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두의 1년 후
중소기업 해법, 공유가치 창출에 있다 본문듣기
작성시간
본문
1. 문제는 경쟁력 강화이다
정부는 ‘경제적 약자의 경쟁기반강화’ 정책으로 SSM 규제, 중소기업 적합 업종 등과 같은 통제와 규제 중심의 정책을 펼쳐왔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통제와 규제의 정책보다는 사회적 혁신 모델을 제시하여 종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보다 근원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다른 한편으로는 대기업들이 비용을 지출하는 방식이 아닌 새로운 방식을 통해서 대기업들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뿐 아니라 경제적 수익도 같이 얻을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결국 핵심은 중소기업 자체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일이다. 65%의 중소기업들이 기업경영에서 겪는 애로사항에 대해서 대기업들의 납품단가 인하요구가 가장 큰 애로사항이라 말하고 있지만 납품단가를 해결한다고 해서 중소제조업 자체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 중소제조업 판매액 평균이 50억원이고 전체 매출액 대비 기술개발 비율은 1.32%로 낮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는데 이는 경쟁력 있는 신기술이나 신제품 개발에 뒤쳐질 수밖에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정부는 ‘경제적 약자의 경쟁기반강화’ 정책으로 SSM 규제, 중소기업 적합 업종 등과 같은 통제와 규제 중심의 정책을 펼쳐왔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통제와 규제의 정책보다는 사회적 혁신 모델을 제시하여 종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보다 근원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다른 한편으로는 대기업들이 비용을 지출하는 방식이 아닌 새로운 방식을 통해서 대기업들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뿐 아니라 경제적 수익도 같이 얻을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결국 핵심은 중소기업 자체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일이다. 65%의 중소기업들이 기업경영에서 겪는 애로사항에 대해서 대기업들의 납품단가 인하요구가 가장 큰 애로사항이라 말하고 있지만 납품단가를 해결한다고 해서 중소제조업 자체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 중소제조업 판매액 평균이 50억원이고 전체 매출액 대비 기술개발 비율은 1.32%로 낮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는데 이는 경쟁력 있는 신기술이나 신제품 개발에 뒤쳐질 수밖에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2.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힘을 합쳐야 한다
중소제조업간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중소기업 간 서로 힘을 합쳐서 집단적 영향력(Collective impact)을 가질 수 있는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 중소기업들을 네트워크화 시키고 중소기업의 네트워크를 다시 대기업과 연결을 시키고 그것을 정부 지원과 연결을 시켜 제1섹터, 제2섹터, 제3섹터가 통합적으로 연결되는 한국형 제4섹터를 만들어야 한다.
정부는 한국형 4섹터를 통해 중소기업 활동 강화활동을 해야 하는데 5가지 부분에서의 경쟁력이 필요하다. ①자금력 ②R&D와 기술 ③디자인 역량 ④물류 및 유통 ⑤시장에 대한 정보이다. 따라서 정부만의 지원이 아닌 정부와 대기업의 투자 그리고 중소기업 간의 네트워킹을 하나로 묶어서 진정한 의미의 공유가치 창출을 이루어내야 한다. 그리고 중소기업 간의 클러스터를 구축시켜 자금을 투입시키고 기술개발 및 연구(R&D)에서부터 디자인, 유통, 시장정보 등의 데이터를 클러스터에 속한 중소기업 간에 공유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중소제조업간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중소기업 간 서로 힘을 합쳐서 집단적 영향력(Collective impact)을 가질 수 있는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 중소기업들을 네트워크화 시키고 중소기업의 네트워크를 다시 대기업과 연결을 시키고 그것을 정부 지원과 연결을 시켜 제1섹터, 제2섹터, 제3섹터가 통합적으로 연결되는 한국형 제4섹터를 만들어야 한다.
정부는 한국형 4섹터를 통해 중소기업 활동 강화활동을 해야 하는데 5가지 부분에서의 경쟁력이 필요하다. ①자금력 ②R&D와 기술 ③디자인 역량 ④물류 및 유통 ⑤시장에 대한 정보이다. 따라서 정부만의 지원이 아닌 정부와 대기업의 투자 그리고 중소기업 간의 네트워킹을 하나로 묶어서 진정한 의미의 공유가치 창출을 이루어내야 한다. 그리고 중소기업 간의 클러스터를 구축시켜 자금을 투입시키고 기술개발 및 연구(R&D)에서부터 디자인, 유통, 시장정보 등의 데이터를 클러스터에 속한 중소기업 간에 공유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3. 공유가치회사(SVC: Shared Value Corporation)를 만들자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유가치 창출을 위한 한국형 제4섹터의 조직이 필요하며 SVC (Shared Value Corporation) 즉, ‘공유가치 회사’를 만들 것을 제안한다. 공유가치회사(SVC)는 한국형 제 4섹터의 융합형 기업으로 중소기업 네트워크를 통한 협동조합형태라고 볼 수 있다. 작은 물고기가 떼를 지어 다니면 몸집이 큰 물고기로부터 공격을 스스로 보호하는 것과 같이 개별적으로 약한 중소기업들을 하나로 묶어 대기업과 같이 규모를 늘려주며, 역량을 가진 기업 집단을 출범하여 자생적인 발전을 도모함에 있다. 특히 기반 기술 센터나 디자인센터 그리고 시장조사 및 마케팅, 유통 판로개척을 위한 통합형 “Data Base” 센터를 설립하고 구축하여야 한다.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유가치 창출을 위한 한국형 제4섹터의 조직이 필요하며 SVC (Shared Value Corporation) 즉, ‘공유가치 회사’를 만들 것을 제안한다. 공유가치회사(SVC)는 한국형 제 4섹터의 융합형 기업으로 중소기업 네트워크를 통한 협동조합형태라고 볼 수 있다. 작은 물고기가 떼를 지어 다니면 몸집이 큰 물고기로부터 공격을 스스로 보호하는 것과 같이 개별적으로 약한 중소기업들을 하나로 묶어 대기업과 같이 규모를 늘려주며, 역량을 가진 기업 집단을 출범하여 자생적인 발전을 도모함에 있다. 특히 기반 기술 센터나 디자인센터 그리고 시장조사 및 마케팅, 유통 판로개척을 위한 통합형 “Data Base” 센터를 설립하고 구축하여야 한다.
공유가치회사(SVC)의 자금 운용은 중소기업간의 자생적 성장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에서 공유가치 회사 펀드를 조성하고 공유가치회사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이 이익을 냈을 경우에 소속 중소기업의 이익의 일부(예를 들어 5%)를 운영비로 환원하여 공유가치회사가 자생적 성장을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에 ①DB 센터 ②기반기술센터 ③디자인 센터를 공동으로 구축해야 한다. 대기업과 비교하여 중소기업은 시장정보 및 기술 그리고 디자인 역량에서 많은 격차를 보인다. 이러한 격차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가장 큰 문제점이다. 따라서 정부 관리 아래에 시장에 대한 정보, 즉 시장에 대한 유통 및 물류에 대한 정보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DB 센터를 구축하여 ‘공유가치회사’에 소속된 중소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기반기술센터 및 디자인센터를 만들어 대기업이 가지고 있는 기술적 노하우와 디자인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고 공유가치회사(SVC)에 소속된 중소기업들에게 필요한 기반기술을 함께 개발하고 운영할 것을 제안한다.
4. SVC(Shared Value Corporation)의 기대효과
첫째, 공유가치회사(SVC: Shared Value Corporation)를 통하여 중소기업들은 대기업과 같은 규모의 경쟁력을 갖게 만들고, 그에 따른 일자리가 늘어날 것이며, 중소기업에 대한 청년취업의 매력도를 높일 수 있다. 둘째, 이러한 공유가치창출은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뿐 아니라, 중소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향상시켜 그 제품을 수급받는 모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생태계의 동반성장을 가져올 수 있다. 셋째, 공유가치회사는 산업별 중소기업들을 네트워크화하여서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중소기업들이 입지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 넷째,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발전하고 서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됨으로써 국민들의 반 대기업 정서를 완화하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여 사회통합을 이끌어 낼 수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