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두의 1년 후

[IFS 세미나] 창조경제 정의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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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2013년05월15일 07시53분
  • 최종수정 2013년05월15일 07시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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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란 새로운 아이디어의 창출(창조력), 새로운 아이디어나 기존 아이디어의 기존∙새로운 기술과의 융∙복합(응용력), 새로운 아이디어나 융복합 기술의 사업화(실천력)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중소∙벤처기업의 창업이 활성화되고, 중소∙대기업 간의 상생구조가 정착되어 일자리 창출형 성장이 선순환되는 경제. 특히 디지털 시대에서는 실물자산, 금융자산보다 지식자산의 중요성이 더 커지게 되는 경제구조가 될 것이다. 창조경제는 세계경제의 국가간 분업 구조의 동태적 변화 속에서, 한국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확보하여, 한국의 “미래 먹거리”를 마련하기 위한 필수 선택이다. 창조경제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7가지 여건조성이 매우 중요하다. ① 창조활동의 위험부담을 흡수할 수 있도록 경제적 여건을 만들어야 함. ② 기술과 아이디어의 융합을 이끌어 갈 창조적 인력의 확보가 중요함. ③ 창조적 활동에 대한 지적 재산권의 보호가 중요함. ④ 스웨덴의 Kista Science Park, 핀란드의 Oulu Science Park1) 와 같은 융합적 연구개발 사업인프라의 구축이 중요함. ⑤ 기술평가 인력 확보. 정책금융 체계 확립. 요즈마 펀드2)와 같은 창업금융의 원활한 작동이 중요함. ⑥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의 상생구조의 정착이 중요함. ⑦ 창조경제의 활성화를 저해하는 규제 철폐가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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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2013년05월15일 07시53분
  • 최종수정 2016년02월29일 17시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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