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두의 1년 후
인공지능이 여는 미래 세상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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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20년 내 사람 일자리 47% 정도 소멸
과학기술 및 비즈니스 신속한 변화 절실
경제·사회는 각종 낡은 제도와 규범의 재정립
미래 교육 및 인재 육성도 심각히 검토
국제적 협력과 협업이 절실하다
1.인공지능의 역사
2차 세계대전 당시 입증된 컴퓨터의 위력에 고무된 과학자들이 미국 다트머스 컨퍼런스( Dartmouth Conference,1956)에서 존 매카시(John McCarthy)가 '인공지능'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했다.
이후 마빈 민스키 (Marvin Minsky)는 "한 세대 안에 인공지능을 만드는 데 필요한 문제가 실질적으로 해결될 것(1967)"이라고 말했고, 허버트 사이먼 (Herbert Simon)은 "사람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는 기계가 20년 안에 나올 것(1965)"이라고 공언했다.
2. 호킹 박사는 “다음 100년 중 어느 시점에 인공지능이 인간을 초월할 것… 인간들이 지향하는 제반 목표에 어긋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Hawking, 2015)고 경고했다.
또 빌게이츠는 “기계는 우리를 위해 많은 일을 해 주겠지만 슈퍼지능(Superintelligence)은 그렇지 않을 것… 수십 년 후 슈퍼지능은 우려할 만한 수준으로 발전할 것이다”(Gates, 2015)라고 언급했고, 머스크는 “인공지능이 핵무기보다 더 위험한 것이며, 인공지능을 개발하는 것은 악마를 불러내는 일이다” (Musk, 2015)라고 지적했다.
3. 일자리 재앙론
“향후 20년 내 많게는 사람 일자리 가운데 47% 정도가 자동화와 로봇의 등장으로 사라질 것”(영국 Oxford 대학교 Carl Frey, Michael Osborne, 2013)
“2025년까지 미국에서 227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며, 새로 생기는 일자리를 감안하더라도 순 일자리 손실은 910만개에 이를 것”(미국 Forrester 리서치, 2015)
영국 브리스콜대학교 Alan Winfield 교수의 경우 급격한 일자리 대체를 막기 위한 대안으로 자동화세(Automation Tax)를 주장하기도 했다.
4. “Open Letter on Digital Economy”
“인공지능이 ‘일자리를 얼마나 잡아먹을 것인가’라는 질문은 잘못된 것이다. 기술변화로 인한 파급효과를 인간이 바꾸거나 형성하는 데 무기력하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공지능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도구가 되도록 교육, 인프라, 기업가 정신, 이민, 조세 등에서 대대적인 공공정책의 변화가 필요하다.
비즈니스계의 리더들도 생산성과 부(富)를 증진하는 일 뿐 아니라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하는 새로운 조직모델과 접근방법을 개발해야 할 것”.
(MIT의 Eric Brynjolfsson, Andrew McAfee, Tim O’Reilly, Marc Benioff 등 16명의 IT 관련 저명인사들이 공동으로 발표한 공개서한 중에서)
“저널리스트와 기술평론가들이 기계의 인간 노동 대체의 규모를 과장했다… 생산성과 소득 증가, 그리고 숙련노동 수요를 유발하는 ‘보완효과(Complimentarities)’를 무시하고 있다”(MIT Economist David Autor, HBR, 2015.6)
“향후 20년 내 많게는 사람 일자리 가운데 47% 정도가 자동화와 로봇의 등장으로 사라질 것”(영국 Oxford 대학교 Carl Frey, Michael Osborne, 2013)
“2025년까지 미국에서 227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며, 새로 생기는 일자리를 감안하더라도 순 일자리 손실은 910만개에 이를 것”(미국 Forrester 리서치, 2015)
“기계로 대체되기 쉬운 일자리, 어려운 일자리 10가지…”
“저널리스트와 기술 평론가들이 기계의 인간 노동 대체의 규모를 과장했다… 생산성과 소득 증가, 그리고 숙련노동 수요를 유발하는 ‘보완효과(Complimentarities)’를 무시하고 있다”(MIT Economist David Autor, HBR, 2015.6)
5. 인공지능 시대,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①과학기술 및 비즈니스: "Not Too Early, but Never Too Late!"
②기업 및 공공조직 경영: 과감한 해체와 재조합(관료제…)
③경제·사회 운영: 각종 낡은 제도와 규범의 스마트한 Realignment(ex. 개인정보, 드론, 일자리 개혁 등)
④미래 교육 및 인재 육성: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⑤국제적 협력, 협업
참고 보고서; 인공지능이 여는 미래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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