보다 0.7p 하락한 99.5를 보이고 전년동월대비 8.6%p 감소

◯ (설비투자) 9월 설비투자지수는 기계류와 운송장비가 모두가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19.3%p 감소

- 기계류 감소폭 확대(-18.4%→-19.6%)

- 운송장비 감소로 전환(8.5%→-18.4%)

- 9월 국내기계수주액은 전년동월대비 1.9%p 증가

◯ (건설투자) 9월 건설기성액은 건축부문과 토목부분의 감소폭이 확대되어 전년동월대비 16.6%p 감소

- 공종별로 건축부문(-6.4%→-14.0%), 토목부문(-2.0%→-24.2%)의 감소폭 확대

- 9월 건설수주액은 전년동월대비 6.6%p 감소

◯ (주택시장) 9월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증가폭이 확대된 가운데, 97월 미분양주택 수는 60,596호로 전월(62,370호)대비 감소

- 9월 미분양주택 수(60,596호)는 전월(62,370호)대비 2.8% 감소

- 9월 전국 아파트매매거래량(53,754호)은 전월(42,894호)대비 25.3% 증가

- 9월 서울 아파트매매거래량(12,395호)은 전월(7,687호)대비 61.2% 증가

- 10월 아파트매매가격지수(105.8)는 전월(105.2)보다 0.6p 상승

◯ (순수출) 10월 무역수지는 65.5억 달러로 전월대비 30.2억 달러 감소

◯ (수출) 10월 수출액(549.7억 달러)은 전년동월(447.9억 달러)대비 22.7%p 증가하였고, 전월(505.9억 달러)대비 8.7%p 증가

- 13대 주력품목 중 10개 품목의 수출액 증가

- 석유화학, 철강제품, 반도체, 석유제품, 자동차 등 10개 품목의 수출 증가로 전년동월대비 수출액 증가

- 전년동월대비 품목별 수출 변화율(%): (석유제품) 75.5, (일반기계) 51.7, (석유화학) 42.9, (자동차부품) 36.9, (자동차) 35.7, (섬유류) 30.4,  (반도체) 22.2, (철강제품) 22.2, (가전) 5.6 (컴퓨터) 3.4 (디스플레이) -7.9, (무선통신) -18.2,  (선박) -55.0

- 전년동월대비 대륙별 수출 변화율(%) : (CIS) 85.2, (일본) 50.5, (인도) 48.6, (미국) 47.6, (중남미) 45.0, (아세안) 19.2, (EU) 37.1, (중국) 17.7,  (베트남) 10.2, (중동) -3.9

◯ (수입) 10월 수입액(484.2억 달러)은 전년동월(378.6억 달러)대비 27.9%p 증가하였고, 전월(410.2억 달러)대비 18.0%p 증가

- 10월 수입물량은 5,197만톤으로 전년동월대비 12.2% 증가

- 전년동월대비 1차 산품 수입액(40.8%), 소비재 수입액(32.4%), 자본재 수입액(11.8%), 중간재 수입액(25.5%) 증가

- 1차 산품은 전년동월대비 원유(54.1%), 유연탄(14.4%) 증가, 동광(-0.9%), 미응결 철광(-3.1%) 감소

- 소비재는 전년동월대비 1,500-3,000cc 가솔린차(55.4%), 쇠고기(49.9%),  의약품(30.1%), 가죽가방(27.0%) 모두 증가

- 자본재는 전년동월대비 정지형 변환기(22.9%) 증가, 전동기와 발전기(-4.7%), 반도체 제조용 장비(-5.0%), 컴퓨터 기억장치(-40.3%)  감소

- 중간재는 전년동월대비 액화천연가스(89.3%), 경질석유와 조제품(45.2%), 메모리(6.0%) 증가, 프로세서와 컨트롤러(-14.9%) 감소

- 전년동월대비 지역별 수입변화률(%): (인도) 71.5, (미국) 62.1, (CIS) 38.7, (중동) 37.5, (베트남) 34.5, (아세안) 28.8, (중국) 25.6, (EU) 13.6, (중남미) 12.2, (일본) 11.0 

◯ (경기종합지수) 8월 OECD 선행지수는 전월(99.3)보다 낮은 99.2를 나타내며 17개월 연속 하락 추세

- 경기선행지수는 2017년 4월 이후 하락세

- OECD　경기선행지수는 제조업 재고순환지표, 장단기금리차,　순교역조건, 제조업 경기전망지수, 자본재 재고지수, 코스피지수로 구성 

- 9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98.9)보다 낮은 98.6를 나타내며 7개월 연속 하락 추세

-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광공업생산지수, 서비스업생산지수(도소매업 제외), 건설기성액, 소매판매액지수, 내수출하지수, 수입액, 비농림어업 취업자수로 구성

- 9월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대비 건설기성액(-1.2%), 소매판매액지수(-0.6%), 수입액(-0.5%), 광공업생산지수(-0.3%) 감소, 서비스업생산지수(0.3%), 내수출하지수(0.1%) 증가

◯ (고용) 9월 고용률(61.2%)은 전년동월(61.4%)대비 0.2%p 감소하고, 8월 61.4%보다 0.2%p 감소

- 9월 취업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4만 4천명(0.2%) 증가하고, 8월 대비 14만 8천명(0.6%) 증가

- 산업별 취업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건설업(201만 5천명→206만명, 2.2%),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197만 6천명→210만 9천명, 6.8%), 정보통신업(78만 2천명→85만 4천명, 9.3%), 농업·임업 및 어업(143만 3천명→149만명, 4.0%), 금융 및 보험업(80만 1천명→85만 2천명, 6.3%) 증가

- 제조업(455만 5천명→451만 3천명, -0.9%), 도매 및 소매업(381만 9천명→371만 9천명, -2.6%), 숙박 및 음식점업(229만 8천명→221만 2천명, -3.8%), 사업시설 관리·사업 지원 및 임대 서비스업(1400만명→127만 1천명, -9.3%), 교육 서비스업(186만 9천명→185만 8천명, -0.6%) 감소 

- 연령별 취업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20-29세(367만 1천명→371만 6천명, 1.2%), 50-59세(634만 2천명→637만 5천명, 0.5%)와 60세 이상(431만 8천명→455만 1천명, 5.4%) 구간에서 증가하고, 15-19세(23만 3천명→19만 4천명, -16.9%), 30-39세(566만 1천명→555만 7천명, -1.8%), 40-49세(678만 6천명→666만 3천명, -1.8%) 구간은 감소

◯ (실업률) 9월 실업률(3.6%)은 전년동월(3.3%)대비 0.3%p 증가하고, 8월 4.0%보다 0.4%p 증가

- 9월 연령별 실업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15-19세, 20-29세 구간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증가

◯ (금융시장) 10월 국내 금융시장은 전월대비 원화가치가 하락하고, 금리는 상승

- 10월 원/달러 환율은 전월(1120.6원)대비 10.2원(0.0%) 상승한 1130.8원

- 10월 국고채(3년) 금리는 전월(1.95%)대비 0.06%p 상승한 2.01%

- 8월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은 전년동월대비 59.6조원 증가하였으며, 예금은행과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의 대출 증가폭은 축소

◯ (국세수입) 8월 국세수입은 23조원(소득세 7.9조원, 법인세 12.5조원 등) 전년 동월대비 2.2조원 증가

- 1~8월 누계 국세수입은 213.2조원, 전년 동기대비 23.7조원 증가(진도율 4.0%p 상승)

- (일반회계) 전년 동월대비 22.8조원 증가(진도율 3.9%p 상승)

- (특별회계) 전년 동월대비 0.9조원 증가(진도율 10.0%p 상승)

◯ (산업) 주요 핵심 산업(일반기계, 석유화학, 철강제품, 반도체 등)의 수출액이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수출액 22.7% 증가, 전월대비 8.7% 증가

- 10월 수출액은 전월(505.9억 달러)대비 43.8억 달러 증가한 549.7억 달러, 전년동월(447.9억 달러)대비 101.8억 달러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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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재난 상황 지속”- 9월 고용률은 전년동월대비 0.2%p 감소

 10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22.7%p 증가, 수입은 18.0%p 증가  

 산업생산은 모든 부문이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4.8%p 감소

 설비투자 건설투자 등 9월투자는 모두 감소

 통계청, 경기동행지수순환변동치 7개월 연속 하락,2010년 이후 최저

1. 2018년 9월 고용률은 전년동월대비 0.2%p 감소한 61.4%로 일자리 쇼크를 넘어 일자리 재난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취업자수는 7월 0.5만 명 이후로 하락세를 나타내며 4.4만 명 증가했다. 최저임금의 급격한 상승, 주52시간 근로, 주휴수당 등의 경제정책 영향으로 10대 고용 감소, 경기둔화 및 구조조정 여파로 30, 40대 위주의 고용 대폭 감소했다.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가 대폭 감소하여 전체 자영업자가 감소하였으며, 일자리 취약계층인 임시․일용근로자 고용 대폭 감소. 정부예산이 투입되는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 행정) 고용은 증가하였으나, 경기침체에 따른 제조업, 임대서비스업 고용 감소, 최저임금 등의 경제정책으로 인한 교육서비스, 음식·숙박업, 도소매업 고용 감소

2. 10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22.7%p 증가하고, 수입은 18.0%p 증가하였으나 작년 10월 추석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때문이다.

3. 9월 산업생산은 모든 부문이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4.8%p 감소

4. 9월 소비는 내구재가 대폭 감소하였으나, 전체적으로 전년동월대비 0.5%p 상승하였고, 10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대비 0.7%p 감소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 100.2보다 하락한 99.5를 나타내며 100 하회

5. 9월 설비투자는 기계류와 운송장비가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19.3%p 감소했다. 특히 기계류 감소폭 확대(-18.4%→-19.6%), 운송장비 감소로 전환(8.5%→-18.4%)

6. 9월 건설투자는 대폭 감소했다. 건설기성액은 건축부문과 토목부분의 감소폭이 확대되어 전년동월대비 16.6%p 감소, 건설수주액은 전년동월대비 6.6%p 감소했다.

7. 8월 OECD 경기선행지수는 2017년 4월 이후 17개월 연속 하락 추세이며, 통계청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7개월 연속 하락세로 2010년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분야별 동향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생산) 9월 전산업생산지수는 광공업, 건설업, 서비스업, 공공행정이 모두 하락하여 전년동월대비 4.8%p 감소

- 9월 전산업생산지수의 광공업(-8.4%), 건설업(-16.6%), 서비스업(-1.4%), 공공행정(-1.8%) 모두 감소

- 9월 서비스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수도·하수 및 폐기물 처리·원료 재생업(-5.4%), 도매 및 소매업(-4.7%), 협회 및 단체·수리 및 기타 개인 서비스업 등의 항목들이 감소해 1.4%p 감소

- 9월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광업(-16.0%), 제조업(-8.9%), 전기업 및 가스업(-1.0%)이 감소해 8.4%p 감소

- 9월 제조업 생산능력지수는 전월(102.4)보다 0.1%p 상승한 102.5,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8월 75.7%에서 9월 73.9%로 1.8%p 하락8월 제조업 생산능력지수는 전월(102.8)보다 0.3%p 하락한 102.5,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월 73.2%에서 8월 75.7%로 2.5%p 증가

◯ (소비) 9월 소매판매액지수는 준내구재, 비내구재가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0.5%p 상승

- 9월 소매판매액지수의 내구재는 감소로 전환되어 -9.4%p(9.5%→-9.4%), 비내구재는 증가폭이 축소되어 1.9%p(3.9%→1.9%) 증가, 준내구재는 증가폭이 확대되어 8.7%p(6.7%→8.7%) 증가

- 10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100.2)보다 0.7p 하락한 99.5를 보이고 전년동월대비 8.6%p 감소

◯ (설비투자) 9월 설비투자지수는 기계류와 운송장비가 모두가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19.3%p 감소

- 기계류 감소폭 확대(-18.4%→-19.6%)

- 운송장비 감소로 전환(8.5%→-18.4%)

- 9월 국내기계수주액은 전년동월대비 1.9%p 증가

◯ (건설투자) 9월 건설기성액은 건축부문과 토목부분의 감소폭이 확대되어 전년동월대비 16.6%p 감소

- 공종별로 건축부문(-6.4%→-14.0%), 토목부문(-2.0%→-24.2%)의 감소폭 확대

- 9월 건설수주액은 전년동월대비 6.6%p 감소

◯ (주택시장) 9월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증가폭이 확대된 가운데, 97월 미분양주택 수는 60,596호로 전월(62,370호)대비 감소

- 9월 미분양주택 수(60,596호)는 전월(62,370호)대비 2.8% 감소

- 9월 전국 아파트매매거래량(53,754호)은 전월(42,894호)대비 25.3% 증가

- 9월 서울 아파트매매거래량(12,395호)은 전월(7,687호)대비 61.2% 증가

- 10월 아파트매매가격지수(105.8)는 전월(105.2)보다 0.6p 상승

◯ (순수출) 10월 무역수지는 65.5억 달러로 전월대비 30.2억 달러 감소

◯ (수출) 10월 수출액(549.7억 달러)은 전년동월(447.9억 달러)대비 22.7%p 증가하였고, 전월(505.9억 달러)대비 8.7%p 증가

- 13대 주력품목 중 10개 품목의 수출액 증가

- 석유화학, 철강제품, 반도체, 석유제품, 자동차 등 10개 품목의 수출 증가로 전년동월대비 수출액 증가

- 전년동월대비 품목별 수출 변화율(%): (석유제품) 75.5, (일반기계) 51.7, (석유화학) 42.9, (자동차부품) 36.9, (자동차) 35.7, (섬유류) 30.4,  (반도체) 22.2, (철강제품) 22.2, (가전) 5.6 (컴퓨터) 3.4 (디스플레이) -7.9, (무선통신) -18.2,  (선박) -55.0

- 전년동월대비 대륙별 수출 변화율(%) : (CIS) 85.2, (일본) 50.5, (인도) 48.6, (미국) 47.6, (중남미) 45.0, (아세안) 19.2, (EU) 37.1, (중국) 17.7,  (베트남) 10.2, (중동) -3.9

◯ (수입) 10월 수입액(484.2억 달러)은 전년동월(378.6억 달러)대비 27.9%p 증가하였고, 전월(410.2억 달러)대비 18.0%p 증가

- 10월 수입물량은 5,197만톤으로 전년동월대비 12.2% 증가

- 전년동월대비 1차 산품 수입액(40.8%), 소비재 수입액(32.4%), 자본재 수입액(11.8%), 중간재 수입액(25.5%) 증가

- 1차 산품은 전년동월대비 원유(54.1%), 유연탄(14.4%) 증가, 동광(-0.9%), 미응결 철광(-3.1%) 감소

- 소비재는 전년동월대비 1,500-3,000cc 가솔린차(55.4%), 쇠고기(49.9%),  의약품(30.1%), 가죽가방(27.0%) 모두 증가

- 자본재는 전년동월대비 정지형 변환기(22.9%) 증가, 전동기와 발전기(-4.7%), 반도체 제조용 장비(-5.0%), 컴퓨터 기억장치(-40.3%)  감소

- 중간재는 전년동월대비 액화천연가스(89.3%), 경질석유와 조제품(45.2%), 메모리(6.0%) 증가, 프로세서와 컨트롤러(-14.9%) 감소

- 전년동월대비 지역별 수입변화률(%): (인도) 71.5, (미국) 62.1, (CIS) 38.7, (중동) 37.5, (베트남) 34.5, (아세안) 28.8, (중국) 25.6, (EU) 13.6, (중남미) 12.2, (일본) 11.0 

◯ (경기종합지수) 8월 OECD 선행지수는 전월(99.3)보다 낮은 99.2를 나타내며 17개월 연속 하락 추세

- 경기선행지수는 2017년 4월 이후 하락세

- OECD　경기선행지수는 제조업 재고순환지표, 장단기금리차,　순교역조건, 제조업 경기전망지수, 자본재 재고지수, 코스피지수로 구성 

- 9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98.9)보다 낮은 98.6를 나타내며 7개월 연속 하락 추세

-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광공업생산지수, 서비스업생산지수(도소매업 제외), 건설기성액, 소매판매액지수, 내수출하지수, 수입액, 비농림어업 취업자수로 구성

- 9월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대비 건설기성액(-1.2%), 소매판매액지수(-0.6%), 수입액(-0.5%), 광공업생산지수(-0.3%) 감소, 서비스업생산지수(0.3%), 내수출하지수(0.1%) 증가

◯ (고용) 9월 고용률(61.2%)은 전년동월(61.4%)대비 0.2%p 감소하고, 8월 61.4%보다 0.2%p 감소

- 9월 취업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4만 4천명(0.2%) 증가하고, 8월 대비 14만 8천명(0.6%) 증가

- 산업별 취업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건설업(201만 5천명→206만명, 2.2%),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197만 6천명→210만 9천명, 6.8%), 정보통신업(78만 2천명→85만 4천명, 9.3%), 농업·임업 및 어업(143만 3천명→149만명, 4.0%), 금융 및 보험업(80만 1천명→85만 2천명, 6.3%) 증가

- 제조업(455만 5천명→451만 3천명, -0.9%), 도매 및 소매업(381만 9천명→371만 9천명, -2.6%), 숙박 및 음식점업(229만 8천명→221만 2천명, -3.8%), 사업시설 관리·사업 지원 및 임대 서비스업(1400만명→127만 1천명, -9.3%), 교육 서비스업(186만 9천명→185만 8천명, -0.6%) 감소 

- 연령별 취업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20-29세(367만 1천명→371만 6천명, 1.2%), 50-59세(634만 2천명→637만 5천명, 0.5%)와 60세 이상(431만 8천명→455만 1천명, 5.4%) 구간에서 증가하고, 15-19세(23만 3천명→19만 4천명, -16.9%), 30-39세(566만 1천명→555만 7천명, -1.8%), 40-49세(678만 6천명→666만 3천명, -1.8%) 구간은 감소

◯ (실업률) 9월 실업률(3.6%)은 전년동월(3.3%)대비 0.3%p 증가하고, 8월 4.0%보다 0.4%p 증가

- 9월 연령별 실업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15-19세, 20-29세 구간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증가

◯ (금융시장) 10월 국내 금융시장은 전월대비 원화가치가 하락하고, 금리는 상승

- 10월 원/달러 환율은 전월(1120.6원)대비 10.2원(0.0%) 상승한 1130.8원

- 10월 국고채(3년) 금리는 전월(1.95%)대비 0.06%p 상승한 2.01%

- 8월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은 전년동월대비 59.6조원 증가하였으며, 예금은행과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의 대출 증가폭은 축소

◯ (국세수입) 8월 국세수입은 23조원(소득세 7.9조원, 법인세 12.5조원 등) 전년 동월대비 2.2조원 증가

- 1~8월 누계 국세수입은 213.2조원, 전년 동기대비 23.7조원 증가(진도율 4.0%p 상승)

- (일반회계) 전년 동월대비 22.8조원 증가(진도율 3.9%p 상승)

- (특별회계) 전년 동월대비 0.9조원 증가(진도율 10.0%p 상승)

◯ (산업) 주요 핵심 산업(일반기계, 석유화학, 철강제품, 반도체 등)의 수출액이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수출액 22.7% 증가, 전월대비 8.7% 증가

- 10월 수출액은 전월(505.9억 달러)대비 43.8억 달러 증가한 549.7억 달러, 전년동월(447.9억 달러)대비 101.8억 달러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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