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두의 1년 후

자동차의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에 있다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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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2014년05월31일 20시38분
  • 최종수정 2014년05월31일 20시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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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동차 산업과 국민경제 ○ 자동차산업은 대표적인 국가 기간산업이자 수출산업으로서 우리 경제의 지속성장을 견인: 경제성장, 고용창출, 거시경제 안정, 동반성장, 산업구조 고도화, 창조경제 - 생산액은 제조업의 11.6%, 부가가치는 제조업의 11.1% - 자동차 및 부품산업 수출액은 ’13년 722억 달러, 전체 수출의 13% 차지 - 직접고용 31만 명(전체 제조업의 11.4%), 간접포함 177만 명으로 전체 고용의 7.3% 차지 2. 자동차의 미래 ○ 자동차기술은 제품의 기본 구조가 완성된 19세기 말 이후 점진적인 변화가 진행, 그러나 2000년대 들어 동력원의 다양화, ICT와의 융합, 제품과 서비스의 융합 등 동시다발적인 혁신이 진행되는 격변기에 진입 ○ 스마트카: 안전, 편의, 연결, 전자화, 자동차와 IT의 융합 -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지 않아도 긴급상황에서 자동적으로 브레이크가 걸리는 기능 등 자율주행 시스템 - 자동차 전용 와이파이: 사각지대 충돌 방지, 차량 간 통신 - Human-Machine Interface, 사물인터넷, 전자제어 ○ 그린카: 내연기관 효율 개선, 동력장치 전동화, 수소연료 전지차 ○ 모빌리티 솔루션: 미래 자동차는 지능형 교통시스템, 스마트 하이웨이, 스마트그리드, 스마트홈 등 다양한 지능형 인프라와의 연결을 통해 효율적인 모빌리티 솔루션 창출 3. 자동차 산업의 미래 ○ 스마트 & 그린화 진전에 따라 IT, 전자, 화학, 엔터테인먼트, 반도체 등 이종산업의 서플라이체인 참여 활발: 완성차-공급업체 간 수직적 관계가 약화되고 수평적 협력관계로 전환 시작 ○ 미래 자동차업체는 단순 제조에서 Solution Provider로 변신: 제품의 생산/판매에서 벗어나 Mobility solution은 물론 차량 내 감성경험 및 첨단 IT서비스를 결합한 다양한 In-Car UX(User Experience)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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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2014년05월31일 20시38분
  • 최종수정 2016년02월19일 18시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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