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분기 민생지수 > 보고서

국가미래연구원은 9월 29일 박근혜 정부의 2013년 2분기 국민행복지수와 민생지수를 각각 발표하였다. 분석결과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신뢰도를 높이기위해 지난 7월 9일에 발표한 1차분석에서 학술적으로 검증된 분석방법론과 주요분석절차를 사용하였다. 분석결과에 의하면 국민행복지수는 2013년 1분기의 112.84에서 2013년 2분기의 113.07로 소폭 상승하였으나 민생지수는 99.7에서 98.9로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지수의 움직임이 상반된 원인은 두 지수를 구성하고있는 항목이 다르고, 각 구성항목들의 추세가 다르기 때문이다.

민생지수가 감소한 주요원인은 긍정적 요소 중에서 소득 증가가 민생지수 개선에 기여하였으나 부정적 요소 증에서 고용구조(상용근로자/임금근로자 비율)가 악화되고 주가가 하락한데다 주거비, 교육비, 비소비지출 및 전세금 등 부정적 요소 대부분의 항목에서 지출이 늘고 비용이 상승함에 따라 민생지수가 하락하였기 때문이다.

국가미래연구원은 9월 29일 박근혜 정부의 2013년 2분기 국민행복지수와 민생지수를 각각 발표하였다. 분석결과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신뢰도를 높이기위해 지난 7월 9일에 발표한 1차분석에서 학술적으로 검증된 분석방법론과 주요분석절차를 사용하였다. 분석결과에 의하면 국민행복지수는 2013년 1분기의 112.84에서 2013년 2분기의 113.07로 소폭 상승하였으나 민생지수는 99.7에서 98.9로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지수의 움직임이 상반된 원인은 두 지수를 구성하고있는 항목이 다르고, 각 구성항목들의 추세가 다르기 때문이다.

민생지수가 감소한 주요원인은 긍정적 요소 중에서 소득 증가가 민생지수 개선에 기여하였으나 부정적 요소 증에서 고용구조(상용근로자/임금근로자 비율)가 악화되고 주가가 하락한데다 주거비, 교육비, 비소비지출 및 전세금 등 부정적 요소 대부분의 항목에서 지출이 늘고 비용이 상승함에 따라 민생지수가 하락하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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