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두의 1년 후

미래사회 메가트랜드와 과학기술 전망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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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2014년03월04일 19시53분
  • 최종수정 2014년03월04일 19시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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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학기술은 사회경제적 요구에 의해서 발전한다. 그리고 다시 과학기술은 사회경제적 변화를 야기한다. 즉, 사회경제와 과학기술은 서로에게 영향을 주며 동시에 발전해나간다. 미래의 기술을 예측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것은 미래사회에서 더 잘 살기위해서만이 아니라 미래사회를 대비하고 준비하기위해서 그리고 새로운 미래의 희망과 비전을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다. 2. 1970년에 대한민국 정부에서 만든 2000년의 한국에 대한 예측보고서를 지금의 실제상황과 비교해보면 우리의 지금의 모습을 좀 더 잘 평가할 수 있다. 1970년에 예측한 2000년 한국의 미래를 현재 실제상황과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다. 컴퓨터 1만대(현재 1000만대), 전화기 1500만대(현재 2500만대), 교육 입시제도 폐지(현재 입시제도 유지), 사회 전국1시간 생활권대(현재 전국1시간 생활권대), 전자 (당시에는 인터넷이나 핸드폰, 이메일에 대한 예측자체가 없었음) 3. 미래사회에서 추구하는 가치에 대해서 TIME지는 Equality, Justice, Technology, Economy, Health의 다섯가지를 꼽았다.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도전과제로 TIME지는 Inequality로 인한 양극화, Instability로 인한 Security의 문제, 그리고 Unstability로 인한 Super aging의 문제를 꼽았다. 4. 미래의 메가 트랜드로서 우리는 다음의 10가지에 주목해야 한다. - 다극화되어 가는 사회 - 신흥국의 부상 - 글로벌 금융시스템의 불안정성 - 저출산,고령화의 인구구조의 변화 - 기후변화와 환경 - 에너지원의 고갈과 대체 에너지 - 로봇에 의한 인간 삶의 진화 - 디지털 네트워크 시대가 가져오는 사회적 변화 - 신소재에 의한 신제품의 등장 - 융합의학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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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2014년03월04일 19시53분
  • 최종수정 2016년02월19일 18시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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