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분기 국민행복지수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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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미래연구원은 9월 29일 박근혜 정부의 2013년 2분기 국민행복지수와 민생지수를 각각 발표하였다. 분석결과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신뢰도를 높이기위해 지난 7월 9일에 발표한 1차분석에서 학술적으로 검증된 분석방법론과 주요분석절차를 사용하였다. 분석결과에 의하면 국민행복지수는 2013년 1분기의 112.84에서 2013년 2분기의 113.07로 소폭 상승하였으나 민생지수는 99.7에서 98.9로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지수의 움직임이 상반된 원인은 두 지수를 구성하고있는 항목이 다르고, 각 구성항목들의 추세가 다르기 때문이다.
국민행복지수가 상승원인을 살펴보면, 먼저 1인당 가계부채지수(-97.44→-100), 가구당 교육비지출지수(42.68→41.94), 1인당인적자본 형성 및 노동생산성지수(77.02→76.70)는 소폭 감소하여 하락원인으로 작용하였으나 물가지수(0→1.34), 주거지수(95.90→97.66), 55세 이상 고용률지수(93.29→100)가 상대적으로 크게 증가하여 상승요인이 하락요인보다 컸기 때문이다. 특히 노후안정의 주요항목인 55세 이상 고용률의 상승이 경제/사회 안정 및 안전 지수의 증가를 초래하여 국민행복지수의 주요 상승원인이 되고 있다.
국민행복지수가 상승원인을 살펴보면, 먼저 1인당 가계부채지수(-97.44→-100), 가구당 교육비지출지수(42.68→41.94), 1인당인적자본 형성 및 노동생산성지수(77.02→76.70)는 소폭 감소하여 하락원인으로 작용하였으나 물가지수(0→1.34), 주거지수(95.90→97.66), 55세 이상 고용률지수(93.29→100)가 상대적으로 크게 증가하여 상승요인이 하락요인보다 컸기 때문이다. 특히 노후안정의 주요항목인 55세 이상 고용률의 상승이 경제/사회 안정 및 안전 지수의 증가를 초래하여 국민행복지수의 주요 상승원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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