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상창의방송 인사드립니다.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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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방송을 소개합니다.
대한상상창의 방송을 함께 진행하는 카이전 교수와 장엘리 앵커입니다.
서양화가이면서 교수인 Kai Jun이 연구한 서양문화와 동 서양인의 심리와 사고의 차이를 가지고 한국인이 알아야하는 창조적 사고의 방법을 얘기합니다.
이번 방송은 동서양인의 차이에 대한 개략적 설명을 진행합니다.
동양인은 전체, 관계, 변화를 바탕으로 세상을 보고 서양인은 부분, 개별, 불변을 바탕으로 세상을 봅니다. 이런 차이점들이 현재까지 이어지면서 서로 다른 삶의 방식이 나타나는데 이 차이가 최근에 일어나고 있는 4차산업혁명에서 많은 차이를 내고 있다고 파악하고 있습니다.
과거에서부터 내려온 사고의 차이는 무엇이 더 좋다고 판단 할 수는 없으나 4차산업혁명과 관련된 산업을 일으키는 데에는 서양식 사고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양미술을 통하여 창의적 사고법을 알아보고 한국인의 장점을 더욱 살려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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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리스트 Kai Jun(전완식) 소개
30여 년간 인물화를 중심으로 회화 작업에 열중하였다. 인물화에 많은 관심을 둔 것은 인간을 이해하기 위한 나만의 방법이었다. 또한 인물을 그리기 위해 대상의 정신세계를 그림 안에 투영하려 노력하였다. 인물화를 넘어 ‘진정한 인간의 본질’을 탐구하기 위한 노력으로 인간의 감정과 감성을 다룬 글과 그림을 함께 작업하게 되었다.
주요 미술경력은 국내외 개인전 27회 단체전 80여회
-레오나르도 다빈치 ‘모나리자의 위치에 따른 형상 변화 신비’를 510년 만에 재현 -대한민국 7번째 대통령 인물화 작가(박정희 전 대통령 –박정희대통령기념관 소장 / 문재인, 트럼프 대통령 –청와대 소장) -Redwood Media Group 글로벌 매거진(뉴욕 발행) ‘아트비즈니스뉴스’표지 작가 및 뉴트랜드 작가 15인 선정 -미국 행정/정책학 대학원 석,박사 과정 강의 자료로 작품 선정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운영위원, 기획위원 -대한민국 미술인의 날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 -한성대학교 예술대학원장 -광복70주년 국가 행사 대표작가(서대문형무소역사관 및 서울도서관 전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전시행사 대표작가 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학력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및 산업대학원 졸업하였다.
현재 한성대학교 ICT디자인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사)한국미술협회 이사, 설치미디어아트분과 부위원장, 국가미래연구원 문화예술체육 연구위원이다.