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두의 1년 후

<대담> 진보 언론에게 보수의 길을 묻다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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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2018년12월19일 23시51분
  • 최종수정 2018년12월19일 23시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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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연채 전 KBS 정치부장,워싱턴특파원

▲ 성한용 한겨레신문 정치 선임기자

▲ 녹화일 : 2018.12.17

 

-최근 보수정당의 지지도 약간 높아졌다.

 바닥을 쳤던 지지율이 이제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데 불과

 특히 지지율 상승을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의 반사작용으로 나타난 것

 

-자유한국당, 최근 21명의 당협 위원장을 배제한다고 발표한 인적쇄신

 안 한 것 보다는 낫지만 양적으로나 내용 면에서 충분하지 못하다

 

-자유한국당의 변신, 당협위원장 인적쇄신은 예고편에 불과

 2월 전당대회에서 누가 당 대표를 맡을 것인가가 관건

 

-바른미래당 이학재 의원의 탈당과, 자유한국당 입당의 파장은?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의 운명은?

 

-‘연동형 비례대표제’ 가능한가?

 선거제도 개편 필요하지만 쉽지는 않은 것이 ‘현실’

 

-보수통합은 어떤 방향으로 이뤄져야 하나?, 잘 될 것인가?

 깃발 들고 앞장설 지도자가 없는 것이 가장 큰 문제

 최소한 ‘국방의무’와 ‘납세의무’를 지키지 않은 사람은 지도자로서 부적격

 

-진정한 보수의 가치 실현이 중요.

 새롭고, 혁신적인 젊은 보수 세력이 주축이 돼 통합 이뤄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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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2018년12월19일 23시51분
  • 최종수정 2018년12월19일 23시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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