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두의 1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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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나노기술과 바이오 기술의 발전은 6백만불의 사나이나 소머즈와 같은 인간을 현실화 하였다. 더 나아가 발전된 의료기술은 Human 3.0 이라는 개념을 만들어 내었다. Human 3.0 이라는 것은 늙지도 않고 죽지도 않은 신선과 같은 super human을 의미한다. 융합의료기술은 휴먼 3.0으로 진화하여 인간으로 하여금 건강함(Health), 즐거움(Fun), 그리고 편리함(Convenience)을 생활에서 향유하게 하였다. 앞으로 선보이기 될 마이크로 니들, 인공혈액, 맞춤용 나노 로봇, 인공감각, 재생의학은 인간을 불로장생의 신선의 세계로 인도할 것이다. 이를 위해, 과학자, 의료인, 그리고 법조인들이 미래의료산업을 위해 서로 협력하는 노력이 요구된다.
- 기사입력 2013년03월13일 23시35분
- 최종수정 2016년02월29일 17시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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