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의 과잉회복, 지속가능성 의문- 최근 경제동향 <2021.6.17. 분석> > 보고서

1. 2021년 5월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대비 61.9만명(2.3%) 증가하였으며, 비경제활동인구 19.7만명 및 일시휴직자 59.8만명이 감소했다. 5월 고용률(61.2%)은 전년 동월(60.2%)대비 1.0%p이 상승했다.

2. 그러나 30·40대 위주의 고용 감소는 지속됐고, 60대 이상 취업자 전년 동월대비 45.5만명, 전월대비 16.8만명이 각각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전년 동월대비 건설업 고용 상승폭이 지속되었으나, 도매 및 소매업 13.5만명(-3.8%)이 감소되어 고용악화가 지속됐다. 고용형태별로 보면 2019년 1월 이후 무급가족종사자 고용의 감소세 및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 고용 악화 지속, 전년 동월대비 비임금근로자 2.3만명 감소하여 2018년 1월 이후 고용 악화가 지속되고 있다.

3. 전년 동월대비 수출 45.6% 및 수입 37.9% 증가하였으며, 무역수지는 전년 동월대비 27.3억 달러 증가한 29.3억 달러를 기록했다. 품목별 수출변화율(%)은 자동차부품 182.3, 석유제품 164.1, 석유화학 94.9 등 14 품목의 수출액이 증가하여 전년 동월대비 수출액이 크게 증가했다. 주요 지역별 수출변화율(%)은 전년동월대비 (인도) 152.1, (중남미) 119.3, (아세안) 64.3, (EU) 62.8, (미국) 62.8, (베트남) 42.9, (CIS) 36.5, (일본) 32.1, (중국) 22.7, (중동) 4.3 등 모든 국가에서 늘어났다.

4. 지난 4월 산업생산은 전월대비 1.1% 감소, 전년 동월대비 8.8%가 증가했다.

5. 지난 4월 소매판매액지수는 준내구재, 내구재, 비내구재가 모두 증가하여 전년 동월대비 8.6% 증가했고, 5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102.2)보다 3.0p 증가한 105.2를 기록했다.

6. 지난 4월 설비투자지수는 운송장비가 감소하였으나 기계류가 증가하여 전년 동월대비 16.8% 증가했으며, 4월 건설투자는 전년 동월대비 건설기성액(1.8%) 감소, 건설수주액(84.2%) 증가로 나타났다. 건설업 생산지수는 전년 동월대비 1.8% 감소했다.

7. 지난 5월 OECD 경기선행지수는 전월(102.0)보다 0.2p 상승한 102.2로 2019년 6월 최저점(99.1) 기록 이후 반등하여 점진적인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4월 통계청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101.3으로 2020년 1월 이후 하락세에서 2020년 6월 반등하여 꾸준히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

8. 주요 분야별 경제동향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경제 동향

◯ (산업생산) 4월 전산업생산지수는 건설업이 감소하였으나 광공업, 서비스업, 공공행정이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8.8% 증가 

- 4월 전년동월대비 건설업(-1.8%) 감소, 광공업(12.4%), 서비스업(8.4%), 공공행정(4.1%) 증가

- 4월 서비스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예술ㆍ스포츠 및 여가관련 서비스업(38.4%), 운수 및 창고업(15.9%), 금융 및 보험업(12.3%), 도매 및 소매업(9.4%) 등의 모든 항목이 증가하여 8.4% 증가

- 4월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제조업(13.0%), 광업(7.5%), 전기업 및 가스업(1.8%)이 모두 증가하여 12.4% 증가

◯ (소매판매) 4월 소매판매액지수는 준내구재, 내구재, 비내구재가 모두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9.8% 증가

- 4월 소매판매액지수의 준내구재(35.4%→22.0%), 내구재(12.6%→7.7%), 비내구재(2.3%→4.2%) 증가

- 5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102.2)보다 3.0p 증가한 105.2를 보이고 전년동월대비 25.5p 증가

◯ (설비투자) 4월 설비투자지수는 운송장비가 감소하였으나 기계류가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16.8% 증가

- 기계류 증가(13.9%→23.9%)

- 운송장비 감소(-2.6%→-0.6%)

- 4월 국내기계수주액은 전년동월대비 16.4% 증가

◯ (건설투자) 4월 건설기성액은 건축부분이 증가하였으나 토목부문이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1.8% 감소

- 공종별로 건축부문(-4.7%→2.8%) 증가로 전환, 토목부문(-8.1%→-13.7%) 감소

- 건설기성액 중 건축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75.6%, 토목부문은 24.4%

- 건축부문 수주액은 3월 32.2%에서 4월 71.4%로 증가

- 토목부문 수주액은 3월 51.8%에서 4월 158.8%로 증가

◯ (주택시장) 4월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감소한 가운데, 4월 미분양 주택 수는 15,798호로 전월(15,270호)대비 증가

- 4월 미분양주택 수(15,798호)는 전월(15,270호)대비 3.5% 증가

- 4월 전국 아파트매매거래량(59,232호)은 전월(69,827호)대비 15.2% 감소

- 4월 서울 아파트매매거래량(4,194호)은 전월(4,495호)대비 6.7% 감소

- 5월 아파트매매가격지수(118.0)는 전월(116.6)대비 1.4p 증가

◯ (순수출) 5월 무역수지는 29.3억 달러 흑자로 전월대비 24.9억 달러 증가, 전년동월(1.9)억 달러 대비 27.3억 달러 증가

◯ (수출) 5월 수출액(507.3억 달러)은 전년동월(348.6억 달러)대비 45.6% 증가

- 15대 주력품목 중 14개 품목의 수출액 증가

• 자동차 부품, 석유제품, 석유화학, 자동차 등 14개 품목의 수출액이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수출액 증가

- 전년동월대비 품목별 수출 변화율(%) : (선박) -14.9, (자동차부품) 182.3, (석유제품) 164.1, (석유화학) 94.9, (자동차) 93.7, (가전) 89.4, (철강제품) 62.9, (섬유류) 57.6, (무선통신기기) 41.4, (디스플레이) 38.6, (이차전지) 32.1, (일반기계) 25.9, (반도체) 24.5, (컴퓨터) 7.5, (바이오헬스) 1.5 

- 전년동월대비 대륙별 수출 변화율(%) : (인도) 152.1, (중남미) 119.3, (아세안) 64.3, (EU) 62.8, (미국) 62.8, (베트남) 42.9, (CIS) 36.5, (일본) 32.1, (중국) 22.7, (중동) 4.3

◯ (수입) 5월 수입액(478.1억 달러)은 전년동월(346.6억 달러)대비 37.9% 증가

- 5월 수입물량은 1,546만톤으로 전년동월대비 15.6% 증가

- 전년동월대비 가공단계별로는 1차 산품(87.0%), 중간재(34.4%), 소비재(31.2%), 자본재(16.1%) 등 모두 증가

- 전년동월대비 지역별 수입변화율(%) : (인도) 124.3, (중동) 101.2, (CIS) 73.6, (미국) 49.9, (아세안) 30.3, (일본) 27.8, (중남미) 26.0, (EU) 21.9, (중국) 20.8, (베트남) 13.1

◯ (경기종합지수) 5월 OECD 선행지수는 전월(102.0)보다 0.2p 상승한 102.2

- 경기선행지수는 지속적인 하락추세에서 2019년 8월 이후 반등하여 상승추세

- OECD 경기선행지수는 제조업 재고순환지표, 장단기금리차, 순교역조건, 제조업 경기전망지수, 자본재 재고지수, 코스피지수로 구성

- 2019년 9월 이후, 국내 선행종합지수는 재고순환지표, 기계류내수출하지수(선박제외), 건설수주액, 경제심리지수(이전 소비자기대지수), 수출입물가비율, 구인구직비율(삭제), 코스피, 장단기금리차 7개로 구성

◯ 4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100.2)보다 1.1p 상승한 101.3

-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광공업생산지수, 서비스업생산지수(도소매업 제외), 건설기성액, 소매판매액지수, 내수출하지수, 수입액, 비농림어업 취업자수로 구성

- 4월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대비 수입액(2.4%), 건설기성액(2.0%), 소매판매액지수(1.3%), 비농림어업 취업자 수(1.1%), 서비스업생산지수(0.9%), 광공업생산지수(0.5%), 내수출하지수(0.3%) 증가

◯​ (고용) 5월 고용률(61.2%)은 전년동월(60.2%)대비 1.0%p 상승, 전월(60.4%) 대비 0.8%p 상승

- 5월 취업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61.9만명(2.3%) 증가, 전월대비 33만 6천명(1.2%) 증가

- 산업별 취업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233만 2천명→257만 3천명, 10.3%), 사업시설 관리·사업지원 및 임대 서비스업(131만 1천명→141만 2천명, 7.7%),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 행정(108만 9천명→117만 2명, 7.6%), 건설업(197만 9천명→211만 1천명, 6.6%), 교육서비스업(181만 4천명→185만 7천명, 2.3%), 숙박 및 음식점업(213만 6천명→214만명, 0.2%), 제조업(437만 7천명→439만 7천명, 0.4%) 증가

- 전년동월대비 농업ㆍ임업 및 어업 (155만 1천명→154만 8천명, -0.2%), 협회 및 단체ㆍ수리 및 기타 개인 서비스업(118만 2천명→113만 7천명, -3.8%), 도매 및 소매업(352만명→338만 5천명, -3.8%) 감소

- 연령별 취업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30-39세(536만명→529만 1천명, -1.3%), 40-49세(633만 3천명→632만 7천명, -0.1%) 구간은 감소, 15-19세(16만 8천명→19만 7천명, 17.2%), 20-29세(360만 2천명→371만 2천명, 3.0%), 50-59세(634만 7천명→644만 7천명, 1.6%), 60세 이상(512만 1천명→557만 6천명, 8.9%) 구간은 증가 

- 취업시간별 취업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1-17시간(185만 6천명→220만 6천명, 18.8%), 18-35시간(369만명→378만 2천명, 2.5%), 36-52시간(1,706만 2천명→1,780만 3천명, 4.3%), 53시간 이상(330만 3천명→333만 7천명, 1.0%) 구간은 증가, 일시휴직자(102만명→42만명, -58.6%) 구간은 감소

- 5월 비경제활동인구(1,635만 1천명)는 전년동월(1,654만 8천명)대비 19만 7천명(-1.2%)감소, 전월(1,666만 7천명) 대비 31만 6천명(-1.9%) 감소

◯ (실업률) 5월 실업률(4.0%)은 전년동월(4.5%)대비 0.5%p 하락, 전월(4.0%)대비 0.0%p 횡보

- 5월 연령별 실업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20-29세,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 이상 구간 연령층에서 감소, 15-19세 구간 연령층에서 증가 

◯ 5월 확장실업률(13.5%)은 전년동월(14.5%)대비 1.0%p 하락, 전월(13.8%)대비 0.3%p 하락

- 전년동월대비 잠재구직자(180만명→178만 3천명, -0.9%), 시간관련 추가취업가능자(120만 5천명→112만 4천명, -6.8%) 감소, 잠재취업가능자(6만 6천명→7만 6천명, 15.7%) 증가

◯ (금융시장) 5월 국내 금융시장은 전월대비 원화가치 하락, 금리 하락

- 5월 원/달러 환율은 전월(1,119.4원)대비 3.9원(0.3%) 상승한 1,123.3원

- 5월 국고채(3년) 금리는 전월(1.14%)대비 0.01%p 하락한 1.13%

- 3월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은 전년동월대비 103.4조원 감소하였으며, 예금은행 대출 증가폭 확대, 비은행예금취급기관 대출 증가폭 확대

◯ (국세수입) 4월 국세수입은 44.9조원(소득세 8조원, 법인세 9.8조원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8조원 증가

◯ 4월 누계 국세수입은 44.9조원(소득세 8조원, 법인세 9.8조원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8조원 증가

- (일반회계) 전년동월대비 30.6원 증가(진도율 10.9%p 상승)

- (특별회계) 전년동월대비 2.1조원 증가(진도율 21.1%p 상승)

◯ (산업) 주요 핵심 산업(자동차 부품, 석유제품, 석유화학 등)의 수출액이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수출액 1.6% 증가

- 5월 수출액은 전월(512.2억 달러)대비 4.9억 달러 감소한 507.3억 달러, 전년동월(348.6억 달러)대비 158.8억 달러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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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1년 5월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대비 61.9만명(2.3%) 증가하였으며, 비경제활동인구 19.7만명 및 일시휴직자 59.8만명이 감소했다. 5월 고용률(61.2%)은 전년 동월(60.2%)대비 1.0%p이 상승했다.

2. 그러나 30·40대 위주의 고용 감소는 지속됐고, 60대 이상 취업자 전년 동월대비 45.5만명, 전월대비 16.8만명이 각각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전년 동월대비 건설업 고용 상승폭이 지속되었으나, 도매 및 소매업 13.5만명(-3.8%)이 감소되어 고용악화가 지속됐다. 고용형태별로 보면 2019년 1월 이후 무급가족종사자 고용의 감소세 및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 고용 악화 지속, 전년 동월대비 비임금근로자 2.3만명 감소하여 2018년 1월 이후 고용 악화가 지속되고 있다.

3. 전년 동월대비 수출 45.6% 및 수입 37.9% 증가하였으며, 무역수지는 전년 동월대비 27.3억 달러 증가한 29.3억 달러를 기록했다. 품목별 수출변화율(%)은 자동차부품 182.3, 석유제품 164.1, 석유화학 94.9 등 14 품목의 수출액이 증가하여 전년 동월대비 수출액이 크게 증가했다. 주요 지역별 수출변화율(%)은 전년동월대비 (인도) 152.1, (중남미) 119.3, (아세안) 64.3, (EU) 62.8, (미국) 62.8, (베트남) 42.9, (CIS) 36.5, (일본) 32.1, (중국) 22.7, (중동) 4.3 등 모든 국가에서 늘어났다.

4. 지난 4월 산업생산은 전월대비 1.1% 감소, 전년 동월대비 8.8%가 증가했다.

5. 지난 4월 소매판매액지수는 준내구재, 내구재, 비내구재가 모두 증가하여 전년 동월대비 8.6% 증가했고, 5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102.2)보다 3.0p 증가한 105.2를 기록했다.

6. 지난 4월 설비투자지수는 운송장비가 감소하였으나 기계류가 증가하여 전년 동월대비 16.8% 증가했으며, 4월 건설투자는 전년 동월대비 건설기성액(1.8%) 감소, 건설수주액(84.2%) 증가로 나타났다. 건설업 생산지수는 전년 동월대비 1.8% 감소했다.

7. 지난 5월 OECD 경기선행지수는 전월(102.0)보다 0.2p 상승한 102.2로 2019년 6월 최저점(99.1) 기록 이후 반등하여 점진적인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4월 통계청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101.3으로 2020년 1월 이후 하락세에서 2020년 6월 반등하여 꾸준히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

8. 주요 분야별 경제동향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경제 동향

◯ (산업생산) 4월 전산업생산지수는 건설업이 감소하였으나 광공업, 서비스업, 공공행정이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8.8% 증가 

- 4월 전년동월대비 건설업(-1.8%) 감소, 광공업(12.4%), 서비스업(8.4%), 공공행정(4.1%) 증가

- 4월 서비스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예술ㆍ스포츠 및 여가관련 서비스업(38.4%), 운수 및 창고업(15.9%), 금융 및 보험업(12.3%), 도매 및 소매업(9.4%) 등의 모든 항목이 증가하여 8.4% 증가

- 4월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제조업(13.0%), 광업(7.5%), 전기업 및 가스업(1.8%)이 모두 증가하여 12.4% 증가

◯ (소매판매) 4월 소매판매액지수는 준내구재, 내구재, 비내구재가 모두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9.8% 증가

- 4월 소매판매액지수의 준내구재(35.4%→22.0%), 내구재(12.6%→7.7%), 비내구재(2.3%→4.2%) 증가

- 5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102.2)보다 3.0p 증가한 105.2를 보이고 전년동월대비 25.5p 증가

◯ (설비투자) 4월 설비투자지수는 운송장비가 감소하였으나 기계류가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16.8% 증가

- 기계류 증가(13.9%→23.9%)

- 운송장비 감소(-2.6%→-0.6%)

- 4월 국내기계수주액은 전년동월대비 16.4% 증가

◯ (건설투자) 4월 건설기성액은 건축부분이 증가하였으나 토목부문이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1.8% 감소

- 공종별로 건축부문(-4.7%→2.8%) 증가로 전환, 토목부문(-8.1%→-13.7%) 감소

- 건설기성액 중 건축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75.6%, 토목부문은 24.4%

- 건축부문 수주액은 3월 32.2%에서 4월 71.4%로 증가

- 토목부문 수주액은 3월 51.8%에서 4월 158.8%로 증가

◯ (주택시장) 4월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감소한 가운데, 4월 미분양 주택 수는 15,798호로 전월(15,270호)대비 증가

- 4월 미분양주택 수(15,798호)는 전월(15,270호)대비 3.5% 증가

- 4월 전국 아파트매매거래량(59,232호)은 전월(69,827호)대비 15.2% 감소

- 4월 서울 아파트매매거래량(4,194호)은 전월(4,495호)대비 6.7% 감소

- 5월 아파트매매가격지수(118.0)는 전월(116.6)대비 1.4p 증가

◯ (순수출) 5월 무역수지는 29.3억 달러 흑자로 전월대비 24.9억 달러 증가, 전년동월(1.9)억 달러 대비 27.3억 달러 증가

◯ (수출) 5월 수출액(507.3억 달러)은 전년동월(348.6억 달러)대비 45.6% 증가

- 15대 주력품목 중 14개 품목의 수출액 증가

• 자동차 부품, 석유제품, 석유화학, 자동차 등 14개 품목의 수출액이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수출액 증가

- 전년동월대비 품목별 수출 변화율(%) : (선박) -14.9, (자동차부품) 182.3, (석유제품) 164.1, (석유화학) 94.9, (자동차) 93.7, (가전) 89.4, (철강제품) 62.9, (섬유류) 57.6, (무선통신기기) 41.4, (디스플레이) 38.6, (이차전지) 32.1, (일반기계) 25.9, (반도체) 24.5, (컴퓨터) 7.5, (바이오헬스) 1.5 

- 전년동월대비 대륙별 수출 변화율(%) : (인도) 152.1, (중남미) 119.3, (아세안) 64.3, (EU) 62.8, (미국) 62.8, (베트남) 42.9, (CIS) 36.5, (일본) 32.1, (중국) 22.7, (중동) 4.3

◯ (수입) 5월 수입액(478.1억 달러)은 전년동월(346.6억 달러)대비 37.9% 증가

- 5월 수입물량은 1,546만톤으로 전년동월대비 15.6% 증가

- 전년동월대비 가공단계별로는 1차 산품(87.0%), 중간재(34.4%), 소비재(31.2%), 자본재(16.1%) 등 모두 증가

- 전년동월대비 지역별 수입변화율(%) : (인도) 124.3, (중동) 101.2, (CIS) 73.6, (미국) 49.9, (아세안) 30.3, (일본) 27.8, (중남미) 26.0, (EU) 21.9, (중국) 20.8, (베트남) 13.1

◯ (경기종합지수) 5월 OECD 선행지수는 전월(102.0)보다 0.2p 상승한 102.2

- 경기선행지수는 지속적인 하락추세에서 2019년 8월 이후 반등하여 상승추세

- OECD 경기선행지수는 제조업 재고순환지표, 장단기금리차, 순교역조건, 제조업 경기전망지수, 자본재 재고지수, 코스피지수로 구성

- 2019년 9월 이후, 국내 선행종합지수는 재고순환지표, 기계류내수출하지수(선박제외), 건설수주액, 경제심리지수(이전 소비자기대지수), 수출입물가비율, 구인구직비율(삭제), 코스피, 장단기금리차 7개로 구성

◯ 4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100.2)보다 1.1p 상승한 101.3

-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광공업생산지수, 서비스업생산지수(도소매업 제외), 건설기성액, 소매판매액지수, 내수출하지수, 수입액, 비농림어업 취업자수로 구성

- 4월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대비 수입액(2.4%), 건설기성액(2.0%), 소매판매액지수(1.3%), 비농림어업 취업자 수(1.1%), 서비스업생산지수(0.9%), 광공업생산지수(0.5%), 내수출하지수(0.3%) 증가

◯​ (고용) 5월 고용률(61.2%)은 전년동월(60.2%)대비 1.0%p 상승, 전월(60.4%) 대비 0.8%p 상승

- 5월 취업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61.9만명(2.3%) 증가, 전월대비 33만 6천명(1.2%) 증가

- 산업별 취업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233만 2천명→257만 3천명, 10.3%), 사업시설 관리·사업지원 및 임대 서비스업(131만 1천명→141만 2천명, 7.7%),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 행정(108만 9천명→117만 2명, 7.6%), 건설업(197만 9천명→211만 1천명, 6.6%), 교육서비스업(181만 4천명→185만 7천명, 2.3%), 숙박 및 음식점업(213만 6천명→214만명, 0.2%), 제조업(437만 7천명→439만 7천명, 0.4%) 증가

- 전년동월대비 농업ㆍ임업 및 어업 (155만 1천명→154만 8천명, -0.2%), 협회 및 단체ㆍ수리 및 기타 개인 서비스업(118만 2천명→113만 7천명, -3.8%), 도매 및 소매업(352만명→338만 5천명, -3.8%) 감소

- 연령별 취업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30-39세(536만명→529만 1천명, -1.3%), 40-49세(633만 3천명→632만 7천명, -0.1%) 구간은 감소, 15-19세(16만 8천명→19만 7천명, 17.2%), 20-29세(360만 2천명→371만 2천명, 3.0%), 50-59세(634만 7천명→644만 7천명, 1.6%), 60세 이상(512만 1천명→557만 6천명, 8.9%) 구간은 증가 

- 취업시간별 취업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1-17시간(185만 6천명→220만 6천명, 18.8%), 18-35시간(369만명→378만 2천명, 2.5%), 36-52시간(1,706만 2천명→1,780만 3천명, 4.3%), 53시간 이상(330만 3천명→333만 7천명, 1.0%) 구간은 증가, 일시휴직자(102만명→42만명, -58.6%) 구간은 감소

- 5월 비경제활동인구(1,635만 1천명)는 전년동월(1,654만 8천명)대비 19만 7천명(-1.2%)감소, 전월(1,666만 7천명) 대비 31만 6천명(-1.9%) 감소

◯ (실업률) 5월 실업률(4.0%)은 전년동월(4.5%)대비 0.5%p 하락, 전월(4.0%)대비 0.0%p 횡보

- 5월 연령별 실업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20-29세,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 이상 구간 연령층에서 감소, 15-19세 구간 연령층에서 증가 

◯ 5월 확장실업률(13.5%)은 전년동월(14.5%)대비 1.0%p 하락, 전월(13.8%)대비 0.3%p 하락

- 전년동월대비 잠재구직자(180만명→178만 3천명, -0.9%), 시간관련 추가취업가능자(120만 5천명→112만 4천명, -6.8%) 감소, 잠재취업가능자(6만 6천명→7만 6천명, 15.7%) 증가

◯ (금융시장) 5월 국내 금융시장은 전월대비 원화가치 하락, 금리 하락

- 5월 원/달러 환율은 전월(1,119.4원)대비 3.9원(0.3%) 상승한 1,123.3원

- 5월 국고채(3년) 금리는 전월(1.14%)대비 0.01%p 하락한 1.13%

- 3월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은 전년동월대비 103.4조원 감소하였으며, 예금은행 대출 증가폭 확대, 비은행예금취급기관 대출 증가폭 확대

◯ (국세수입) 4월 국세수입은 44.9조원(소득세 8조원, 법인세 9.8조원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8조원 증가

◯ 4월 누계 국세수입은 44.9조원(소득세 8조원, 법인세 9.8조원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8조원 증가

- (일반회계) 전년동월대비 30.6원 증가(진도율 10.9%p 상승)

- (특별회계) 전년동월대비 2.1조원 증가(진도율 21.1%p 상승)

◯ (산업) 주요 핵심 산업(자동차 부품, 석유제품, 석유화학 등)의 수출액이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수출액 1.6% 증가

- 5월 수출액은 전월(512.2억 달러)대비 4.9억 달러 감소한 507.3억 달러, 전년동월(348.6억 달러)대비 158.8억 달러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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