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정치민심지표 동향분석 <2월 2주차> 본문듣기
작성시간
첨부파일
본문
▲국가미래연구원 · JPD 빅데이터연구소 공동조사 분석
매주 ‘빅데이터 정치민심지표’ 분석, 공표 한다
전화민심과 포털민심 교차 분석한 특허 시스템
직접민심조사 포함한 대선 여론조사도 실시 예정
<2월2주차 지표>
안희정 3주간 연속 전화민심·포털민심 급상승
1. 국가미래연구원(원장 김광두)과 ㈜JPD빅데이터연구소(대표 장수진)는 앞으로 다양한 정치 빅데이터 여론조사 방법과 ICT를 활용한 새로운 정치 빅데이터의 공동 연구를 추진키로 협약을 체결하고, 첫 사업으로 금주부터 매주말에 주간 정치민심지표를 분석, 공표하기로 했다.
정치민심지표(J.PSI)는 JPD빅데이터연구소에서 개발한 민심지표로 공정성을 표방하는 언론사의 여론조사 공표결과(전화민심)와 사회적 정보교환 창구인 소셜 네트워크 상의 개인민심(포털민심)을 취합하여 통계학 및 의사결정 방법론에 의하여 완성된 민심지표이다.
2. 전화민심과 포탈민심을 빅데이터로 수집 분석하여, 주간 정치민심지표를 생성함으로써, 대선 후보자들의 정치적 여론의 행방을 지속적으로 추적하고 진로를 예측해 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JPD빅데이터연구소는 정치민심지표(J.PSI)를 비롯 빅데이터 선거예측시스템(JEFA), 그리고 복잡계이론을 적용한 의사결정 방법론(JBC)을 적용하는 독자적인 선거예측 시스템(간접민심지표와 직접민심지표, 정보신호의 빅데이터 분석에 의한 민심지표 조사 시스템 및 그 운용방법)을 개발, 특허를 출원했다.
3. 국가미래연구원과 ㈜JPD빅데이터연구소는 매주 젯공하는 ‘빅데이터 정치민심지표’ 동향분석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민심지표 개발과 새로운 현장여론조사 방법 등을 둥원해 정확한 대선 판세를 분석해 정기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4. 처음으로 내놓은 ‘2월 2주차’ 빅데이터 정치민심지표의 특징은 예비후보인 안희정 충남지사가 연속 최근 3주간 전화민심과 포털민심의 급상승을 나타낸 것이다. 이번 분석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전월 말 반기문 전 총장의 급작스런 사퇴는 각 대선 후보자간 지지율 변동을 예견하였다. 그리고 설 이후 민심지표상의 변화는 민심지표에서도 그대로 드러났다. 2월 2째주 민심지표는 전주 설 연휴이후 첫 주간으로써, 민심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후보자간 명확한 변화를 확인시켜주는 결과로 표출되었다.
각 후보자 중에서 눈에 띄는 안희정 후보자는 연속 3주간 전화민심과 포털민심의 급상승을 나타내며, 민심의 변화를 주도하는 결과를 보이며, 민심의 방향이 매우 긍정적으로 지속하고 있는 것에 큰 특징이다. 민심지표상의 현재의 속도라면, 2~3주간 이후의 문재인 후보자와의 격차를 매우 근접한 수준까지 도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보수층의 대선 후보자 중에서 두드러진 황교안 권한대행을 제외하고는 반기문 전 총장 사퇴에 따른 타 후보들의 보수층 결집과 진보 민심을 전혀 흡수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안철수 후보자는 민심지표상 변화에서도 나타나듯이 미비한 답보상태로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민심의 깊은 수렁에 빠진 형상을 나타내고 있다. 민심의 변화를 새롭게 전환시킬 새로운 정책 모멘텀이 없으며, 정국 주도권을 가질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을 아직까지 찾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민심지표는 크게 변화가 없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결론적으로는 각 대선 후보자들은 탄핵정국의 정치적 양극화 시국상황에서 민심의 흐름을 잘 이해하고 새로운 민심전략을 수립할 중요한 시기임을 인식하고 누가 더 민심의 통찰을 전략적으로 수립했는지의 여부가 민심의 기득권을 보유할 것으로 예상한다.“
<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